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뿔난 북.. “전민보복전으로 모조리 죽탕쳐버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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뿔난 북.. “전민보복전으로 모조리 죽탕쳐버릴 것”

윤희훈 기자 | 기사승인 2014. 05. 13.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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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국방위, 김민석 국방부 대변인 발언에 '전민보복전' 위협
"전면적 체제대결 선포" 간주…"가장 무자비하고 철저한 타격전으로 보복"
북한은 13일 김민석 국방부 대변인이 전날 ‘북한은 없어져야 할 국가’라고 한 발언을 “전면적 체제대결 선포”로 규정짓고 “전민보복전으로 한놈도 남김없이 모조리 죽탕쳐버릴 것”이라고 위협했다.

북한 국방위원회는 이날 ‘중대보도’ 발표를 통해 “박근혜 일당의 이번 망발은 동족에 대한 완전 거부이고 흡수통일 야망의 노골적인 공개이며 전면적인 체제대결 선포로 밖에 달리 볼 수 없다”고 지적했다고 조선중앙방송이 전했다.

국방위는 “아무리 동족대결에 환장이 되고 히스테리적 광기가 체질화되어도 분수가 있는 법”이라면서 “존엄높은 우리 공화국을 악에 바쳐 헐뜯어댄 것은 우리에 대한 참을 수 없는 도전이며 동족대결의 극치”라고 지적했다.

이어 김 대변인의 발언 배후에 군부와 박근혜 대통령이 있다면서 “곡절 많은 민족분열사에 이따위 망언이 울려나온 적은 일찍이 없었다”며 “동족대결로 악명을 떨친 이명박 역도도 감히 우리에게 이처럼 험악한 악담까지는 내뱉지 못했다”고 했다.

특히 박근혜 정부를 겨냥해 “지방선거에서 참패를 모면해 보려는 어리석은 타산(계산) 밑에 김민석과 같은 밥통을 내세워 우리와의 전면대결의 불집을 터트려보려고 작정한 것”이라고 비난했다.

국방위는 특히 “세상에 둘도 없는 인권불모지, 자유불모지는 다름아닌 남조선”이라면서 “어렵게 살고 있는 백성들의 삶에 대해서는 못본 체하고 숨져가는 아이들을 보고도 눈섭하나 까딱하지 않고 뺑소니치는 자유만이 남조선땅에 배회할 뿐”이라고 세월호를 빗대 비난했다.

그러면서 “하루빨리 없애버려야 할 대상이 바로 남조선 땅에서 기생하고 있는 박근혜 역적 패당”이라며 “박근혜 일당은 저들이 줴쳐댄 망발이 얼마나 처절한 후과를 가져오는가를 뼈저리게 통감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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