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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연임 논란 끝내고 개헌 논의 속도…총선 1년 전 해야"
더불어민주당이 '대통령 연임 논란'이 해소되자마자, 개헌 논의에 속도를 내고 있다. 그간 국민의힘이 대통령 연임 문제를 앞세워 개헌에 반대해 온 점을 고려하면, 이제는 여야가 개헌 논의를 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는 설명이다. 민주당은 여야가 최대한 합의할 수 있는 범위에서 개헌 논의를 진행한 다음, 내년 상반기에는 실현하겠다는 계획이다. 20일 민주당은 개헌추진단 출범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힘을 향해 개헌에 대한 진지한 논의에 나설 것을 촉구했다. 김민석 대표는 "대통령께서 개헌 의지를 여러 번 밝혔고, 야당이 제기하는 걸림돌도 명확히 정리했다. 이제는 말꼬리 잡기보다는 진지한 개헌 논의로 전환하자"고 했다. 민주당이 개헌 추진에 힘을 싣고 있는 건 이재명 대통령이 스스로 연임 논란을 끊어내면서 야당과 협의 물꼬가 트였기 때문이다. 앞서 국민의힘은 대통령 연임 문제만 해소되면 개헌 논의에 적극 나설 것을 공언했다. 1987년 이후 40년 만에 개헌 실현 기대가 커지고 있는 배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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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빼고 나가"…삼성 초기업 노조 '각자도생' 본격화
삼성그룹 초기업노동조합 삼성전자지부가 반도체 사업을 담당하는 디바이스솔루션(DS)부문 중심으로 조직을 재편한다. 디바이스경험(DX)부문 조합원을 제외하는 규약 개정안과 DX 소속 간부 2명에 대한 불신임안이 모두 95%가 넘는 찬성률로 가결되면서다. 다만 불신임된 이송이 부위원장이 가처분 신청 등 법적 대응을 예고하면서 조직 재편을 둘러싼 노조 내부 갈등은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초기업노조가 전날 공고한 '2026년 5차 총회 결과'에서 DS부문 소속 근로자만 노조에 가입할 수 있도록 하는 규약 개정안은 투표자 2만8680명 가운데 2만7618명(96.3%)의 찬성으로 가결됐다. 전체 선거인 5만1350명 가운데 55.9%가 투표에 참여했다. 이에 따라 그동안 DS와 DX부문을 함께 아우르던 초기업노조는 사실상 DS 중심 노조로 재편된다. 기존 DX부문 조합원들은 개정된 규약에 따라 탈퇴 처리될 전망이다. 조직 재편에 반대해 온 DX부문 간부들에 대한 불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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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中 정상회담 사흘 앞으로…시진핑 건강 리스크 최대 변수
3일 앞으로 다가온 오는 24일(현지 시간) 미국 워싱턴DC 백악관에서의 미중 정상회담이 시진핑(習近平) 중국 총서기 겸 국가주석의 건강 리스크로 인해 다소 휘청거릴 것 같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단순한 소문만이 아닌 듯한 그의 건강 이상설이 회담의 일정한 변수로 대두하고 있다는 얘기가 될 듯하다. 미중 관계에 밝은 베이징 외교 소식통들의 20일 전언에 따르면 현재 양국 정가와 언론에서는 정상회담과 관련한 각종 관측이 난무하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우선 의제를 꼽을 수 있다. 현재 분위기로는 인공지능(AI)과 관세 및 양국 간 '무역 휴전' 연장, 희토류 공급, 이란 전쟁 해법 등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 경우에 따라서는 북미 정상회담 개최와 대만 문제 등 역시 현안으로 다뤄질 가능성이 있다. 특히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간의 회담은 어떤 형태로든 논의가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시 주석이 미국은 말할 것도 없고 전 세계에 자국의 대북 영향력 과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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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공장 화재·폭발 위험…SK하닉, 법위반 119건 적발
반도체 제조 사업장에서 화재·폭발이나 유해가스 누출로 이어질 수 있는 안전조치 위반이 무더기로 적발됐다. 지난 6월 불소 누출과 화재 사고가 발생한 SK하이닉스 청주캠퍼스에서는 119건의 법 위반이 확인됐고, 이천캠퍼스에서는 유해화학물질 도급 작업 절차를 지키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고용노동부는 SK하이닉스 청주캠퍼스를 비롯한 반도체 제조 사업장 27곳을 대상으로 지난 6월 26일부터 이달 18일까지 집중 점검한 결과 산업안전보건법 위반사항 338건을 적발했다고 20일 밝혔다. 전체 위반 가운데 28건은 사법처리하고 120건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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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마저 판 바뀌나…서울 의대 지원 10년새 최저, 이유는
2027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서울권 의대 지원자 수가 최근 10년 새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지방권 의대는 지역 학생만 선발하는 전형을 중심으로 지원자가 오히려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의사제 도입과 반도체 산업 호황에 따른 계약학과 인기가 맞물리면서, 의대를 향한 최상위권 수험생들의 쏠림이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무게중심을 옮기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20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2027학년도 수시에서 서울권 8개 의대 지원자 수는 1만6181명으로 최근 10년 새 최저치를 기록했다. 최고치였던 2021학년도(2만3876명)와 비교하면 32.2% 줄어든 수치다. 연도별로 보면 2018학년도 2만1131명, 2021학년도 2만3876명으로 정점을 찍은 뒤 2023학년도 1만8211명, 2025학년도 1만6671명, 2026학년도 1만6448명, 2027학년도 1만6181명으로 완만한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다. 서울 학생이 지원 가능한 지방 의대 전국선발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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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크로로 티켓 싹쓸이해 2억대 재판매…암표상 157명 검거
매크로 프로그램을 이용해 콘서트와 프로야구 입장권을 대량으로 선점한 뒤 웃돈을 붙여 되파는 전문 암표상이 무더기로 적발됐다. KTX·SRT 승차권을 매크로로 대량 예매해 재판매한 사례도 확인됐다. 경찰은 6개월간 157명을 검거하고 약 20억원 상당의 범죄수익을 동결했다.20일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에 따르면 경찰은 지난 3월 3일부터 8월 31일까지 '민생물가 교란범죄 특별단속'의 일환으로 매크로 등을 이용한 암표매매를 단속해 126건, 157명을 검거했다. 이 가운데 2명을 구속했다.검거 규모는 지난해 7월 15일부터 12월 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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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與, 복수할 테면 해라…국민께 복수하겠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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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농구 12년 만의 금메달 도전…AG 메달 사냥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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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 경찰청사 단지서 폭탄·총격 테러…“31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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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부동산이 李지지율 하락 원인…전세난 책임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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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 플리마켓 행사장에 트럭 돌진…2명 심정지·4명 부상
경기 안성시의 한 플리마켓 행사장에 트럭이 돌진해 6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19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18분께 안성시 공도읍 도서관 앞에서 열린 플리마켓 행사장으로 트럭이 들어와 현장에 있던 사람들을 들이받았다. 피해자 가운데 30대 여성과 10대 남성은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다. 20대 여성과 남성, 60대 남성 등 3명도 다리 골절 등의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50대 여성 1명은 호흡곤란 증상을 보여 현장에서 응급처치를 받았다. 당시 사고 현장에서는 플리마켓이 열리고 있어 행사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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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1.8조 규모 서울 성수3지구 재개발 시공권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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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국가 대신 북한 국가 울려퍼졌다… AG 조직위 왜 이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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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뇨스 현대차 사장 "美도 장벽 없으면 중국차 밀려들 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