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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재예방·진료기능 갖춘 ‘근로복지공단 대전의원’ 개원

산재예방·진료기능 갖춘 ‘근로복지공단 대전의원’ 개원

김범주 기자 | 기사승인 2019. 09. 06.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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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복지공단 심경우 이사장(왼쪽에서 네번째) 등 관계자들이 대전의원 개원 기념 케익 컷팅을 하고 있다/제공=근로복지공단
근로복지공단은 ‘50인 미만’의 소규모사업장 근로자도 산재예방 및 치료 등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근로복지공단 대전의원 개원식 행사를 열었다고 6일 밝혔다. 산재예방과 진료기능을 갖춘 국내 첫 병원이라는 설명이다.

대전의원은 2014년부터 근로복지공단이 위탁받아 운영했던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의 ‘대전근로자건강센터’를 진료서비스까지 갖춘 병원으로 확대된 형태로 운영된다.

근로자건강센터를 이용하는 소규모사업장 근로자는 산재예방기능 뿐만 아니라 치료, 산재처리 연계, 직업복귀 등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노동자의 직업성(업무상) 질병은 예방과 함께 조기치료가 중요하지만, 지금까지 50인 미만의 소규모사업장 근로자는 이 같은 관리의 사각지대에 있었다는 지적이 있었다.

대전의원은 작업관련성 질병재해 중 뇌심혈관계질환을 치료하기 위해 고혈압, 당뇨, 이상지질혈증 등 진료를 시작한다. 또 업무상질병 비율이 가장 높은 근골격계질환예방을 위한 기초적인 물리치료도 실시한다.

심경우 근로복지공단 이사장은 “대전의원은 산재예방을 비롯, 필요한 치료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예방부터 치료까지 노동자가 질병 없이 건강하게 일할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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