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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에 가맹점 오픈...‘창의력과 영어를 동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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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에 가맹점 오픈...‘창의력과 영어를 동시에’

이훈 기자 | 기사승인 2013. 10. 17. 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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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 100세-인터뷰] 유선영 삼성교육 대표

“미술의 창의력과 영어를 접목한 교육, 창의성도 살리고 영어도 배우는 일석이조(一石二鳥)의 교육 방법 입니다.”

국내 영어 교육 프로그램이 외국 프로그램으로 가득한 가운데 삼성교육(대표 유선영)의 아토리가 학부모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사교육의 메카 서울 강남 대치동에 위치한 아토리 대치점에서 만난 유선영 대표(45, 사진)는 미술을 전공하고 대학원 진학 후 교육학으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결혼 후 7~8년간 외국 생활을 경험하면서 자녀의 선행 유아교육 프로그램에 관심을 갖게 됐다.

“2002년 귀국한 이후 2년 동안 준비 기간을 거쳐 2004년부터 미술학원을 운영했지만기존 교육 프로그램이 너무 주입식 교육 방식이었기 때문에 한계를 느꼈습니다.”

이에 직접 외국에서 경험했던 미술 교육을 창의력과 접목시키기 위해 2005년부터 약 2년 동안 연구를 통해 자체 콘텐츠를 개발했다. 이후 프로그램의 품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교재개발 연구팀을 따로 구성해 개발에 전념한 끝에 미술에 창의력과 영어를 접목한 아토리만의 독창적인 교육프로그램을 완성해 2008년 특허를 받았다.

유 대표가 개발한 아토리란 교육프로그램은 3~9세의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아트(ART)와 영어(english)를 교재로 통한 오감체험과 세이펜, 테블릿 등을 활용한 스마트 교육으로 효과를 극대화 시킨 프로그램이다. 특히 아이들의 우뇌와 좌뇌를 함께 발달시켜 창의적인 인재로 키우는 차별화된 스마트 러닝시스템이다.

“감성과 창의적 미술을 영어로 배우면서 자연스럽게 영어를 접하게 됩니다. 다양한 ART퍼포먼스를 통해 좌뇌와 우뇌를 동시에 자극시켜 기억에 오래 남고 언어 표현 또한 모국어 습득방식을 활용하기 때문에 자연스러운 교육이 가능합니다.”

프로그램을 개발한 후에도 5년 동안 전국 50개 교육센터를 운영하면서 학부모에게 평가를 받으며 프로그램 자체의 완성도를 높였다. 이런 우수성을 인정받아 지난해 미국 LA와 중국 광저우에 가맹점을 오픈, 국산 토종 프로그램으로 해외에 진출하는 첫 사례를 기록했다. 향후 동남아시아 각국으로 진출하는 것도 모색 하고 있다.

유 대표는 최근 어린이집과 유치원이 증가하는 트렌드에 맞춰 유아 대상 교육 프로그램을 늘리고 있다.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을 대상으로 교재를 납품하는 업체들 또한 좋은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지만 차별된 콘텐츠를 찾기란 어려운 현실입니다. 길어야 2년 안팎이고 지루한 대화 위주로 구성됐기 때문이죠. 하지만 아토리는 모국어 습득방식을 활용하기 때문에 우월성을 가져올 수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유 대표는 최근 영어교육시장이 어학원의 대형화 형태 교육보다 일대일 맞춤 방식으로 활성화 되고 있다는 사실에도 주목했다. 이에 아토리 센터 및 공부방 역시 소수정예로 운영돼 개별 아이들의 특성에 맞춰 일대일 맞춤방식으로 운영돼 학부모들로부터 긍정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공부방 창업은 점포 구입비 부담이 적고 출퇴근에 대한 시간 절약은 물론 시간을 자유롭게 쓸 수 있다는 점도 매력이다. 특히 취미와 경력을 살리면서 수익성을 높일 수도 있다.

“아토리를 창업하려면 약 115㎡ (35평) 이상의 매장에 임대료를 제외하고 가맹계약금, 프로그램 사용료 등 약 7000만원의 창업비용이 필요합니다. 특히 학원 운영 시 가장 문제점인 교사 채용은 본사에서 구인광고을 통해 가맹점에 적극적으로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학부모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는 유 대표는 “현재의 평가에 안주하지 않고 더욱 만족스러운 교육효과와 가맹사업지원을 위해 ‘스마트한 아트 영어 콘텐츠 개발’과 ART 잉글리쉬 지도사 양성에 힘을 쏟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10월 말 사업 설명회를 개최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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