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2020 신년사] 이건한 용인시의회 의장 “시민이 원하는 도시 만들 것”
2020. 03. 31 (화)
  1. 춘천
  2. 강릉
  3. 서울
  4. 인천
  5. 충주
  6. 대전
  7. 대구
  8. 전주
  9. 울산
  10. 광주
  11. 부산
  12. 제주

뉴델리 18.2℃

도쿄 8.4℃

베이징 9.4℃

자카르타 26.2℃

[2020 신년사] 이건한 용인시의회 의장 “시민이 원하는 도시 만들 것”

홍화표 기자 | 기사승인 2020. 01. 01. 17:16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이건한 의장
용인 홍화표 기자 = 이건한 경기 용인시의회 의장<사진>은 1일 “무엇이 진정 용인시를 위한 길인지 시민들과 고민하고 대안을 찾겠다”고 말했다.

이 의장은 이날 신년사를 통해 “지난해 용인시는 그야말로 천재일우의 기회를 맞이한 해로, SK하이닉스 반도체 클러스터와 용인 플랫폼시티 등 굵직한 현안들이 시민 여러분의 간절한 염원이 모아져 모두의 뜻대로 그 시작을 할 수 있었다”며 이 같이 밝혔다.

이 의장은 지난해 성과와 관련해 “경사도 조정을 위한 도시계획조례 변경 등 도시의 재정비를 위한 제반 기틀을 마련했고, 용인시의회도 제239회 임시회를 끝으로 행정감사와 2020년 예산안 심의 등을 마무리하며 회기를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다만 이 의장은 “반도체 클러스터와 플랫폼 시티에 대한 청사진이 나왔지만 앞으로 많은 난관이 있을 것”이라며 “지금 용인시는 커다란 개발계획에 대한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계획을 바탕으로 사업의 일관된 방향성과 자금 조성계획, 주변 인프라 조성, 중앙정부와의 공조 등 많은 부분에서 해야 할 일이 많다”고 강조했다.

특히 “시간이 촉박하다고 대충 넘어가서도 안 될 것”이라며 “단 한번이라도 잘못된 길로 나간다면 이는 기회가 아니라 용인시의 재앙이 될 수도 있음을 유념해야 할 것”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이 의장은 “용인시는 시민이 머물 수 있는 곳, 다른 도시에 나가지 않아도 편리하고 수준 높은 생활을 할 수 있는 곳으로 만들기 위한 노력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지금까지 해왔던 기계적인 도시 인프라의 구축이 아닌, 시민들의 생활을 한 단계 높일 수 있는 생활·문화 인프라와 자족 인프라 구축을 계획하고 실행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도시의 양적인 성장이 아닌 도시의 질적 성장이 이뤄질 때 용인시는 진정한 도약과 성장을 이룰 수도, 용인시민이 삶에 자부심을 느낄 수도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의장은 “용인시의회는 2020년 한해에도 시민들의 열망을 소중히 담아 시민이 원하는 용인시가 될 수 있도록, 또 이 기회를 놓치지 않도록 시의회 본연의 기능에 충실하겠다”고 밝혔다.

또 “항상 시민과 보폭을 맞춰 무엇이 진정 용인시를 위한 길인지 고민하고 대안을 모색하고, 필요하다면 팔을 걷어붙여 돕기도, 같이 싸우기도 할 것”이라고 했다.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댓글
기사 의견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