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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간 아들에게 주고 싶은 선물은?…‘명절음식’ ‘건강보조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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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간 아들에게 주고 싶은 선물은?…‘명절음식’ ‘건강보조식품’

우성민 기자 | 기사승인 2019. 09. 10.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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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은 '건강' 친구는 '교류' 우선 고려
훈련소
지난 2015년 8월 24일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 열린 입영행사에서 장병들이 거수경례하고 있다./연합
‘한가위를 맞아 군에 간 아들, 딸, 친구에게 주고 싶은 선물’은 명절음식이 첫번째였으며 건강보조식품이 두번째였다.

국방일보가 지난달 26∼31일 군 장병 부모와 친구 1000명을 대상으로 한 조 결과에 따르면 명절 음식이 15.3%로 가장 많았다.

응답자들은 “아들이 입대 전 가족과 함께 빚던 송편, 올해는 목이 메어 우리끼리 못 먹을 것 같다”, “명절에도 음식 만들 급양병 아들에게 엄마표 집밥 한상을!” 등의 사연을 밝혔다.

건강보조식품은 14.9%, 면회·외출·휴가 14.1% 순이었다. 다만 장병 친구들은 “그 어떤 선물보다 만남 그 자체가 가장 큰 선물이 될 것”이라는 응답이 16.5%로 가장 많았다.

용돈 10.5%, 치킨·피자 등 간식거리 9.2%, 사진과 편지 5.7%, 책 4.0%, 상품권 3.3%, 화장품 3.0%, 최신 휴대전화 2.4% 등이 10위 안에 들었다.

장병 부모들은 건강을, 친구들은 만남을 선물에서 최우선으로 꼽았다.

“군 생활 무사히 마치고 나와 세상을 품으라는 의미에서 세계지도”, “휴가 나와 엄마·아빠와 등산하는 정찰병 아들에게 등산화”, “패션 감각 뛰어난 남친 위해 최신 유행 의류”, “외할머니의 응원 동영상” “아빠가 쑥스러워 평소 하지 못했던 말 ‘사랑한다 아들’” 등도 눈길을 끌었다.

국방일보는 2016년 1월 국군 장병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장병 별별랭킹’ 코너를 만들어 달마다 일선 장병들의 생각과 이야기를 알아보고 있다. 장병 부모와 친구를 설문조사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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