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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수출 989억달러 '역대 2위'…반도체 두달째 400억달러
우리나라의 7월 수출이 반도체와 정보기술(IT) 품목 호조에 힘입어 역대 월간 기준 두 번째로 높은 실적을 기록했다. 반도체 수출은 두 달 연속 400억달러를 넘어섰고 무역수지도 두 달째 300억달러 이상 흑자를 이어갔다. 산업통상부가 1일 발표한 '2026년 7월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62.8% 증가한 988억9000만달러로 집계됐다. 사상 처음 월간 수출 1000억달러를 돌파한 지난 6월 1022억5000만달러에 이어 역대 두 번째 규모다. 조업일수는 24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하루 적었지만 일평균 수출은 69.6% 증가한 41억2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일평균 수출은 지난 5월부터 3개월 연속 40억달러를 웃돌았다. 수출 증가세는 반도체가 주도했다. 반도체 수출은 메모리 고정가격 상승과 인공지능(AI) 인프라 투자 확대에 힘입어 전년 동월 대비 178.8% 증가한 410억1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지난 6월에 이어 두 달 연속 400억달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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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41.6도' 찍었다...사상 최고기온 기록, 하루 만에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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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아르헨, 핵심광물 MOU 체결…내년부터 원유 수입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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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저 이전 의혹' 윤한홍 의원 9시간 소환조사…혐의 부인
대통령실 관저 이전 과정에서 공사업체 선정에 관여한 의혹을 받는 윤한홍 국민의힘 의원이 1일 권창영 2차 종합특검팀에 출석해 9시간가량 피의자 조사를 받았다. 특검팀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 5분까지 윤 의원을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 특검팀은 관저 부지 변경·공사 업체 선정 과정에서의 개입 여부를 집중적으로 추구했다. 다만 윤 의원은 혐의를 부인하는 취지로 진술했다. 윤 의원은 오전 조사에 앞서 "관저 공사는 인수위가 끝나고 윤석열 전 대통령 취임 후 이뤄진 일"이라며 본인과 관련이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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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기 사건' 형사과장 영장 또 기각…"구속 필요성 부족"
'장윤기 사건'을 일선에서 지휘한 광주 광산경찰서 전 형사과장에 대해 경찰이 다시 신청한 사전구속영장이 재차 기각됐다. 광주지법(정교형 영장전담 부장판사)은 31일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직무유기 혐의를 받는 광주경찰청 소속 박모 경정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열어 경찰청 '장윤기 사건 진상규명' 특별수사단이 신청한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정 부장판사는 "종전 구속영장 기각 결정 이후에 추가로 확보된 증거자료까지 종합해 살펴봐도 범죄 혐의에 관해 다툼의 여지가 있다. 현 단계에서 구속해야 할 필요성과 상당성을 인정하기 어렵다"라고 기각 사유를 밝혔다. 박 경정에 대한 구속영장 기각은 지난 21일에 이어 두 번째다. 특별수사단은 동일한 혐의로 자료와 진술 등을 보강해 박 경정에 대한 구속영장을 다시 신청했다. 박 경정은 장윤기(23)가 고교 2학년 여학생(16)을 살해한 지난 5월 사건을 담당한 광주 광산경찰서의 형사과장으로서 수사를 부실하게 지휘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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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조' 목동13단지 통합심의 '보류'…목동 재건축 브레이크
총 공사비 2조3000억원 규모의 서울 양천구 목동13단지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이 서울시 통합심의 문턱을 넘지 못했다. 목동 신시가지 일대 14개 단지 중 통합심의를 통과하지 못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서울시는 지난 30일 열린 제15차 정비사업 통합심의위원회에서 목동13단지아파트 재건축 사업에 대한 건축·경관·교통·교육·환경·공원·재해 등 통합심의에 대해 보류로 결정했다고 31일 밝혔다. 단지내 건축물과 경관배치가 목동 지구단위계획 및 택지지구 정비계획에서 제시한 가이드라인 기준을 충분히 충족하지 못했다고 판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목동13단지 재건축은 양천구 신정동 327번지 일대 17만8919㎡에 지하 4층~지상 49층, 총 3852가구 규모의 아파트와 부대복리시설 등을 건설하는 사업이다. 사업시행자인 대신자산신탁이 제시한 예정공사비는 2조3762억원으로 3.3㎡당 공사비는 약 980만원이다. 지난달 29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에는 삼성물산 건설부문, 대우건설, DL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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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그룹, 회장 법인카드 오남용 의혹에 "특정인 겨냥한 음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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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정부, 외국인 졸업생에 취업수수료 1.4억 부과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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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대로 쓰면 민원"…교원단체, 학생부 전면 개선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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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특검, 박성재 '김건희 수사 무마 청탁' 종합특검 이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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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SK하이닉스 48억어치 첫 매수…"책임경영 차원"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SK하이닉스 주식을 매입했다.그동안 최 회장은 SK㈜ 지분을 기반으로 SK㈜와 SK스퀘어를 거쳐 SK하이닉스에 대한 지배력을 행사해 왔다.개인적 투자로 처음 SK하이닉스 주식을 직접 보유하게 된 것이다. 업계에서는 이를 책임경영 일환으로 해석하고 있다. 30일 SK하이닉스는 최태원 회장이 주식 3620주를 장내매수했다고 공시했다. 이날 종가 132만2000원을 기준으로 보면 약 48억원 어치를 매입한 것이다. 이는 최 회장의 개인적 투자로, 시장에서는 책임경영 일환으로 해석한다. 최 회장은 현재 SK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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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美 F-35 전투기 3대 파괴" 주장에…美 "거짓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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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환인사 확대에 갈라진 경찰…"유착 차단" vs "책임 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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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잠실 개표소 출입 막은 '올다르크' 불구속 송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