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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노소영에 ‘9440억 재산분할’ 불복…다시 대법으로
최태원 SK그룹 회장(65)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65)의 재산분할 소송이 다시 대법원의 판단을 받게 됐다. 최 회장 측이 상고장을 제출하면서 9년여간 이어진 소송은 다시 한 번 대법원으로 향하게 됐다. 최 회장 법률대리인단은 16일 입장문을 통해 "최 회장은 여러 사정을 고려해 고심 끝에 상고장을 제출했다"며 "주주들과 그룹 경영에 대한 부정적 영향을 최소화하겠다는 자세로 향후 절차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최 회장 측은 전날 서울고법에 파기환송심 판결에 불복하는 상고장을 제출했다. 재상고 기한 마지막 날 상고장이 접수되면서 지난달 24일 서울고법 가사1부(이상주 부장판사)가 선고한 파기환송심 판결은 대법원의 판단을 받게 됐다. 이에 따라 최 회장이 노 관장에게 현금 9440억원을 지급하라는 재산분할 판결의 확정 여부는 대법원의 판단에 따라 결정된다. 앞서 파기환송심 재판부는 최 회장이 노 관장에게 재산분할금 9440억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이는 2024년 항소심이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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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장관 "용산공원 주택 공급 검토…오세훈 만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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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은 빌라 사라?" 논란에…금융위 "선택지 추가한 것"
정부가 내년 출시하는 '청년미래보금자리론'을 두고 "청년은 아파트 대신 빌라에 살라는 것이냐"는 비판이 확산하자 금융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기존 보금자리론·디딤돌대출을 통한 아파트 구입 지원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비아파트에 거주하는 청년에게 새로운 선택지를 추가한 것이라는 설명이다. 금융위원회는 1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부동산 시장 안정을 위한 금융종합대책' 관련 긴급 브리핑을 열고 청년미래보금자리론의 도입 취지와 지원 대상 등을 설명했다. 전날 대책 발표 이후 지원 대상을 4억원 이하 비아파트로 한정한 것을 두고 청년층의 실제 주거 수요와 동떨어진 정책이라는 비판이 이어진 데 따른 것이다. 전날 금융위가 출시를 예고한 청년미래보금자리론은 만 39세 이하 생애최초 주택 구입 청년이 4억원 이하, 전용면적 85㎡ 이하 비아파트를 살 때 이용할 수 있는 정책모기지다. 소득요건은 연 7000만원 이하이며 LTV(담보인정비율)는 최대 80%까지 적용한다. 연간 3조원 이내로 2년간 한시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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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합수본' 점검 지시에…법무부, 공소청 전담 부서 검토
검·경 합동수사본부(합수본)의 운영 공백을 막기 위해 법무부가 공소청에 합수본 관련 업무를 맡을 전담 부서를 두는 방안을 유력하게 검토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이재명 대통령이 법무부 업무보고에서 합수본 운영 방안을 점검하라고 주문한 데 따른 후속 조치다. 이를 두고 공소청에 전담 부서를 두는 것만으로 합수본 수준의 수사 효율성을 내지 못할 것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수사 권한이 없는 공소청 검사가 사건 처리에 대한 책임감과 관여도가 기존 합수본 검사에 못미치기 때문이다. 14일 아시아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법무부는 검찰청이 공소청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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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 서울 도심 대규모 집회…세종대로 등 교통 통제
광복절인 15일 서울 도심 곳곳에서 보수·진보 단체의 대규모 집회와 행진이 열리면서 세종대로 등 주요 도로의 교통 혼잡이 예상된다. 14일 서울경찰청에 따르면 자유통일당은 15일 오후 1시부터 서울 종로구 동화면세점 앞 세종대로 일대에서 대규모 집회를 연다. 집회 이후 오후 4시부터 신교교차로까지 행진할 예정이다. 행진이 진행되는 동안 서울청교차로부터 구세군교차로까지 양방향 차량 통행이 통제된다. 진보 단체도 이날 오후 1시 30분부터 율곡로와 사직로 일대에서 집회를 연 뒤 오후 2시 30분부터 도심 행진에 나선다. 행진은 안국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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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노조, 18일 부분파업 유보…임금협상 교섭 재개
현대자동차 노사가 오는 18일 올해 임금협상 교섭을 재개하기로 했다. 지난달 8일 15차 교섭 이후 41일 만이다. 14일 현대차 노사에 따르면 노조는 오는 18일 6시간 파업을 예정했으나, 교섭 재개에 따라 유보하기로 했다. 노사는 올해 임금 인상뿐만 아니라, 상여금 인상, 과거 노조 활동 과정에서 불법 행위로 해고된 조합원 복직, 정년 연장 등을 두고 협상을 벌여왔다. 노조는 최영일 대표이사가 이날 노조사무실을 방문해 교섭 재개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날 중앙노동위원회는 현대차 하청 사용자성 사건에 대한 2차 심문회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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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부동산 대책 총공세…"징벌적 세제로 집값 못 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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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만난 구광모·젠슨 황…로봇·AI 팩토리·모빌리티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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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 윗선 개입 부인…"감독 선임 때 정몽규 소통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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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美투자 조선사 본국서 2척 건조 허용"…한화 부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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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경기회복 흐름 강화...물가·고용 등 민생부담 지속"
정부가 최근 한국 경제에 대해 수출이 큰 폭으로 증가하고 소비 등 내수도 개선되면서 경기 회복 흐름이 강화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다만 중동전쟁에 따른 불확실성과 고유가발 물가 상승 압력, 취약계층·부문의 고용 어려움은 여전히 민생 부담 요인으로 꼽았다. 재정경제부는 14일 발표한 '2026년 8월 최근경제동향(그린북)'에서 "최근 우리 경제는 수출이 큰 폭 증가하고 소비 등 내수가 개선세를 보이는 등 경기회복 흐름이 강화되는 모습"이라고 평가했다. 지난달 정부가 경기 회복 흐름이 공고해지고 있다고 평가한 데 이어 이달에는 수출과 내수 지표 개선을 근거로 회복세가 한층 강화되고 있다고 판단한 것이다. 실제 지난달 수출은 반도체를 중심으로 큰 폭의 증가세를 이어갔다. 7월 수출은 반도체·컴퓨터·선박 수출 확대 등에 힘입어 지난해 같은 달보다 62.8% 증가했다. 조업일수를 고려한 일평균 수출액도 41억2000만 달러로 69.6% 늘었다. 6월 경상수지도 상품수지 호조 등에 힘입어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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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사범 줄었는데 케타민 폭증…클럽 넘어 병원도 뚫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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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감찰관 후보 3명 추천 완료…靑 "국회 의결시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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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 이어 빵값도 올랐다…하반기 먹거리 가격인상 본격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