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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신임 총리에 브렉시트 강경론자 존슨 전 외무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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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신임 총리에 브렉시트 강경론자 존슨 전 외무장관

성유민 기자 | 기사승인 2019. 07. 23.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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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러미 헌트 현 외무장관 꺾고 집권 보수당 대표 선출
영국 신임 총리에 보리스 존슨(55) 전 외무장관이 선출됐다.

영국 집권 보수당에 따르면 23일(현지시간) 당 대표 경선 투표 결과 존슨 전 장관은 9만2153표를 얻어 4만6656표를 획득한 제러미 헌트 현 외무장관을 제치고 신임 당대표로 선출됐다.

존슨 전 장관은 이튼스쿨과 옥스퍼드대를 졸업하고 일간 더타임스와 텔레그래프 등 유력지를 거친 언론인 출신이다. 2001년 하원의원에 당선된 뒤 2008년과 2012년 각각 런던시장을 역임하면서 대중적 인기를 얻었으며 추진력이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존슨 내정자는 대표적인 브렉시트 강경론자로 지난 2016년 브렉시트(Brexit) 국민투표 당시 유럽연합(EU) 탈퇴 진영의 좌장 역할을 맡았다. 그는 오는 10월 31일을 기해 무조건 EU에서 탈퇴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앞서 보수당은 메이 총리가 브렉시트 합의안 의회 통과 실패에 대한 책임을 지고 지난달 7일 당대표직에서 공식 사임하자 후임 선출 작업을 벌여왔다. 지난달 10일 당 대표 경선 후보등록을 마감한 뒤 하원의원들을 대상으로 여러 차례 투표를 실시, 보리스 존슨 전 외무장관과 제러미 헌트 현 외무장관 2명으로 후보를 압축했다.

이후 존슨 전 장관과 헌트 장관은 이후 전국을 돌며 선거운동을 펼쳤고, 16만명의 보수당원은 지난 22일까지 우편투표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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