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내 초등교 주변 보도설치 등 5개 사업 추진
대전시는 지역내 초등학교 주변 보도설치사업 등 5개 사업을 위한 재난안전 특별교부세 40억원을 확보했다고 11일 밝혔다.
주요 사업은 탄방초교 등 4곳 주변 보도 설치사업 15억원, 보행자 무단횡단 방지시설 10억원, 재난 예경보시설 설치 5억원, 갑천 유등천 산책로 보안등 설치 5억원, 대덕산업단지 노후 하수관로 긴급보수 5억원으로 모두 40억원 등이다.
박월훈 시 시민안전실장은 “앞으로 재난예방과 대비를 위해 더 많은 교부세 확보해 시민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안전한 대전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