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태원 "SK하이닉스 주가 우상향…'사팔' 말고 갖고 있어라"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은 17일 SK하이닉스 주가에 대해 "메모리는 계속 필요하기 때문에 시간을 두면 우상향으로 간다"고 말했다.최 회장은 이날 제주에서 열리고 있는 대한상의 하계포럼 중 인공지능(AI) 관련 대담에서 이같이 밝히고, "다음 달 주가가 어떻게 될지는 저도 모르지만, 샀다 팔았다 하지 말고 가만히 갖고 있는 게 재산 보전에 좋은 방법"이라고 조언했다.또한 "AI가 아직은 4살짜리 어린아이지만 성인이 되려면 메모리가 쓰일 수밖에 없다"며 "그 수요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날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다.이어 "주가가 갑자기 10배씩 오른 것도 이런 현상 때문"이라며 "전망이 좋아지면 올라갔다가 조금 아닌 거 같으면 확 떨어지기도 한다. 너무 빨리 올라서 현실을 적응시킬 때도 있다"고 설명했다.대한민국 AI 산업 전략으로는 미국과 중국의 패권 경쟁을 우회한 틈새 시장 공략을 제안했다.최 회장은 "미래 AI는 단순한 산업이 아니라 국가 안보 문제"라며 "미국은 퀄리티 형태로 접..
-

與최고위, 송영길·김용에 '후보자격 예외' 인정…출마 허용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는 17일 8·17 전당대회 후보 자격 논란이 인 송영길 의원과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의 전대 출마를 허용하기로 했다. 민주당 지도부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열어 표결 끝에 두 사람에 대해 후보 자격에 예외를 인정키로 했다고 강준현 수석대변인이 기자들에게 밝혔다. 앞서 민주당 지도부는 전날 송 의원과 김 전 부원장의 전당대회 후보 자격에 결격 사유가 확인되자 심야 긴급 최고위원 간담회를 열고 두 사람의 출마 자격을 논의했지만 결론을 내지 못했다. 후보 자격 논란의 쟁점은 '당비 미납'이었다. 당규는 당직 선거 시 피선거권을 권리당원에게 부여하도록 했다. 이때 '권리당원'은 권리 행사 시행일로부터 6개월 이전까지 입당한 권리당원 중 권리 행사 시행일 전 1년 이내에 6회 이상 당비를 낸 사람이다. '돈 봉투 살포' 의혹으로 2023년 탈당했다가 무죄 확정판결을 받은 송 의원은 2월 2..
-

美, 유학생 체류 4년으로 제한…韓유학생 1.3만명 '비상'
미국 국토안보부(DHS)는 16일(현지시간) 외국인 유학생 F 비자와 교환방문자 J 비자 소지자의 체류 허가 기간을 프로그램 기간 이내 최장 4년으로 제한하고, 연장 시 연방정부의 직접 심사를 의무화하는 최종 규정을 발표했다. 기존 F·J 비자 체류자 약 150만명도 새 체계로 자동 전환되며 졸업 후 유예기간 단축과 선택적 실무연수(OPT) 이용을 위한 체류기간 연장 심사 의무화가 맞물려 가을 학기 운영에 혼란이 생기고, 미국 유학 수요가 위축될 것으로 보인다. ◇ 미 국토안보부, DHS, F·J비자 체류 최장 4년으로 제한…시민권·이민서비서국 연장 심사 의무화 DHS는 최종 규정으로 F·J 비자 소지자의 체류 허가 기간을 해당 프로그램 기간 이내로 제한하되 최장 4년을 상한으로 설정하고, 초과 체류가 필요한 경우 연방 이민당국인 미국 시민권·이민서비스국(USCIS)에 체류 연장(EOS)을 신청해 생체정보 제출 및 심사·신원조회·사기 심사를 받도록 했다. 신청자는 학업 성과 및..
-

연휴 내내 장맛비…토요일 중부지방 곳곳 '극한호우' 예고
정체전선에 중규모 저기압까지 발달하면서 주말 수도권과 강원 중·남부에 최대 300㎜ 이상 비가 내리겠다.17일 기상청에 따르면 남쪽에서 북상해 들어오는 고온다습한 공기와 북쪽에서 내려오는 건조공기가 충돌하며 발달한 정체전선이 우리나라로 유입돼 이날 오전 충청을 중심으로 비가 내렸고 내리고 있다.현재 정체전선에 발달한 비구름대의 남북 폭이 좁아 구름대가 걸치는 지역에만 비가 내리는 모습이 나타나고 있다.오전 11시 기준 이날 중 더 내릴 비의 양은 충청 20∼60㎜ 영남 5∼60㎜, 호남 5∼50㎜, 제주 5∼30㎜ 정도일 것으로 예..
-

서울 아파트값 여전히 '불장'…경기 남부 반도체 벨트도 강세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이 2주 연속 0.30% 상승하며 안정적인 오름세를 이어갔다. 대출 규제와 일부 지역의 관망세에도 역세권과 대단지, 재건축 단지를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지된 영향이다. 경기 남부 반도체 벨트에서는 동탄과 수원, 용인 등 주요 지역이 여전히 높은 상승률을 기록하며 수도권 집값을 견인했다. 16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7월 둘째 주(7월 13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와 같은 0.30% 상승했다. 한국부동산원은 "일부 지역에서 매도·매수 관망세가 나타나고 있지만 선호도..
-

'내란 가담 의혹' 심우정 전 검찰총장 구속영장 기각
12·3 비상계엄에 가담한 혐의를 받는 심우정 전 검찰총장에 대한 구속영장이 기각됐다. 서울중앙지법 부동식 내란영장전담 부장판사는 16일 심 전 총장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열고 "변소 취지와 수집된 증거 등에 비춰 증거 인멸의 염려에 대한 소명이 부족하고 수사 및 재판 중 사건 진행상황 등에 비춰 도망할 염려가 있다고 보기 어렵다"며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심 전 총장과 함께 구속 기로에 놓였던 전무곤 전 대검찰청 기획조정부장 역시 "변소 취지나 수사 경과, 수집된 증거 등에 비춰 증거인멸, 도망할 염려가 있..
-
코스피, 하루 만에 7000선 반납…삼성전자·하이닉스 '폭락'
-
호남 반도체 송전선 '지중화'…2029년까지 1단계 구축 완료
-
촉법소년 14→13세 나이 하향 2차 공론화…법무부가 주도
-
물가·집값·가계빚 '삼중 압박'…한은, 3년6개월만에 긴축 전환
-
경찰, 잠실 개표소 '올다르크' 업무방해 혐의 구속영장 신청
경찰이 잠실 개표소 봉쇄 현장에서 체육단체의 진입을 막은 '올다르크'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올림픽공원 시위 현장에서 대한체육회 산하 체육단체들의 출입을 방해한 피의자 9명 중 30대 여성 A씨에 대해 업무방해 혐의로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16일 밝혔다. A씨는 이른바 '올다르크'라고 불리는 여성인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지난달 16일 시위 참가자들과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체육단체의 핸드볼경기장 진입에 합의한 뒤 장내로 들어가려 하자 홀로 문을 붙잡고 2시간가량 버티며 막아 체육단체의 업무를 방해한..
-
젠슨 황 "다음 산업혁명 재팬"…日로봇 3사와 피지컬AI 전선
-
경찰 "李대통령 가덕도 테러 사건, 배후 세력 확인 안 돼"
-
현대차, 소프트뱅크 보유 보스턴다이나믹스 지분 100% 인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