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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티클] 겨울철 증가하는 심혈관계 질환 관리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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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티클] 겨울철 증가하는 심혈관계 질환 관리법

박세영 기자 | 기사승인 2017. 12. 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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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티클] 겨울철 증가하는 심혈관계 질환 관리법


아시아투데이 박세영 기자 = 정상적이던 사람이 갑작스럽게 길을 가다 쓰러진다면 그것은 심혈관계 질환 때문일 가능성이 높다.


/사진=tvN '도깨비'

심혈관계 질환은 평소에는 아무렇지 않은 듯 보이다가도 사망으로 이어질 수 있는 병이기 때문이다. 세계 사망원인 1위로 꼽히고 있는 심혈관계 질환의 관리법을 살펴 따뜻하고 건강한 겨울을 보내보자.



◆ 심혈관계 질환, 겨울철 증가하는 이유는?


/사진=이미지투데이

심혈관계 질환에는 대표적으로 고혈압, 관상동맥질환, 뇌졸중, 부정맥 등이 있다. 이 중에서도 우리나라 고혈압 환자는 성인인구의 약 25% 정도로 집계되고 있다. 자극적인 식생활 습관, 음주, 흡연 등으로 인해 고혈압 환자의 수는 앞으로도 계속 증가 추세를 보일 전망이다. 특히 겨울철 찬 바람에 노출되면 혈관이 수축해 심장으로 가는 피의 공급이 부족해져 심장이 더욱 빠르게 뛸 수 있다. 때문에 고혈압 환자의 경우 뇌출혈이 발생될 수 있다.


◆ 심혈관계 질환 관리법

/사진=이미지투데이
-찌개, 절인 음식 섭취 줄이기
한국인이라면 반찬에 김치를 빼놓을 수 없다. 자극적이고 매운 음식은 고혈압을 더욱 악화시킨다. 고혈압 약을 복용중이라고 하더라도 '저염'식단을 유지하지 못한다면 약물의 효과도 그만큼 떨어지게 된다. 때문에 짜고 매운 음식의 섭취 횟수를 줄이고 '저염식' 식단으로 싱겁게 먹는 습관을 길들여야 한다.

/사진=이미지투데이
-목도리, 머플러 착용은 필수
최강 한파로 인해 떨어지는 기온에 장시간 신체가 노출되면 그만큼 심혈관계 질환의 위험도도 높아진다. 목은 머리와 신체의 하부를 연결시키는 통로 역할을 한다. 목을 항상 따뜻하게 해주면 원활한 혈액순환에 도움이 되고 이는 심장과 혈관으로 가는 부담을 줄여준다.

/사진=이미지투데이
-겨울철 30분 실내 운동은 만병통치약
하루 30분 이상 규칙적인 운동은 만병통치약으로 불릴 만큼 효과가 좋다. 고혈압 환자의 경우 초기에는 반드시 규칙적인 운동을 해 체중 감소의 효과를 보는 것이 좋다. 겨울에는 실외 활동이 힘들기 때문에 실내에서라도 운동 시간을 정해 가벼운 스트레칭부터 시작해본다. 특히 60대 이상의 경우 겨울철 산행이나 골프 등 야외활동은 가급적 줄이는 것이 좋다.

/사진=이미지투데이
-흡연은 심혈관계 질환의 적
일시적인 혈압 상승에 흡연만큼 '좋은' 것은 없다. 협심증 환자가 과도한 흡연을 지속할 시 급성심근경색증으로 이어질 가능성은 매우 높다. 음주 후 흡연은 더욱 그렇다. 겨울철 회식이나 송년회 자리에서 흡연과 음주를 반복적으로 지속하면 심혈관계 질환의 발생 정도도 함께 증가할 수 있다. 

◆연말 술자리, 적정 알코올 섭취 허용량은?
/사진=이미지투데이
송년회 등 연말 모임이 많은 12월에는 과도한 알코올 섭취가 빈번하다. 때문에 혈압이 상승해 심혈관계 질환의 위험성을 높이게 된다. 하루 알코올 섭취 허용량은 20ml 이하 맥주 1병, 소주 2잔 정도다. 몸무게가 적게 나가는 사람이거나 여자의 경우라면 허용량의 반 정도만 섭취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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