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중수청장의 국무회의 참석, 비정상의 정상화”

軍, 姜 '미군 믿을 수 있나' 발언 수습…"전체 맥락 봐야"

국방부가 강신철 장관이 국정감사 기간 중 "남북전쟁 발발 시 미군을 믿을 수 있느냐"는 취지로 발언한 것과 관련해 "한미 간 신뢰를 강조한 취지"라며 진화에 나섰다. 정빛나 국방부 대변인은 27일 서울 용산구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을 통해 강 장관의 발언에 대한 취지를 묻는 질의에 이 같이 답했다. 정 대변인은 "국정감사에서 나온 질의 자체를 보면 '미국과 이란 전쟁에서 미국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취지였다. 이에 대해 반문한 것"이라며 "강 장관께선 '미국·이란 전쟁을 평가하는 의원의 논리대로라면 북한과 전쟁이 발발했을 때도 미군을 못 믿겠다는 것 같지만 그렇지 않다'는 취지로 발언하신 것이다. 내용 전체를 보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발언 이후)바로 신뢰를 강조한 것을 보면, 발언의 취지와 의도를 더 명확히 이해할 수 있을 것"이라며 "장관은 후보자 시절부터 한미동맹의 중요성과 신뢰를 강조해왔다. 설마 (미군을 못 믿겠다는 취지로)그런 말을 하셨을까 싶다"고 밝..

韓 3분기 GDP 1.0% '깜짝 성장'…한은 "연간 3.6% 가능"

우리나라 경제가 반도체 수출과 설비투자 호조에 힘입어 올해 3분기 1.0% 성장했다. 한국은행이 지난 8월 예상했던 성장률(0.3%)보다 세 배 이상 높은 수준이다. 다만 민간소비는 3년 9개월 만에 감소세로 돌아서면서 수출·투자와 가계 소비 간 온도 차가 나타났다. 예상보다 강한 성장세가 확인되면서 한국은행의 11월 연간 성장률 전망과 기준금리 결정에도 관심이 쏠린다. 한국은행이 27일 발표한 '3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속보)'에 따르면 3분기 실질 GDP는 전분기보다 1.0% 성장했다. 작년 4분기 -0.1%에서 올해 1분기 1.8%로 반등한 뒤 2분기 0.6%에 이어 3개 분기 연속 성장세를 이어갔다. 전년 동기 대비 성장률은 3.4%였다. 이번 성장률은 한은이 지난 8월 경제전망에서 제시했던 예상치(0.3%)를 0.7%포인트 웃돌았다. 반도체 경기 호조가 예상보다 강하게 이어진 영향이다. 한은은 지난 22일 발표한 경제상황 평가에서도 올해와 내년 성장률이 기존 전망치인..

주진우 "金여사, 붕괴 사고날 골프 예약…특별감찰해야"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은 27일 "대구 마트 상가 천장 붕괴사고 당일, 이재명 대통령은 가족골프를 치면서 김혜경 여사는 다음 골프를 예약했다"며 특별감찰관의 수사를 촉구했다. 주 의원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통령 없이 김 여사만 골프를 쳤던 이날의 예약이 언제 된 것인지 말씀드리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주 의원은 전날 김 여사가 지난 20일 태릉CC에서 유명 프로골퍼와 골프를 쳤다며 관련 영상을 공개했다. 김 여사가 이날 골프를 예약한 시점은 지난 10일로, 대구마트 상가 천장 붕괴사고가 발생한 당일이라는 게 주 의원의 주장이다. 주 의원은 "사고가 난 것을 골프장에서 알았고, 골프를 치며 보고를 받았다고 청와대가 인정한 그 시점에 김 여사는 다음 골프를 예약한 것"이라며 "국민이 다치건 말건 관심 없고 골프를 치며 다음 골프를 예약하다니 국민은 안중에도 없냐"고 비판했다. 주 의원은 이 대통령의 골프장 예약 패턴도 문제 삼았다. 그는 "앞이 비워져 있는 2부..

'삼전 기밀유출' 안승호 前부사장 2심 징역 3년…법정구속

삼성전자 내부 기밀 자료를 빼내 미국 법원에서 삼성전자를 상대로 특허 소송을 제기한 안승호 전 삼성전자 부사장이 항소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됐다. 서울고법 형사3부(이승한 부장판사)는 27일 부정경쟁방지 및 영업비밀 보호법에 관한 법률 위반(영업비밀 누설) 등 혐의를 받는 안 전 부사장에게 1심과 동일한 징역 3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안 전 부사장의 보석을 취소하고 법정구속했다. 함께 재판에 넘겨진 이모 전 삼성디스플레이 출원그룹장에게는 징역 4년에 추징금 5억여원이 선고됐다. 이모 전 삼성전자 IP센터 직원은 징역..

유럽서 질주하는 중국차…시장점유율 12.7%, 日 첫 추월

중국 자동차 브랜드가 올해 3분기 유럽 시장에서 일본 업체를 분기 판매량 기준 처음 추월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중국 브랜드 점유율은 12.7%로 일본(11.9%)을 앞섰고, 9월에는 14.5%로 한국(7.1%)의 두 배를 넘어섰다. 중국 업체들은 한국 내수시장 공략을 확대하는 동시에 자국 내에서 첨단 자율주행 기술 시험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 중국차, 유럽서 일본 첫 추월…9월 점유율 14.5% 사상 최고 시장조사업체 데이터포스(Dataforce)에 따르면 7∼9월 중국 브랜드 자동차의 유럽 등록대수..

룰라의 기적은 재앙?…브라질 증시 17% 폭락, 시장 '비명'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시우바 브라질 대통령이 25일(현지시간) 대선 결선에서 51.8%를 득표해 48.2%에 그친 플라비우 보우소나루 상원의원을 꺾고 4선에 성공했다. 1차 투표 열세를 뒤집은 결과가 확인되자 26일 브라질 금융시장에서 보베스파 지수는 장중 17% 넘게 폭락했고, 헤알화 가치도 달러 대비 11% 이상 급락했다. 중남미에서 18개월간 이어진 우파의 대선 7연승이 끊기면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서반구 전략에도 제약이 생겼다고 AP통신이 분석했다. ◇ 룰라 역전승에 보베스파 장중 17% 폭락…6년 7개월 만에 거래 중단 브라질 보베스파 지수는 26일 개장 직후 전 거래일 종가보다 10% 급락해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됐다. 거래소 운영사 B3는 거래를 30분간 중단했다고 로이터통신이 전했다. 서킷브레이커 발동은 2020년 3월 코로나19 사태 이후 6년 7개월 만이다. 거래 재개 후 장중 낙폭은 17%를 넘었다. 지수는 13.88% 하락한 17만6608.23포인트로..

주가 떨어지자 지갑도 닫는다…소비심리 한 달 만에 하락

미래에셋생명도 정보 유출 확인…보험사 중 첫 해킹 사고

앤트로픽, 나스닥 IPO 출격…AI 우려 속 몸값 2조달러 도전

경찰, '역삼동 연쇄방화' 70대 신상공개 여부 이번주 결정

日·유럽차 줄줄이 방 빼는데…中시장서 저력 보인 현대차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극심한 경쟁과 공급과잉에 시달리는 중국 자동차 시장에서 상대적으로 선전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일본과 유럽 완성차 업체들이 사업을 축소하거나 철수 위기에 몰린 것과 비교하면 수출 확대를 통해 향후 반등할 수 있는 기반도 지켜가고 있다는 평가다.26일 디이차이징(第一財經)을 비롯한 중국 매체들을 종합하면 현대차와 기아의 지난 9월 중국 시장 판매량은 각각 4000대와 5000대 등 총 9000대 수준으로 추산됐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7%, 31% 줄어든 뼈아픈 성적이다. 양사의 월 합계 판매량이 올해 처음 1만대를 밑돌았다. 2016년 합계 판매량 180만대와 비교하면 큰 폭으로 후퇴한 셈이다. 현재 양사의 중국 시장 점유율도 합쳐 1%에 미치지 못한다. 그러나 중국 자동차 시장 전체를 놓고 보면 얘기는 달라진다. 전기차 중심으로 시장이 빠르게 재편되는 가운데 공급이 수요를 약 30% 웃도는 과잉생산까지 겹치면서 업체 간 생존 경쟁은 춘추전국시대를 방불케 할 정..

삼성전자, 갤럭시 게임성능 제한 숨겨…과징금 201억 부과

한화·우투證, 전산장애 터지고 2년간 몰랐다…관리 구멍

국힘 42.6%, 민주 36% 오차 밖 우세…수도권·중도 상승세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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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프랑스에서 우리가 배워야 할 교훈

잘나가는 K뷰티, 담을 용기가 없다

북핵 징비록이 필요하다

사랑은 가도 우리는 깊어진다

취재 포커스

이기수 한국법학원장 “법 지배가 사회통합 출발점…세계 법률가와 해법 모색”

"사회통합에서 법의 첫 번째 역할은 모든 사람이 같은 규칙 아래 있다는 믿음을 주는 것이다. 권력자든 일반 국민이든 법 아래 있는 '법의 지배'가 서야 갈등을 평화적으로 해결할 수 있다." 창립 70주년을 맞은 한국법학원의 이기수 원장은 제1회 세계법률가대회 개최를 계기로 법치주의가 사회통합의 출발점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이 원장은 정치·사회적 갈등과 양극화를 해소하기 위해 법의 공정한 적용과 소수 의견을 존중하는 절차가 중요하다며, 인공지능(AI)과 기후변화, 형사사법제도 개혁 등 각국이 직면한 법적 과제에 대해서도 세계 법률가들과 경험을 공유하고 공동의 해법을 모색해야 한다고 밝혔다. 1956년 설립된 사단법인 한국법학원은 판사·검사·변호사 등 법조 실무가와 법학교수들을 회원으로 포함하고 있는 대한민국 유일의 포괄적 법률가 단체다. 해당 단체를 이끄는 이기수 원장은 고려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 대학원에서 법학석사, 독일 튀빙엔대학에서 법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고려대 법대 교수, 한국법학교수회 회장, 제17대 고려대 총장, 대학교육협의회 회장, 대법원 양형위원회 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2022년 1월 학자 출신 최초로 제16대 한국법학원 원장에 취임했으며 2024년 제17대, 2026년 제18대 원장으로 연이어 선출돼 3연임 중이다. 한국법학원은 법조 실무계와 학계를 잇는 구심점으로서 한국 사법행정과 법률문화의 발전을 뒷받침해 왔으며 창립 70주년을 맞은 올해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한국 법조계와 법학계의 성과를 세계와 나누고 각국 법률가들이 공통의 법적 과제를 논의하며 서로의 경험에서 해법을 찾도록 함으로써 국제 협력과 연대를 강화하고 법을 통한 사회통합에 기여할 방안을 모색하겠다는 것이다. 이는 끊임없이 학문을 탐구하는 '공부하는 법률가'를 강조해 온 이 원장의 신념이자 한국법학원을 국제사회와 활발히 소통하는 기관으로 도약시키겠다는 구상과도 맞닿아 있다. 다음은 이 원장과의 일문일답. -기존 국내 중심의 법률가대회를 국제적 행사로 확대한 배경은 무엇인가. 이번 대회가 한국 법조계와 세계 법률가들에게 갖는 의미는. "70년간 쌓아 온 우리 법률문화의 성과를 세계와 나누고 외국의 법문화에서도 배울 단계가 됐다고 판단했다. 인공지능(AI), 기후변화, 국제거래처럼 한 나라의 법만으로는 풀 수 없는 문제가 늘고 있다는 현실도 배경이다. 지난 제14회 한국법률가대회에서 독일법률가대회와 사법통일국제연구소(UNIDROIT)를 초청해 시험적으로 확인했고 그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에 제1회 세계법률가대회를 함께 열게 됐다. 국내 법조계에는 비교법적 시야를 넓히고 우리 제도와 경험을 객관적으로 점검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 해외 법률가들에게는 한국의 법제와 법률가들을 이해하고 협력의 기반을 만드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이번에 맺은 인연이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이어지도록 하겠다." -이번 대회의 대주제를 '법을 통한 사회통합'으로 정했다. 정치·사회적 갈등과 양극화가 심화하는 상황에서 사회통합을 위한 법의 역할은 무엇이며 법률가들은 어떤 책임과 사명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하나. "사회통합에서 법의 첫 번째 역할은 모든 사람이 같은 규칙 아래 있다는 믿음을 주는 것이다. 법이 특정 집단에 유리하게 쓰이는 '법률에 의한 지배'가 아니라 권력자든 일반 국민이든 법 아래 있는 '법의 지배'가 서야 갈등을 평화적으로 해결할 수 있다. 둘째, 법은 소수의 목소리가 배제되지 않도록 절차를 보장해야 한다. 다수결로 결정하더라도 소수 의견을 경청하고 대화와 타협으로 해법을 찾는 과정이 통합의 토대이다. 셋째, 법의 보호에서 소외되는 사람이 없어야 한다. 이번 대회에서도 장애인의 사법절차 참여, 디지털 소외 문제를 다룬다. 법률가에게는 세 가지를 당부하고 싶다. 법으로 국민 위에 군림하지 말 것, 권리를 잃은 국민을 구제하는 소명을 잊지 말 것, 법을 아는 사람이 먼저 법을 지킬 것이다." -이번 대회에서는 AI, 기후변화, 국제거래, 형사사법제도 개혁 등 다양한 법적 현안을 논의한다. 급변하는 사회 환경 속에서 기존 법 체계가 어떤 방향으로 변화해야 한다고 보는가. "법 체계는 세 가지 방향으로 변해야 한다. 첫째, 기술 변화에 신속하고 유연하게 대응해야 한다. AI는 법이 뒤따라가면 이미 늦다. 혁신은 지원하되 기존 영역에 역차별이 생기지 않게 하고 불필요한 규제는 과감히 정비해야 한다. 법률가가 AI를 도구로 쓰더라도 최종 판단과 책임은 사람이 져야 한다. 둘째, 기후변화처럼 국경을 넘는 문제는 국제 협력과 비교법적 접근이 필수다. 국제거래 분쟁도 소송에만 의존하지 않고 중재와 조정 같은 소송 외 분쟁해결 제도의 역할을 확대해야 한다. 셋째, 형사사법제도 개혁은 기본권 보호와 절차적 정당성, 국민의 신뢰를 기준으로 신중하게 설계돼야 한다. 이번 대회에서 각국의 제도 개혁 경험을 비교해 보는 것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 본다." -이번 대회가 한국 법조계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는 데 어떤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는가. 한국의 법 제도와 사법 경험이 국제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부분은 무엇인가. "한국 법률가들이 세계 법률가들과 직접 교류하고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 그동안 한국법학원이 국내 법률가를 연결해 왔다면 이제는 미주·유럽·아시아의 법률가 조직과 협력하는 등 활동 범위를 넓혀야 할 단계다. 한국 법조계가 국제 논의에서 소개되는 대상에 머물지 않고 의제를 함께 만드는 주체가 되도록 하겠다. 한국은 짧은 기간 동안 압축적인 산업화를 이뤘다. 민주화 과정에서 법제를 빠르게 정비해 온 경험과 헌법재판 제도의 운영 경험, 전자 소송 등 사법 분야의 정보기술 활용 경험은 중요 자산이다. 이러한 경험은 법제를 정비하는 여러 국가에 좋은 참고가 될 수 있다고 본다. 우리도 타국의 시행착오와 성공 사례에서 배울 점이 많다. 법을 통한 사회통합은 한국만의 문제가 아닌 만큼 이번 대회가 서로 배우는 장이 되길 바란다." -한국법률가대회는 1998년 시작돼 올해로 15회를 맞이했다. 그동안 한국 법학과 법조계의 발전에 어떤 역할을 해왔다고 보는가. 이번 세계법률가대회 개최를 계기로 한국법학원이 앞으로 지향하는 목표와 장기적인 비전은. "한국법률가대회는 1998년 건국 50주년을 기념해 한국법학교수회가 주관해 개최한 제1회 한국법학자대회에서 출발했다. 2000년부터는 법률가 전체가 참여하는 대회로 확대됐고 2007년 한국법학원육성법이 공포된 뒤로는 한국법학원이 주관해 2년마다 짝수년에 개최하고 있다. 대법원·헌법재판소·법무부·대한변호사협회·한국법학교수회 등이 함께 하면서 재조·재야·실무계·학계가 한자리에 모여 법률 현안을 논의하는 대표적인 자리로 자리 잡았다고 본다. 제14회부터는 학회 중심에서 법조 주요 기관이 함께 발표와 토론을 하는 방식으로 바꿔 실무계와 학계 간 소통과 인적 교류를 넓혔다. 앞으로의 목표는 세 가지다. 국제 교류를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협력으로 정착시키고 법조실무계와 학계의 교류를 넓혀 '공부하는 법률가'를 기르며 디지털 전환 시대에 걸맞은 법률문화를 조성하는 것이다. 올해 발간할 '한국법학원 70년사'로 지난 역사를 정리하고 앞으로의 70년 방향도 가다듬겠다." 한편 대회 첫날에는 강일원 김앤장 법률사무소 변호사의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생성형 AI에서 에이전틱 AI로: 정책 대안, 위험 배분 및 법적 대응' '노동 관할권, 헌법적·인간적 책무' '대한민국 헌법재판소 기후소송 결정의 의미'를 주제로 한 세션이 진행됐다. 대회는 오는 28일까지 진행되며 둘째 날에는 국제거래 분쟁 해결과 AI의 법적 쟁점을, 마지막 날에는 장애인 사법절차 참여권과 디지털 소외, 형사사법제도 개혁에 대한 논의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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