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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오래된 전쟁 끝낼 남북 당사자 논의 시작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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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日 야스쿠니 참배에 "역사 망각한 시대착오적 행위"
정부가 제81주년 광복절이자 일본 패전일인 15일 일본 정계의 야스쿠니 신사 공물 봉납과 집단 참배 행태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하며 과거사에 대한 반성을 촉구했다. 외교부는 이날 대변인 명의의 논평을 내고 "정부는 일본의 과거 침략전쟁을 미화하고 전쟁범죄자를 합사한 야스쿠니 신사에 일본의 책임 있는 지도급 인사들이 또다시 공물을 봉납하거나 참배를 되풀이하는 등 역사를 망각한 시대착오적인 행위를 한 데 대해 개탄을 금할 수 없다"고 비판했다. 이어 "정부는 일본의 책임 있는 지도자들이 역사를 직시하고 과거사에 대한 겸허한 성찰과 진정한 반성을 행동으로 보여줄 것을 강력하게 촉구하는 바이며, 이는 약국 간 신뢰에 기반한 미래지향적 한일관계를 구축해 나가기 위한 중요한 토대임을 강조하는 "라고 밝혔다. 이날 디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는 자민당 총재 명의로 야스쿠니 공물 대금을 사비로 봉납했다. 고이즈미 신지로 방위상, 기카와다 히토시 오키나와·북방대책담당상, 오노다 기미 경제안보담당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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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노소영에 '9440억 재산분할' 불복…다시 대법으로
최태원 SK그룹 회장(65)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65)의 재산분할 소송이 다시 대법원의 판단을 받게 됐다. 최 회장 측이 상고장을 제출하면서 9년여간 이어진 소송은 다시 한 번 대법원으로 향하게 됐다. 최 회장 법률대리인단은 16일 입장문을 통해 "최 회장은 여러 사정을 고려해 고심 끝에 상고장을 제출했다"며 "주주들과 그룹 경영에 대한 부정적 영향을 최소화하겠다는 자세로 향후 절차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최 회장 측은 전날 서울고법에 파기환송심 판결에 불복하는 상고장을 제출했다. 재상고 기한 마지막 날 상고장이 접수되면서 지난달 24일 서울고법 가사1부(이상주 부장판사)가 선고한 파기환송심 판결은 대법원의 판단을 받게 됐다. 이에 따라 최 회장이 노 관장에게 현금 9440억원을 지급하라는 재산분할 판결의 확정 여부는 대법원의 판단에 따라 결정된다. 앞서 파기환송심 재판부는 최 회장이 노 관장에게 재산분할금 9440억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이는 2024년 항소심이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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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공격에 레바논서 9명 사망…"6월 휴전 이후 최다"
레바논 남부지역에서 이스라엘군의 공격으로 9명이 숨지고 3명이 다쳤다. 15일(현지시간) AFP통신 등에 따르면 레바논 국영 뉴스통신사(NNA)는 이날 "적군 전투기가 오늘 새벽 안사르 마을 외곽의 한 주택을 공습해 7명이 숨지고 3명이 다쳤다"고 밝혔다. 사망자 가운데 어린이 3명과 여성 2명이 포함됐다. 데이르 엘자흐라니 마을에서도 2명이 추가로 숨졌다. 지난 6월 휴전 합의 이후 가장 많은 사망자가 나온 것이라고 AFP는 전했다. 이스라엘군은 레바논 남부 도시 나바티예 일부와 이스라엘군 완층구역 내 알리 알타헤르 언덕을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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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용산공원은 국가 상징 공간…주택공급 강력 반대"
서울시에 이어 용산구가 정부의 용산공원 주택 공급 후보지 검토에 대해 반대 입장을 표명했다. 용산구는 15일 입장문을 내고 "국토교통부 장관이 용산공원 내 어린이정원을 넘어 용산공원 전체를 주택 공급 후보지로 검토하겠다고 밝힌 데 깊은 유감을 표하며 이런 추진 방향에 강력히 반대한다"고 밝혔다. 용산구는 "용산공원은 120년 만에 국민의 품으로 돌아오는 서울 도심의 마지막 대규모 국가공원"이라며 "대한민국의 역사와 미래를 담아낼 국가의 상징 공간이 될 용산공원을 '주택공급에 활용할 수 있는 땅이 있는가'라는 관점으로 바라봐선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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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4년 중임 또는 연임 개헌, 필요하면 임기 단축 수용”
이재명 대통령은 14일 "개헌을 위해 대통령 임기 단축이 필요하다면 이를 수용할 수 있다는 것이 2022년 대선 당시 저의 공식입장이었고, 그 생각은 지금도 변함이 없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지방자치와 국민의 기본권을 강화하는 내용으로 개헌하자는 것이 저의 공약이자 지금까지 일관된 저의 입장"이라며 이 같이 썼다. 이 대통령은 "40년이 지난 우리 헌법은 우리시대에 맞지않아 개헌해야 한다는 것은 국민 대다수가 동의하는 바이고, 실제 개헌한다면 그 구체적 내용은 여야합의로 국회에서 정하는 것이 바람직하지만, 개헌내용에 대한 제 입장은 변함이 없다"고 거듭 강조했다. 이어 "5.18 정신과 부마항쟁을 헌법 전문에 명기하고, 제왕적이라고까지 평가되는 대통령 권한중 일부, 즉 감사원 관할권이나 총리추천권, 인사권 일부 등을 국회에 넘기는 등으로 대통령 권한과 의회 권한을 조정하고 대통령 임기는 4년중임 또는 4년연임제로 변경해 중간평가를 통한 책임정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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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군공항 2028년 이전…예천·서산·충주 분산 재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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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합수본' 점검 지시에…법무부, 공소청 전담 부서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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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 서울 도심 대규모 집회…세종대로 등 교통 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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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수입 드론·부품에 최대 100% 관세…한국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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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노조, 18일 부분파업 유보…임금협상 교섭 재개
현대자동차 노사가 오는 18일 올해 임금협상 교섭을 재개하기로 했다. 지난달 8일 15차 교섭 이후 41일 만이다. 14일 현대차 노사에 따르면 노조는 오는 18일 6시간 파업을 예정했으나, 교섭 재개에 따라 유보하기로 했다. 노사는 올해 임금 인상뿐만 아니라, 상여금 인상, 과거 노조 활동 과정에서 불법 행위로 해고된 조합원 복직, 정년 연장 등을 두고 협상을 벌여왔다. 노조는 최영일 대표이사가 이날 노조사무실을 방문해 교섭 재개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날 중앙노동위원회는 현대차 하청 사용자성 사건에 대한 2차 심문회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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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부동산 대책 총공세…"징벌적 세제로 집값 못 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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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만난 구광모·젠슨 황…로봇·AI 팩토리·모빌리티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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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 윗선 개입 부인…"감독 선임 때 정몽규 소통 없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