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강릉시, 노후슬레이트 철거 지원 확대 실시

강릉시, 노후슬레이트 철거 지원 확대 실시

이동원 기자 | 기사승인 2019. 09. 08. 09:02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강릉시 노후슬레이트 철거
강원 강릉시가 하반기 노후 석면슬레이트 철거 지원을 확대 실시한다. 사진은 지역내 한 주택가에서 지붕재로 사용된 노후 슬레이트를 철거하고 있는 모습. /제공=강릉시
강릉 이동원 기자 = 강원 강릉시가 시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올 하반기에도 노후 석면슬레이트 철거 지원을 확대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강릉시에 따르면 이번 노후 슬레이트 철거 지원 확대 방침은 슬레이트 지붕재 처리비용 부담에 따른 불법투기를 예방하고 1급 발암물질인 석면의 노출위험을 제거하려는 취지로 마련됐다.

이를 위해 기존 주택 및 부속 건축물에 한정됐던 지원 대상도 하반기부터 소규모 축사와 주건물 외 창고까지 확대된다. 지원 금액은 가구당 최대 336만원(면적기준 140㎡)이다.

그간 강릉시는 2012년부터 총사업비 25억원을 확보해 1200여동의 노후 슬레이트를 철거해 왔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3억원이 늘어난 7억5000만원의 예산을 확보해 철거 작업을 진행 중이다.

강릉시 관계자는 “올해 노후슬레이트 철거 사업 예산을 지난해보다 많이 확보해 목표했던 225동의 철거를 상반기에 마무리했다”며 “하반기에는 예산 소진 시까지 지원 대상을 확대할 방침인 만큼 철거를 원하는 주민들은 10월 중순까지 해당 주민센터에 신청을 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댓글
기사 의견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