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크라 "北포로 비밀유지 약속 없어" 靑 "원칙 따라 대응"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북한군 포로 2명의 한국 송환 사실을 공개한 것을 두고 야권을 중심으로 정부에 대한 비판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청와대는 26일 "일관된 원칙에 따라 대응하는 것이 정부의 입장"이라는 언급을 내놨다. 비공개가 적절했다는 정부의 기존 입장에 더해 '일관된 원칙'을 언급하며 야권을 중심으로 제기되는 북한군 포로 비공개 비판을 반박한 모양새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이재명 대통령의 멕시코 국빈방문 계기 멕시코시티에 마련된 프레스센터에서 기자들과 만나 "우크라이나는 (포로 송환을) 비밀로 유지하겠는 약속을 하지 않았다"는 우크라이나 현지 매체의 우크라이나 대통령실 소식통 인용 보도에 대해 "소식통의 발언에 구체적으로 답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은 것 같다"고 밝혔다. 다만 이 관계자는 "당사자의 희망과 국내법, 국제법 기준, 인도주의적 원칙에 근거해 일관된 원칙에 따라 대응하는 것이 우리 정부의 입장"이라고 밝혔다. 야권은 이날 북한군 송환 공개여부를..
-

野 "DMZ 부상 장병 '느그 아들' 취급 말고 범인 밝혀라"
-

SK하닉 솔리다임, 이르면 내년 美상장…최대 '204조원' 가치
SK하이닉스의 손자회사 솔리다임이 이르면 내년 미국 증시 상장을 추진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왔다. 업계에선 기업가치가 최대 1500억달러(약 204조원)에 이를 가능성이 거론된다. 로이터통신은 25일(현지시간)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솔리다임이 이번 주 투자은행(IB)들과 IPO 주관사 선정을 위한 제안 회의인 '베이크 오프(bake-off)'를 진행했다고 보도했다. 아직 IPO 추진이 초기 단계인 만큼 상장 시기와 규모는 달라질 수 있다. 다만 솔리다임의 기업가치가 최대 1500억달러로 평가받을 수 있으며, 공모를 통해 약 150억달러를 조달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해진다. 현실화할 시 반도체 업계에서도 손꼽히는 대형 IPO가 될 전망이다. 솔리다임은 SK하이닉스가 2021년 인텔의 낸드플래시·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 사업을 인수해 출범시킨 미국 법인이다. 올해 초 SK하이닉스가 미국에 설립한 투자 자회사 'AI 컴퍼니' 산하로 편입됐다. 회사는 현재 서버와 클라우드 인프라,..
-

SNS에 '저울'부터 꺼냈다…애플 폴더블에 한 방 날린 삼성
폴더블폰의 주도권을 유지하려는 삼성전자의 SNS 마케팅이 보다 '세지고' 있다. 애플이 공개한 폴더블폰 '아이폰 듀오'가 삼성전자의 최신작 '갤럭시 Z 폴드8'보다 두껍고 무거운 스펙임이 밝혀지자 삼성전자는 이런 점을 적극 활용하고 있다. 2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최근 SNS 계정에 저울로 201그람(g)과 254g을 비교하는 사진을 게시하면서 '201g 무게로 세상 가볍게. 가뿐하게.'라고 적었다. 제품명을 정확히 적지는 않았지만, 최근 공개한 아이폰 듀오의 무게가 254g, 폴드8은 201g이다. 실제로 애플의 아..
-

중형차 맞아? 한 체급 올린 아반떼·투싼, '공식' 깬 현대차
현대자동차의 준중형 세단 아반떼와 준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투싼이 세대교체를 거치며 차체와 상품성을 동시에 키우고 있다. 차급을 구분하는 전통적인 기준인 차체 크기부터 주행성능, 공간, 첨단 편의·안전사양까지 한 단계 위 수준으로 끌어올리면서 준중형과 중형의 경계가 갈수록 흐려지는 모습이다. 26일 현대차에 따르면 현대차가 최근 선보인 5세대 투싼과 8세대 아반떼는 이전 세대보다 차체 크기를 키우면서 실내 공간을 확대했다. 5세대 투싼은 전장 4700㎜, 휠베이스 2785㎜로 기존 모델보다 각각 60㎜, 30㎜ 길어졌다...
-

정부기관 세종 이전…세종 집주인, 매매 관망·전세는 강세
정부가 지난 3일 내년 상반기부터 성평등가족부·법무부부 등 수도권에 있는 행정기관과 공공기관 350여개의 지방 이전 확정 발표 후 세종 주택시장이 술렁이고 있다. 내년 상반기 성평등부와 법무부 시작으로 중앙행정기관을 세종에 순차 이전하고 경찰청 등은 청사 확보 뒤 이전이 추진된다. 가족 동반 이주까지 고려하면 최대 1만~2만명의 인구 유입 가능성이 거론되지만 세종 아파트 매매가격은 하락하는 반면 전세가격은 상승해 이전 기대가 실제 거주 수요에 먼저 반영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지난 8월 국토연구원의 부동산시장 소비자심리조사에서..
-
"명절 몸살인 줄 알았는데"…추석 이후 찾아온 감염병 경보
-
추석 연휴 첫날 지인에 흉기 휘두른 60대…“기억 안 난다”
-
아파트 하자 판정 3년 새 2.4배…입주자·건설사 갈등 '여전'
-
228명 탄 에어서울 항공기서 화재…보조배터리 발화 추정
-
"AI 거물 총출동"…트럼프·시진핑 국빈만찬, 中기업인 '0명'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4일(현지시간)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을 위해 백악관 이스트룸에서 연 국빈 만찬에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와 일론 머스크 테슬라·스페이스X CEO 등 미국 빅테크·재계 인사를 포함해 130여명이 참석했다. 중국에서 붉은색이 지닌 문화적 의미를 반영해 꾸민 만찬장에서 두 정상은 미·중 우의를 강조했지만, 백악관이 공개한 초청 명단에 중국 기업인은 한 명도 없었다. ◇ 미 AI·반도체 수장 총출동…젠슨 황·머스크, 트럼프·시진핑과 헤드테이블 동석 만찬에는 130여명이 초청됐다고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NYT)가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과 시 주석 부부가 앉은 헤드테이블에는 황 CEO와 리사 수 AMD CEO, 머스크 CEO, 팀 쿡 애플 이사회 의장 등 기업인 4명이 함께 앉았다. 멜라니아 여사 옆자리에는 머스크 CEO가, 펑리위안(彭麗媛) 여사 옆자리에는 쿡 의장이 배치됐다. 황 CEO와 수 CEO는 대만계 미국인이고, 테슬라와 애..
-
서울 서초구 남부순환로서 승용차 4대 추돌…5명 병원 이송
-
미프진 도입 후속과제 산적…"관련 제도 입법방안 논의해야"
-
미취학·초등생도 집주인…미성년자 주택 매입 올해 115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