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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전문가 총선 판세와 전망] 윤태곤 더모아 정치분석실장 “최대 변수 정권 중간 평가” …김창권 한길리서치 대표 “정치 혐오감 만연, 지금이라도 민심 챙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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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전문가 총선 판세와 전망] 윤태곤 더모아 정치분석실장 “최대 변수 정권 중간 평가” …김창권 한길리서치 대표 “정치 혐오감 만연, 지금이라도 민심 챙겨야”

김연지 기자 | 기사승인 2020. 01. 01.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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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곤 더모아 정치분석실장
◇전문가 진단

오는 4월 21대 총선에 대한 △현재 판세 △각당 예상 의석수 △1당 전망 △주요 변수 등에 대해 정치·여론조사 전문가들에 자세히 물어봤다

◇ 윤태곤 더모아 정치분석실장

4월 총선 판세와 전망은 지금 예측하기에는 조금 이른 것 같다. 현재 전반적으로 여당의 상황이 좋지 않은 상황인데 제1야당의 상황은 더 좋지 않은 상황으로 보인다. 의석수는 선거법 개정 내용이 바뀌면 더 복잡해져서 지금 예측하기는 힘들다. 이번 총선의 최대 변수는 정권 중간 평가다. 이번 총선은 문재인 대통령 임기 절반을 좀 넘어선 시점에서 진행되는 것인 만큼 시기적으로도 그렇고, 총선이라는 선거의 성격에서 볼때도 정권의 중간평가가 제1요소다. 중간 평가는 두 가지 차원에서 볼 수 있다. 첫 번째는 정권 자체가 잘한다는 것에 대한 절대평가, 두 번째는 야당과 비교한 상대평가가 있다. 절대평가 부분에서는 좋은 상황은 아니지만 상대평가에서는 아직까지 강점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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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권 한길리서치 대표

◇김창권 한길리서치 대표

이번 총선은 문재인정부 집권 4년차에 치러지고 예측 불허다. 김창권 한길리서치 대표는 1당과 의석수는 예측불허이며 정치권에 국민적 불쾌감이 만연한 상황에서 국민의 민심이 최대 변수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번 총선은 문재인정부 후반기를 결정짓는다.

이번 4월 총선 판세와 전망은 어느 당도 과반이 되지 못할 것이다. 지금 판단하기는 어렵지만 현재 구도대로 간다면 우리 국민이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 양당은 물론 정치에 대한 상당한 혐오감 때문에 어느 당도 1당이 될 수 없다고 본다. 지금 생각해 볼 수 있는 것은 국민들이 양당체제에 혐오감을 느끼기 때문에 국민들이 원하는 신당이 국민의 마음속을 파고들면 생각보다 많은 표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지금 시간이 없기 때문에 대안정당이 나와야 한다. 현재 수면위로 올라온 정당은 없다.

의석수는 지금으로선 예단하기 어렵다. 이번 총선 최대 변수는 국민의 민심이다. 정치권에 상당한 불쾌감과 실망감을 갖고 있는 유권자들을 상대로 일부 사회단체가 상당한 영향력을 보이지 않을까 전망해 본다. 특히 화두가 되고 있는 부동산 문제에 대해서도 여야는 민심을 돌보지 않고 자기 당만 신경 쓴다. ‘당리당략’, ‘자기만 되면 된다’가 가장 큰 문제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어느 정당이든 국민들의 희망사항을 정책적으로 파고드는 과학적 선거를 진행해야 한다. 민심에 대한 목마름을 해소할 ‘오아시스’ 같은 정당은 절대 꿈의 정당이 아니다. 부자간 세습정치를 뒤로 하고 원로들은 정치 후발자에게 조언을 해 주는 등 정치권에서도 대폭 물갈이가 필요하다.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후보가 필요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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