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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남북한 전쟁도 내가 막고 있다" 노벨상 불발 비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9일(현지시간) 자신이 남북한과 일본·북한, 중국·대만 사이의 전쟁을 막고 있다고 주장했다. 자신이 8개 전쟁을 끝냈는데도 올해 노벨평화상을 받지 못했다며 노벨위원회의 결정을 "지울 수 없는 오점"이라고 비판했다. ◇ 트럼프 "남북한·북일·양안 전쟁도 끊임없이 막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뉴욕주 시러큐스에서 열린 중간선거 지원 유세에서 자신이 해결한 분쟁으로 인도·파키스탄, 이스라엘·하마스, 이집트·에티오피아, 콩고·르완다, 코소보·세르비아 등의 사례를 제시했다. 그는 "나는 한국과 북한, 일본과 북한, 중국과 대만 사이의 전쟁도 끊임없이 막고 있다"고 주장했다. 자신의 역할로 이들 지역에서 전쟁이 발생하지 않고 있다는 취지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과 우크라이나 전쟁도 조만간 해결할 수 있다고 자신했다. 특히 이란 전쟁에 대해서는 "이란은 어떤 식으로든 매우 빠르게 결론 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들이 우리에게 모든 것을 내주든가, 아니면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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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나경원, 친북 선동 중단하라"…나경원 "北 정권 나팔수"
더불어민주당과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이 10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의 북한군 포로 송환 관련 공개에 대한 감사 서한을 두고 공방을 벌였다. 민주당은 나 의원이 우크라이나를 두둔하며 우리 정부를 공격한다고 비판했고, 나 의원은 민주당이 북한 정권의 입장을 대변하고 있다고 맞받았다. 이용우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나 의원을 향해 "비공개 약속을 어긴 우크라이나는 두둔하면서 그 책임을 묻는 우리 정부에는 북한군 포로를 사지에 버리려 한다는 터무니없는 누명 씌웠다"며 "국제 기준에 따라 당사자와 가족의 신변을 보호하려는 요구까지 '친북'으로 매도하는 선동을 멈춰라"고 밝혔다. 이 대변인은 "포로들의 생명줄을 걱정한다면서 정작 그 안전을 지킬 약속은 외면하는 것이 나 의원이 말하는 인권이냐"며 "인권을 앞세워 포로의 안전을 뒷전으로 미루는 기만을 그만두라"고 촉구했다. 이어 "극우 아스팔트 세력에 기대어 정치적 입지를 다지고자 국가와 정부를 공격하고 타국의 이익을 옹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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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해수욕장까지 北 지뢰밭…李, 굴종 광대극 멈춰야"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은 10일 이재명 대통령을 향해 "북한을 향한 '굴종 광대극'을 즉각 멈춰야 한다"고 촉구했다. 안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대한민국 바다까지 지뢰밭으로 만드는 북한에 이 대통령은 언제까지 침묵하려 하냐"며 이같이 밝혔다. 안 의원은 "인천 강화군 주문도 대빈창해수욕장 인근에서 북한에서 유실된 것으로 추정되는 대인지뢰가 발견됐다"며 "북한 지뢰가 비무장지대(DMZ)에 이어 이제 우리 바다와 해수욕장 인근까지 발견된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접경지역 주민과 관광객의 안전까지 위협받고 있다"며 "자칫 관광객이 지뢰를 밟았다면 끔찍한 참사로 이어질 수 있었던 것"이라고 우려했다. 특히 안 의원은 "이 대통령은 지난 5일 합동참모본부의 최종 발표 이후 5일이 넘었는데도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다"며 "수없이 올리는 X(엑스·옛 트위터) 게시물에서 북한의 '북' 자는 물론 '지뢰'라는 단어조차 찾을 수 없다"고 비판했다. 또 "북한은 우리 장병들이 다친 지뢰 사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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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팀 박차고 나갔던 호날두, '잠정 출전 정지' 징계 받았다
세계적인 축구 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41·알나스르)가 포르투갈 국가 대표팀 경력 말년에 불명예스러운 징계를 받게 됐다. 11일 BBC 등에 따르면 포르투갈 축구협회(FPF)는 호날두에 대해 '잠정 출전 정지' 처분을 내렸다고 발표했다. FPF는 국가대표 의무를 다하지 않거나 소집 도중 무단 이탈한 선수에게 벌금과 함께 1∼6개월의 출전 정지 징계를 내리도록 규정하고 있다. 앞서 호날두는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리그 일정 중 대표팀 캠프를 무단 이탈했다. 그는 지난달 말 노르웨이전에서 결장한 뒤 이어진 덴마크전에서도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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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기름값 21주째 하락…휘발유·경유 1800원대 지속
전국 주유소의 휘발유와 경유 판매 가격이 소폭 내리며 21주 연속으로 하락 흐름을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최근 중동 지역의 긴장 고조로 국제유가가 강보합세를 나타내면서 향후 국내 기름값 추이에 변동이 생길지 주목된다. 10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10월 첫째 주(4~8일) 전국 주유소의 휘발유 평균 판매 가격은 전주 대비 L당 0.4원 하락한 1857.6원을 기록했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L당 1904.0원으로 가장 비쌌고, 대구가 1829.8원으로 가장 저렴했다. 상표별로는 GS칼텍스가 L당 1861.0원으로 가장 높은 가격을 형성한 반면, 알뜰주유소는 1845.7원으로 가장 낮았다. 같은 기간 전국 경유 평균 판매 가격은 지난주보다 L당 0.1원 내린 1843.3원으로 집계됐다. 국내 유가의 향방을 좌우하는 국제유가는 중동 지역의 원유 수출 증가에도 불구하고 불안정한 지정학적 요인으로 인해 강보합세로 장을 마감했다. 미국의 대이란 군사작전 재개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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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의장 "크로아 천무 도입, 의미 있는 진전…경제협력 확대"
조정식 국회의장은 9일(현지시간) 크로아티아 대통령·총리를 만나 에너지와 방산 분야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 조 의장은 이날 자그레브 대통령궁에서 조란 밀라노비치 대통령에게 "연간 40만명의 한국인이 크로아티아를 찾는다"며 "워킹홀리데이 협정이 조속히 체결돼 청년들의 자유로운 왕래와 미래세대 간 교류가 활성화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밀라노비치 대통령은 "지정학적 난관에도 눈부신 발전을 이뤄낸 한국의 성취에 감명받았다"고 답했다. 또한 조 의장은 안드레이 플렌코비치 총리와의 면담에서 크로아티아의 한국산 다연장로켓 '천무' 공급 계약을 "양국 협력의 중요한 진전"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철도·교통 현대화 사업에서도 "국회 차원에서 관심을 갖고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플렌코비치 총리는 "한국의 방산 산업 수준을 높게 평가하고 있으며, 이번 천무 계약은 크로아티아의 방어 시스템에 좋은 영향을 줄 것"이라고 화답했다. 조 의장은 이날 고르단 얀드로코비치 크로아티아 국회의장과 공동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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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푸틴, 러시아 경유 공급 합의"...대러 제재 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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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기술주 반등·러시아산 경유 공급 확대에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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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호남 반도체, 용인 3분의2 규모로 신속히 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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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내 갈등엔 경고, 정책 성과엔 힘 싣기…李의 '실용 개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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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평화상에 남아공 법률가 나비 필라이…"전쟁범죄 단죄"
2026년 노벨평화상 수상자로 남아프리카공화국 출신 인권법률가 나바네템 나비 필라이(85)가 선정됐다. 노르웨이 노벨위원회는 9일(현지시간) 필라이를 올해 노벨평화상 수상자로 발표하며 “평화와 국제법 증진을 위해 헌신한 공로를 높이 평가했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필라이는 뛰어난 용기와 청렴성을 바탕으로 보다 포괄적인 국제 법질서 확립에 앞장서 왔다”며 “전쟁범죄와 반인도적 범죄, 집단학살에 대한 책임을 묻고 가해자들이 처벌받도록 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평가했다. 필라이는 남아공의 극심한 인종차별 정책인 아파르트헤이트에 맞서 인권 보호에 힘써 온 법조인이다. 남아공 최초의 흑인 여성 고등법원 판사로 임명된 이후 활동 무대를 국제사회로 넓혀 전쟁범죄 처벌과 국제사법 정의 실현에 앞장섰다. 특히 유엔 인권최고대표와 국제형사재판소(ICC) 재판관, 르완다 국제형사재판소장 등을 역임하며 국제 인권 보호와 전쟁범죄 책임 규명에 기여했다. 세계 각국의 인권침해 문제를 다루는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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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6000억대 개보위 과징금' 불복…집행정지도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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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CPTPP 연내 가입 보류"…농심 이반에 '일보후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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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만에 확 바뀐 신형 투싼…강해진 얼굴, 말랑해진 승차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