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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北, 핵무기 57개 보유…김정은 연내 만날 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9일(현지시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올해 안에 만날 것이라고 확언하면서 북한이 "57개의 매우 강력한 핵무기"를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여정 북한 노동당 총무부장은 한·미 연합훈련 축소에는 "전혀 흥미를 느끼지 않는다"고 일축하면서도 두 정상의 관계는 "의연 훌륭하다"며 정상외교 가능성을 완전히 차단하지는 않았다. ◇ 트럼프, 김정은과 연내 회담 확언…북핵 '57개' 첫 구체 제시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 남쪽 잔디밭 헬기장 공사 현장에서 취재진이 '연내 김 위원장과 만날 것이냐'고 묻자 "그렇다. 만날 것이다(Yeah, I will be)"라고 답했다. 친서를 교환하고 있는지는 "말할 수 없다"면서 "내가 그와 잘 지낸다는 사실은 좋은 일이지 나쁜 일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어 김 위원장이 "57개의 매우 강력한 핵무기를 갖고 있다"고 말했다. 다만 미국 정부는 북한 핵무기 규모에 대한 공식 추정치를 공개하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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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트럼프 노력에 경의…한미훈련 축소해 대화여건 조성"
이재명 대통령은 19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미연합훈련 축소를 지시하고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만남 의지를 밝히는 등 북한에 유화 제스처를 보이는 것과 관련해 "한미 연합 연습과 야외 기동훈련 축소를 통해서라도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하려는 트럼프 대통령의 의지와 노력에 공감한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여러 차례 밝힌 것처럼 저는 트럼프 대통령의 피스 메이커 활동을 촉진하는 페이스 메이커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도 전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트럼프 대통령의)그 결단에 경의를 표한다"면서 이같이 썼다. 이 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께서 최근에 올리신 SNS 메시지와 사진을 잘 봤다"며 "이번 트럼프 대통령의 메시지는 한반도에서 적대와 대결을 넘어 평화를 만들기 위한 고심이 담긴 큰 결정으로 느껴진다"고 밝혔다. 이어 "싸울 필요가 없는 평화 체제가 가장 완벽한 안보 자산"이라며 "트럼프 대통령의 이 결단이 북미 간 신뢰 구축과 대화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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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청년주택 공급에 과감한 대책…추가세수 20조 투입"
20일 더불어민주당 서울 지역 국회의원들과 서울시의원들이 청년 주거 사다리 복원을 위해 '추가 세수 20조 원 투입'과 '용산 미군기지 반환부지 활용' 등 대안을 제시했다. 아울러 이들은 오세훈 서울시장의 재개발·재건축 중심 정책을 "재탕 삼탕"이라고 비판했다. 민주당 서울시당 '서울시정 정책개혁 특별위원회'는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청년 주거난 대책 세미나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최근 부동산 여론이 악화하는 가운데, 당정이 추진하는 주택 공급 가속화 대책에 힘을 싣고 오 시장의 시정 실정을 지적하겠다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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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23년 만에 '3G 서비스' 종료 수순…신규가입 중단
SK텔레콤이 3G 서비스 신규 가입을 중단한다. 점진적인 3G 서비스 종료 계획에 따른 사전 단계로, 기기 무료 교체와 요금제 할인 등 서비스 전환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20일 SK텔레콤에 따르면 이날부터 3G 단말, HD 보이스 미지원 LTE 단말로의 신규 가입, 번호 이동, 기기 변경을 중단하고, 해당 고객의 LTE·5G 전환을 지원한다. SK텔레콤은 2003년부터 약 23년간 3G 서비스를 운영해왔지만, 3G 가입자·트래픽의 지속적인 감소, 3G 단말 및 장비 노후화, 차세대 네트워크 중심으로의 통신 환경 변화 등에 따라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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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의 완벽한 한 방…ATM 개막전서 승리 견인 'MVP'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7번' 이강인이 스페인 프로축구 라리가 복귀전에서 결승골을 터뜨리며 화려한 신고식을 치렀다. 선발이 아닌 교체로 출발했지만 투입 13분 만에 승부를 가르는 골을 만들어내며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이강인은 19일(현지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의 리야드에어 메트로폴리타노에서 열린 말라가와의 2026-2027시즌 라리가 1라운드 홈경기에 후반 교체 출전해 팀의 2-0 승리를 이끌었다. 아틀레티코가 0-0으로 답답한 흐름을 이어가던 후반 12분 이강인이 투입됐다. 이강인은 그라운드를 밟자마자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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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시장 美 뚫은 한화…지상 넘어 우주로 무대 확장
항공기 엔진에서 출발한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자주포와 다연장로켓을 앞세워 글로벌 방산시장을 누빈 데 이어 이제는 우주로 사업 영역을 넓히고 있다. 하늘에서 출발한 사업 무대가 육지를 거쳐 우주까지 확장되며 종합 방산·우주기업으로의 도약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주력 무기체계인 K9 자주포는 유럽과 중동을 넘어 세계 최대 방산시장인 미국으로 영토를 넓혔다. 글로벌 방산업체들과의 치열한 경쟁 끝에 미 육군의 차세대 자주포 현대화 사업 시제품 공급 계약을 따내며 미국 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했다. 이를 계기로 K9을 앞세운 글로벌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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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입주' 인천 물류센터 불…3000명 대피, 인명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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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대병원, 21년 만에 복지부 품으로…4년간 460명 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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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공항 3년 만에 타당성 재조사… 흑산·울릉 건설도 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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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국힘 연찬회 참석하나…정점식 초청에 "검토" 화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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싹 바꾼 투싼·아반떼…현대차, 하반기 신차 시장 판 흔든다
현대자동차가 6년 만에 완전변경한 5세대 투싼 '디 올 뉴 투싼'의 디자인을 공개하며 볼륨 모델 경쟁력 회복에 나섰다. 최근 아반떼에 이어 투싼까지 신차 투입에 속도를 내면서 부진에 빠진 주력 차종의 판매 반등을 이끌어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 19일 현대차에 따르면 디 올 뉴 투싼은 지난 2020년 9월 출시된 4세대 모델 이후 약 6년 만에 선보이는 완전변경 모델이다. 현대차의 디자인 철학 '아트 오브 스틸(Art of Steel)'을 바탕으로 강철의 긴장감과 강인함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 풍부한 펜더 볼륨과 선명한 캐릭터 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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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광주에 2400억 투입한다…HVAC 생산시설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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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계빚 사상 첫 2000조…'영끌·빚투'에 5년 만 최대폭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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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국방부, 30개 대학에 "中과 학술협력 미중단시 자금 중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