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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 부총리 “지식공유, 글로벌 불확실성 극복에 기여해야”

홍남기 부총리 “지식공유, 글로벌 불확실성 극복에 기여해야”

이지훈 기자 | 기사승인 2019. 09. 09.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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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 KSP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9일 서울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2019 경제발전경험공유시업(KSP) 성과공유 컨퍼런스’에 참석해 개회사를 하고 있다. / 제공=기획재정부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9일 “지식공유는 점차 확대되고 있는 불확실성을 극복하는데 기여하는 영역까지 확장돼야 한다”고 말했다.

홍 부총리는 이날 서울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2019년 경제발전경험공유사업(KSP) 성과공유 콘퍼런스 개회사에서 “글로벌 변동성 확대는 경제위기 발생 시 경험과 정보가 부족한 개발도상국에 더 큰 시련을 줄 수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최근 세계 양대 시장인 미국과 중국의 경기둔화 우려와 함께 자국 이익을 앞세운 무역 분쟁도 심화하고 있다”며 “노딜 브렉시트로 인한 글로벌 시장충격 우려도 계속 제기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무역·투자상 주요 협력국에 대한 일방적 수출규제 조치로 인해 자유롭고 공정한 무역·투자 질서를 위협할 뿐 아니라 글로벌 가치사슬을 교란함으로써 세계 경제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는 사례도 나타나고 있다”고 덧붙였다.

홍 부총리는 “이러한 글로벌 변동성의 확대는 경제위기 발생 시 경험과 정보가 부족한 개도국에 더 큰 시련을 줄 수 있다”면서 “경제위기 극복의 경험이 있는 국가들의 사례를 데이터베이스화하고 적극적으로 공유해 개도국들이 충격을 최소화할 수 있는 지혜를 얻도록 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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