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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보완수사권 폐지' 당론 채택…검찰개혁 마침표 찍는다
더불어민주당이 24일 보완수사권 폐지를 골자로 한 형사소송법 개정안을 당론으로 채택했다. 검찰의 수사·기소 분리 대원칙을 유지하고, 피해자 보호와 수사 기관에 대한 상호 견제를 강화하는 방향으로 당내 총의를 모은 거다. 정치권에선 보완수사권 폐지안을 당론으로 채택함에 따라 법안 처리도 8.17 전당대회 전으로 이뤄질 것으로 예상했다. 이주희 원내대변인은 이날 정책 의총이 끝난 뒤 기자들과 만나 "형소법 개정안은 수사·기소 분리, 피해자 보호, 수사 기관 상호 견제 등 크게 3가지 방향에서 논의했고, 당론으로 추인했다"고 밝혔다. 이날 의총에는 전체 161명 중 106명이 참석해 의결정족수를 채웠다. 당론 채택은 만장일치로 이뤄졌다는 설명이다. 먼저 민주당은 사회적 약자 대상의 범죄에 대해서는 검찰 송치를 개별법에서 할 수 있도록 한다. 구체적으로 아동학대, 가정폭력, 성범죄, 아동 성범죄, 스토킹, 장애인·노인 학대 등 7개 범죄로 한정했다. 김한규 원내정책수석부대표는 이와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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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금요일' 코스피 5%대 급락…외인·기관 6.4조 투매
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위기 재발로 국제 유가가 급등하면서 국내 증시가 직격탄을 맞았다. 코스피와 코스닥 양 시장 모두 장중 매도 사이드카(프로그램 매도호가 일시효력정지)가 발동되고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투매를 이어가면서 지수는 하루 만에 6600선으로 후퇴했다. 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406.27포인트(5.72%) 내린 6690.62에 장을 마쳤다. 전날 4% 넘게 오르며 회복했던 7000선은 하루 만에 무너졌다. 이날 지수는 전장보다 96.11포인트(1.35%) 내린 7000.78로 출발한 뒤 장중 중동발 악재가 가시화되면서 하락 폭을 빠르게 키웠다. 시장 불안이 극에 달하자 오전 11시 23분 유가증권시장에는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되기도 했다. 투자자별 수급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유가증권시장에서만 각각 4조 1949억원, 2조 2095억원을 순매도하며 지수를 끌어내렸다. 이달 20일부터 4거래일 연속 순매수를 보였던 외국인은 이날 결국 순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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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여름휴가 없이 순방·업무보고…참모진엔 "쉴 땐 쉬라"
이재명 대통령이 7월 말~8월 초 여름휴가 시즌에 별도 휴가를 가지 않고 미국·남미 순방과 업무보고 등 국정 일정을 이어간다. 다만 이 대통령은 국무위원과 청와대 참모들에게는 "쉴 때는 쉬어야 한다"며 휴가 사용을 독려한 것으로 전해졌다. 청와대 관계자는 24일 기자들과 만나 "원래 7월 말, 8월 초가 대통령 휴가 시즌이지만 이 대통령은 휴가를 가지 않는다"며 "전날 부동산 정책 국민대토론회를 마친 뒤 곧바로 순방길에 오르고, 귀국 후에도 업무보고 일정이 이어진다"고 말했다.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도 전날 청와대 직원 조회에서 이 같은 취지를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청와대 관계자는 "비서실장이 직원들에게 대통령은 휴가를 가지 않지만 여러분들은 휴가를 가라는 취지로 공식적으로 이야기했다"고 말했다. 이어 "국무위원들이 휴가를 가야 그 아래 직원들도 갈 수 있는 만큼, 휴가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한 것"이라며 "다만 휴가 중에도 긴급 상황에 대응할 수 있도록 비상 연락망 체계는 갖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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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美 AI 서밋 앞두고 젠슨 황과 만찬…동맹 재확인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AI 서밋'을 하루 앞두고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젠슨 황 엔비디아 CEO, SK하이닉스·SK텔레콤·엔비디아 관계자들이 캘리포니아주 우드사이드에서 만찬을 함께했다고 엔비디아 측이 24일 밝혔다. 엔비디아와 SK는 지난 6월 AI 인프라, 개인용 AI, 피지컬 AI를 아우르는 엔비디아 플랫폼용 메모리 공동 개발을 위해 협력을 확대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AI 서밋에서 이재명 대통령과 함께 AI 산업의 주요 기업인들이 모두 자리하지만, 이에 앞서 최태원 회장과 젠슨 황 CEO가 따로 만나면서 협력을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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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경산 아파트 방화 동기·계획범행 여부 집중 수사
경찰이 경산 아파트 관리사무소 방화 폭발 사건 피의자 압수수색에 나서며 수사를 본격화했다. 경북경찰청은 24일 오후 1시 30분께 사건 피의자 유모씨(71)의 주거지와 차량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실시했다. 경찰은 주말 동안 확보한 압수물을 분석해 사건 경위와 범행 동기, 계획 범행 여부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또 거동이 가능한 피해자들을 대상으로 참고인 조사도 진행하고 있다. 피해자 가운데 한 명이 이날 사망하면서 유씨의 혐의는 현주건조물방화치상에서 현주건조물방화치사상으로 변경된 상태다. 경찰은 전신 화상으로 병원 치료를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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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기가 왜이래?"…뉴발란스 티셔츠 논란에 판매 중단
태극기 문양을 잘못 표현한 데다 기존의 다른 브랜드 디자인과 비슷하다는 의혹이 제기된 뉴발란스 코리아의 태극 문양 티셔츠가 판매 중단됐다. 뉴발란스는 공식 사과와 함께 구매자에 대한 환불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24일 뉴발란스 코리아는 최근 논란이 된 태극 문양 디자인 티셔츠의 온·오프라인 판매를 전면 중단한다고 밝혔다. 뉴발란스 코리아는 "당사에서 출시한 태극 문양 디자인 티셔츠로 인해 많은 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사안을 인지한 즉시 해당 상품의 온·오프라인 판매를 전면 중단했으며 이미 상품을 구매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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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관 이어 군인도 털렸다…의료시스템 8GB 해킹 정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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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용기라면·새우깡 가격 올린다…평균 5.8%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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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부터 9월까지 '후끈'…한반도 폭염·열대야 길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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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지도부, 멱살 논란에 "엄정 대응"…정점식 회의 불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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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지지율 소폭 하락해 51%…부정평가 1위 '부동산 정책'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51%를 기록하며 3주 연속 소폭 하락했다. 전체 지지율은 50%대를 유지했지만 부정평가 이유로는 부동산 정책이 가장 많이 꼽혔고, 서울에서는 부정평가가 긍정평가를 앞섰다. 24일 한국갤럽이 지난 21~23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3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공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 대통령 직무수행 긍정 평가는 51%, 부정 평가는 38%로 집계됐다. 11%는 의견을 유보했다. 이 대통령의 긍정 평가는 7월 1주 54%를 기록한 뒤 3주 연속 1%p씩 하락했다. 부정 평가는 7월 2주 35%, 전주 37%에 이어 이번 조사에서 38%로 1%p 올랐다. 긍정평가 이유로는 외교가 17%로 가장 높았다. 이어 경제·민생 15%, 전반적으로 잘한다 9%, 소통 8%, 직무능력·유능함 6%, 서민정책·복지 5% 순이었다. 부정평가 이유로는 부동산 정책이 22%로 가장 많이 꼽혔다. 이어 경제·민생·고환율 10%, 전반적으로 잘못한다 7%, 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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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류세 인하 9월 말까지 연장…"중동 정세 불확실성 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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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구글에 1.5조 천문학적 과징금…"디지털 경쟁법 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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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한국 환율 관찰대상국 재지정…'원화 약세' 지속 지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