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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탁 편의점·도시락… ‘가사 돕는’업종에 눈 돌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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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탁 편의점·도시락… ‘가사 돕는’업종에 눈 돌려야

이훈 기자 | 기사승인 2014. 01. 16.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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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 100세-창업] 1인가구와 맞벌이 부부 증가로 유리
1인 가구와 맞벌이 부부의 증가로 집안에서 가사를 해주는 업종이 유망 창업 아이템으로 꼽히고 있다.

15일 통계청에 따르면 1인 가구의 비중이 지난 2000년 전체 가구의 15.6%에서 지난해25.9%로 급증했다. 이는 4가구 중 한 가구는 1인 가구라는 것을 의미하는 것으로 2035년에는 전체가구의 34.3%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창업 전문가는 "1인 가구와 맞벌이 부부 증가로 요리·청소 등 생활밀착형 아이템이 성공을 거둘 것"이라며 "실제로 오랜시간 안정적으로 월급을 받으며 생활한 퇴직자들은 차별화된 사업전략과 기술이 없기 때문에 매장의 입지 선정부터 사후 관리까지 도와주는 프랜차이즈를 창업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조언했다.

크린토피아 내부

◇세탁업…직장인 및 자취생에 인기

세탁 전문 프랜차이즈 크린토피아의 세탁 멀티숍 ‘크린토피아+코인워시’는 대리점에서 세탁물을 접수 받아 세탁을 전문적으로 하는 지사로 보내 세탁을 한 후 고객들에게 인도하는 시스템이다. 세탁 편의점과 세탁에서 건조까지 1시간에 끝낼 수 있는 코인 빨래방이 결합된 토털 세탁 전문 공간이다. 

1인 가구 중에서도 매일 셔츠를 갈아 입어야 하는 직장인 남성이나 방이 작아 빨래를 건조할 공간이 부족한 자취생 사이에 특히 인기다.

세탁 편의점에서는 일반적인 의류 세탁물은 물론 운동화·침구류·아웃도어·어그부츠·가죽류 등 다양한 품목을 취급하고, 코인빨래방에서는 물세탁하는 부피가 큰 세탁이 가능하기 때문에 한 곳에서 편리하게 세탁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코인빨래방의 코인 건조기를 이용하면 약 30분만에 세탁물이 보송보송하게 건조된다. 

본도시락 전경

◇도시락 업종…점심에서 저녁까지 시장확대 중

여성의 사회진출과 1인 가구 증가, 개인 생활 중시 문화 확대에 따라 도시락 시장이 크게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최근에는 야식을 포함한 저녁 식사용으로도 도시락을 구입하는 사람이 증가하면서 일명 ‘도시락 쇼핑족’이 등장, 도시락은 점심에 먹는 것이라는 고정관념도 없어지는 추세다. 

본도시락은 가맹 사업 시작 전 2009년부터 총 3개의 테스트 매장을 운영하며 소비자의 반응을 분석하고 철저한 브랜드 검증 작업 끝에 탄생했다. 특히 웰빙(well-being)이 유행을 넘어서 하나의 가치관으로 자리잡아가는 현상을 보며 건강한 한식도시락이라는 콘셉트를 전면에 내세웠다. 

또한 전문 조리기능장과 연구원이 맛과 영양을 모두 잡은 한식 메뉴를 개발하고 밥은 흑미밥을 제공해 가정식을 대체할 수 있는 도시락으로 두각을 나타내는 중이다. 실제로 다양한 한식 반찬으로 구성된 메뉴에 대한 소비자들의 호응이 높아 한식 반찬이 추가적으로 함께 제공되는 7000원 이상의 메뉴 판매가 전체 메뉴의 40% 이상을 차지할 만큼 인기를 얻고 있다. 1만원 대의 명품 도시락 군도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오피스 상권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러브펫 멀티펫' 내부 모습

◇애견사업…시장 규모 2조원

국민소득 증가와 고령화·저출산·1인 가구 등 사회구조 변화로 애완동물을 선호하는 인구층이 늘어나 시장 규모가 2조원을 넘어서면서 애견관련 사업도 주목받고 있다. 

러브펫코리아의 ‘러브펫 멀티펫숍'은 애완동물판매를 비롯해 애완동물 분양, 애완동물 미용, 애완동물 호텔, 강아지유치원, 애견카페, 고양이카페 등 모든 업종을 한 매장 안에서 통합적으로 운영해 수익성이 높다. 

또한 해당 업종에 종사한 경험 여부나 관련 전문자격증, 특별한 기술이 없어도 가맹점을 개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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