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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신기, 네번째 일본 돔투어 60만 동원…2회 추가

동방신기, 네번째 일본 돔투어 60만 동원…2회 추가

기사승인 2020. 01. 20.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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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신기 돔투어
동방신기 일본 돔 투어/사진=SM
그룹 동방신기가 지난 19일 일본 ‘돔 투어’ 네 번째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동방신기는 이날 공연에서 ‘길티’(Guilty), ‘마스터’(Master), ‘핫 소스’(Hot Sauce) ‘마이 데스티니’(My Destiny) 등 총 27곡을 선보였다. 콘서트 현장은 일본 최대 위성채널 방송사 BS스카파를 통해서 생중계 됐다.

‘동방신기 라이브 투어 2019 ~엑스브이~’(東方神起 LIVE TOUR 2019 ~XV~)는 지난해 11월 후쿠오카 야후오쿠!돔을 시작으로 도쿄돔, 홋카이도 삿포로돔, 나고야돔, 오사카 쿄세라돔 등 일본 5개 도시 총 14회에 걸쳐 60만 관객을 동원했다. 이로써 동반신기는 지금까지 일본 단독 투어로만 누적 관객수 554만명을 기록했다.

동방신기는 22일 일본에서 새 싱글 ‘마나자시’(まなざし)를 발매할 예정이다. 또 오는 4월 25일과 26일에는 도쿄돔에서 한번 더 공연을 한 후 4월 27일에는 같은 장소에서 15주년 팬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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