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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포커스]수산업 성공열쇠는 현장에… 강행군 이어가는 문성혁

[투데이포커스]수산업 성공열쇠는 현장에… 강행군 이어가는 문성혁

이지훈 기자 | 기사승인 2019. 09. 06.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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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 방문한 해수부 장관<YONHAP NO-2943>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왼쪽에서 세번째)/사진출처=연합뉴스
어느덧 취임 150일을 넘긴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이 꾸준한 현장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4월 문재인 정부의 두 번째 해수부 장관으로 취임한 후 최근까지 20차례 넘게 지역 현장을 돌며 강행군을 하고 있는 것. 특히 수산 분야에 힘을 쏟고 있다.

문 장관은 지난 4일 서울 상암동 문화광장에서 개최된 ‘2019 DMC 수제맥주 페스티벌’에 참석했다.

문 장관은 이날 행사에서 “우리 수산물 안주는 맥주와 잘 어울리는 조합”이라며 “수산물 안주로 건강도 잘 챙기시고 많이 애용해 달라”고 홍보에 열을 올렸다.

세계해사대학 교수 출신인 문 장관은 해운·항만 전문가로 꼽힌다. 해운과 항만 분야에서 쌓아온 전문성과 경험을 바탕으로 취임 후 최대 업적으로 꼽히는 현대상선의 ‘디 얼라이언스’ 가입을 이끌어 내기도 했다.

하지만 수산 분야에서 취약점이 있는 것 아니냐는 시선도 많았다. 문 장관은 이 같은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해 우리 수산 분야와 관련된 사안이라면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달려갔다.

문 장관은 5일 태풍 ‘링링’ 북상에 따른 우리 수산 분야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목포·완도지역의 전복가두리양식장을 방문해 대응태세를 점검했다. 지난달 28일에는 제주 지역을 방문해 친환경 넙치 양식장을 살펴보고, 지역 해양수산업·단체장과 만나 지역현안과 건의사항을 들었다. 앞선 20일에는 서울에서 열린 해양수산 투자기관 협의회에 참석해 관련 기업에 적극적인 투자를 요청하기도 했다.

문 장관은 취임사를 통해 “노르웨이와 같이 수산업이 우리나라의 주력 산업으로 그리고 일자리 산업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며 “이를 위해 저부터 현장을 먼저 찾아 어업인 그리고 수산 전문가와 소통하고 끊임없이 고민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수산업이 우리나라의 주력 산업으로 자리매김하도록 노력하겠다는 그의 취임 일성이 결실을 볼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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