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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개혁신당 대표 사퇴 "쇄신 제안, 호응 얻지 못해"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26일 당대표직에서 사퇴했다. 지난해 7월 6·3 대선 패배 이후 대표직을 맡은 지 13개월 만이다. 이 대표는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6·3 지방선거 이후 석 달 남짓, 저는 당의 자강과 쇄신을 위한 고민과 제안을 해왔지만 당 안에서 충분한 호응을 얻지 못했다"며 당대표직에서 물러났다. 이 대표는 "누구의 탓도 아니다. 설득해내지 못한 책임은 전적으로 대표인 저에게 있다"며 "우리 앞에는 미룰 수 없는 정치 일정이 놓여 있고 정치의 시간은 누구를 기다려주지 않는다. 방향에 대한 합의 없이 그 일정을 맞을 수는 없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이어 "제가 오히려 당내 구성원들이 하고자 하는 일을 가로막고 있었다면 그 자리를 비우는 것이 제가 당을 위해 선택해야 할 길이라고 생각했다"며 "한 사람의 당원으로, 동탄2신도시의 국회의원으로 제자리에서 할 일을 하겠다"고 했다. 이 대표는 기자회견을 마친 뒤 별도의 기자들의 질문을 받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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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지지율, 취임 후 첫 30%대…전 연령대서 '부정' 우세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이 취임 후 처음으로 30%대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6일 나왔다. 여론조사기관 조원씨앤아이가 스트레이트뉴스 의뢰로 지난 22~24일 사흘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2001명을 대상으로 조사해 이날 공개한 결과에 따르면 이 대통령 국정운영 긍정 평가는 직전 조사(42.9%, 8월 8~10일)보다 4%포인트(p) 떨어진 38.9%를 기록했다. 부정평가는 3.8%p 오른 57.9%로 집계됐다. 해당 조사에서 이 대통령의 국정운영 긍정 평가는 지난 4월 초 66.1%로 가장 높았다. 이날 조사 결과와 비교하면 27.2%p 높은 수치다. 특히 이 대통령 지지세가 강한 40대와 50대에서도 부정평가가 긍정평가보다 높게 나와 모든 연령대에서 부정 평가가 우세했다. 30대는 부정평가가 65.8%(긍정 33.1%)로 가장 높았고, 18~29세에서는 부정평가가 62.9%(긍정 30.1%)로 뒤를 이었다. 40대는 긍정 43.3%, 부정 56.3%, 50대는 긍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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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군용기, KADIZ 또 무단진입…공군 전투기 대응
지난 25일 러시아 군용기들이 또 한국방공식별구역(KADIZ·카디즈)에 무단 진입 후 이탈하는 일이 발생했다. 26일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전날 러시아 군용기 수대가 동해 KADIZ에 진입 후 이탈하는 상황이 발생해, 우리 군도 전투기를 출격시켜 대응했다. 러시아 군용기는 동해상 남동쪽에서 북서쪽으로 비행하다 울릉도와 독도 인근 KADIZ에 진입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 과정에서 영공 침범은 없었다. 방공식별구역은 자국 영공으로 접근하는 군용 항공기를 조기식별하기 위해 설정하는 임의 구역으로, 주권을 지닌 개별국가 영공과 구분된다. 통상 타국 항공기가 KADIZ에 들어오게 될 경우 해당국 사전 허가를 받는 것이 관례다. 합참은 "우리 군은 러시아 군용기가 KADIZ에 진입하기 이전부터 탐지했으며 공군 전투기를 투입해 우발상황에 대비한 전술 조치 등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6월에도 중국·러시아 연합공중훈련 참가 전력의 중·러 군용기 10여 대가 동해·남해 KA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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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비 0원입니다" 대치동 유명학원 파격 결정, 무슨 일?
대치동의 한 유명학원이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자녀를 대상으로 수강료를 전액 면제하고 있어 온라인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2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수학 전문학원 '생각하는 황소'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학원 수강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학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달부터 전국 지점에서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자녀의 수강료를 전액 면제하고 있다. 해당 소식이 알려지자 온라인에서는 "이런 소식은 널리 알려져야 한다", "대찬성이다" 등의 반응이 나왔다. 한 이용자는 어린 시절 가정 형편으로 학원을 그만두려 하자 학원 측에서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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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대중음악 '왕별' 돌리 파튼, 하늘나라로 무대 옮기다
미국 컨트리 음악의 '대모'를 넘어 대중 문화계의 '왕별'로 통하는 돌리 파튼이 하늘나라로 무대를 옮겼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파튼의 사망을 추모하는 의미에서 이례적으로 미 전역에 조기 게양을 지시했다. AP통신 등에 따르면 파튼은 25일(현지시간) 자신의 고향인 미 테네시주 내슈빌에서 숨을 거둔 것으로 전해졌다. 고인의 조카인 브라이언 시버는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돌리는 빛 속에서 살아왔고, 이제 예수님의 팔에 안겨 있다"며 별세 소식을 알렸다. 파튼은 최근 몇 년간 면역계와 소화계 이상으로 자주 병상 신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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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新 럭셔리의 등장" 제네시스 GV90 해외서 호평
제네시스 최초의 대형 플래그십 전동화 스포츠유틸리티차(SUV) GV90에 대해 한국적 감성을 입힌 새로운 럭셔리가 등장했다는 글로벌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26일 미국 자동차 전문 매체 더 드라이브 등 외신에 따르면 GV90은 웅장한 차체를 갖추면서도 복잡한 선과 장식을 덜어내고 유려한 곡선으로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완성했다고 평가했다. 앞서 미국 샌프란시스코 팰리스 오브 파인 아트에서 지난 19일(현지시간) 열린 월드 프리미어를 통해 제네시스 'GV90 네오룬'과 'GV90'이 공개됐다. GV90은 세계 최초의 히든 B필러 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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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정치국회의서 '내치' 논의...대미·대외 메시지는 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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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베트남 법인, 상반기 매출 48조…본사 매출 17% 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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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조작기소 특검' 재점화…檢 수사·기소까지 뒤집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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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계대출 조이자 30·40대 '직격탄'…주담대 신규액 급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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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닉 '성과급 60% 자사주' 잠정안 부결…재협상 돌입
SK하이닉스 노사가 올해 임금·단체협약에 대해 재협상하게 됐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 전임직 노동조합 조합원들이 전날 오전부터 이날 오전 9시까지 잠정합의안에 대해 투표한 결과 50.08%(7535명)가 반대하고, 49.92%(7510명)가 찬성했다. 과반의 반대로 합의안은 부결됐다. 반면 기술사무직 노조의 경우 66.2%가 찬성하면서 합의안을 가결시켰다. 이에 회사는 우선 전임직 노조와 재협상을 할 예정이다. 전임직 노조와의 재협상 결과에 따라 기술사무직과 다시 협상할 가능성도 있다. 앞서 회사 노사는 지난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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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비핵화' 빠진 한미 통화…외교부 "기조 변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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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노사갈등 봉합…로봇화 물꼬 트고 고용안정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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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실종사건 '이중 승인' 한다지만…허위입력 한계 여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