/영화 포스터 |
6일 오후 '실검'에 오른 영화 '프릭스'는 인간을 위협하는 '프릭스'의 출현으로 공포에 빠진 도시를 배경으로 불안에 휩싸인 아빠 ‘헨리’(에밀 허쉬)와 7살 딸 ‘클로이’(렉시 콜커)의 이야기를 담았다.
헨리는 클로이를 안전하게 지킨다며 밀폐된 집에서 철저히 외부와 차단시킨다.
클로이는 바깥 세상이 궁금하지만 아빠는 꼭꼭 숨어 있지 않으면 놈들이 우리를 죽일 꺼라고 겁을 준다.
누리꾼들은 "저 예산으로 정말 독특하고 재밌게 만든 SF 스릴러" "잘 만든 캐나다판 X맨?" 등의 의견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