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본부 동해시협의회, 부곡동위원회 경로잔치 마련

지역어르신 80여명을 초청한 가운데 점심식사 대접과 다과를 준비했다.이날 잔치에 든 비용은 모두 100여만원으로 회원들이 십시일반으로 정성을 모아 준비했다/제공=바르게살기운동본부 동해시협의회 부곡동위원회

강원 바르게살기운동본부 동해시협의회 부곡동위원회가 8일 부곡동 경로당에서 지역내 어르신 80여명을 모시고 경로잔치를 열었다.

9일 바르게살기운동 부곡동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경로잔치는 모두 100여만으로 회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아 준비했다.

바르게살기운동본부 동해시협의회 부곡동위원회 관계자는 “고유의 명절인 추석에 앞서 지역어르신을 모시고 경로효친 사상을 몸소실천하고자 경로잔치를 열게됐다”며 “내년에도 이뜻깊은 행사를 이어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