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대전시, 재난안전 특별교부세 40억원 확보

대전시, 재난안전 특별교부세 40억원 확보

기사승인 2019. 09. 11. 17:00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지역내 초등교 주변 보도설치 등 5개 사업 추진
대전시는 지역내 초등학교 주변 보도설치사업 등 5개 사업을 위한 재난안전 특별교부세 40억원을 확보했다고 11일 밝혔다.

주요 사업은 탄방초교 등 4곳 주변 보도 설치사업 15억원, 보행자 무단횡단 방지시설 10억원, 재난 예경보시설 설치 5억원, 갑천 유등천 산책로 보안등 설치 5억원, 대덕산업단지 노후 하수관로 긴급보수 5억원으로 모두 40억원 등이다.

박월훈 시 시민안전실장은 “앞으로 재난예방과 대비를 위해 더 많은 교부세 확보해 시민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안전한 대전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