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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 유출' 쿠팡에 첫 손해배상 인정…1인당 10만원
한국소비자원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가 지난해 발생한 쿠팡 개인정보 유출 사고와 관련해 피해자 1인당 10만원을 배상하라고 결정하면서 쿠팡의 향후 대응에 관심이 쏠린다. 다만 업계에서는 이미 대규모 자발적 보상과 역대 최대 과징금을 부담한 데다, 비슷한 사례에서 SK텔레콤이 조정안을 수용하지 않았던 전례를 고려하면 쿠팡 역시 조정안을 받아들일 가능성은 크지 않다는 관측이 나온다. 31일 한국소비자원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는 쿠팡 개인정보 유출 집단분쟁조정 사건과 관련해 피해자들에게 현금 또는 쿠팡캐시 10만원을 지급하라고 결정했다. 지난해 개인정보 유출 사고 이후 소비자 50명이 집단분쟁조정을 신청한 데 따른 결과다. 분조위는 유출된 정보가 이름·이메·주소뿐 아니라 공동현관 비밀번호와 주문내역 등 민감한 개인정보를 포함하고 있었고, 해커가 일부 고객에게 직접 유출 사실을 알리는 이메일을 보내는 등 실제 악용 가능성이 확인됐다고 판단했다. 이에 소비자들의 정신적 손해에 대한 위자료 배상 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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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완수사권 폐지 앞둔 정청래 "검찰개혁 완성…盧 생각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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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개장 직후 폭등해 6400 돌파…삼전닉스 20%대 급등
코스피가 미국 반도체주 급등에 따른 투자심리 회복과 외국인의 대규모 순매수에 힘입어 장 초반 13% 넘게 급등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대형주가 지수 반등을 주도하면서 코스피와 코스닥 시장에는 나란히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3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15% 오른 5657.79에 출발한 뒤 상승폭을 빠르게 확대했다. 장중 한때 6300선을 회복하며 올해 들어 44번째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오전 9시 28분 기준 코스피는 6352.97을 기록 중이다. 외국인은 4조2037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반면 개인과 기관은 각각 3조5945억원, 5062억원을 순매도했다. 지수 반등은 반도체주가 이끌었다. 삼성전자는 19.57% 오른 24만7500원, SK하이닉스는 23.45% 상승한 163만2000원에 거래 중이다. SK스퀘어(28.66%), 삼성전기(29.92%) 등 반도체 관련 종목도 강세를 나타냈다. 간밤 미국 증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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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환인사 확대에 갈라진 경찰…"유착 차단" vs "책임 전가"
장윤기 사건의 부실 수사와 경찰관 유착 의혹을 계기로 추진되는 순환인사 확대 방안을 놓고 경찰 지휘부와 현장 간 갈등이 커지고 있다. 전국경찰직장협의회(경찰직협)는 경찰청이 실질적인 대화에 나서지 않고 있다며 오는 8월 3일 집단 삭발을 예고했다. 31일 경찰 등에 따르면 경찰청은 장윤기 사건 재발 방지 대책의 하나로 순환인사 확대를 검토 중이다. 적용 계급과 대상 보직, 지역 범위, 순환 주기 등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경찰 내부에서는 일부 경찰관의 비위와 수사 지휘·감독 실패를 이유로 인사 대상을 일률적으로 넓히면 현장에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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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자 나면 임금 줄이겠다"…SK하이닉스 노사협상 충돌
SK하이닉스 노사가 올해 임금·단체협약에서 성과급 제도를 놓고 평행선을 달리면서 극심한 진통을 겪고 있다. 사측은 성과급의 절반 이상을 주식으로 지급하는 방안을 유지하고 있는 반면 노조는 받아들일 수 없다며 반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노조는 다음 달 초 열리는 본교섭에서 사측이 수정안을 제시하지 않으면 행동에 나설 것이라고 통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31일 SK하이닉스 4차 노사 본교섭 회의록 등에 따르면 노사는 지난 30일 임단협 본교섭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사측은 이전에 제안했던 성과급 절반 이상을 현금이 아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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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주일미군 사령부 증원 비난…"물리적 충돌 시간 문제"
북한은 31일 주일미군이 사령부 인원을 증원해 기능을 강화했다고 밝힌 데 대해 "주일미군 사령부가 지역에서 미군과 그 추종국가무력을 총지휘하는 명실상부한 '전쟁사령부'로 탈을 바꾸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고 반발했다. 핵·재래식 전력을 강화 및 현대화하는 북한이 역내 군사적 증강 움직임에 대해서는 이중잣대를 들이밀고 있는 셈이다. 조선중앙통신은 이날 논평을 통해 이같이 밝히며 "오늘날 조선반도지역에서의 물리적 충돌은 일어나는가 마는가 하는 가능성문제가 아니라 언제 일어나는가 하는 시간상문제로 명백히 규정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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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기념관 탱크 위에서 '찰칵'…중국인 관광객 민폐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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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기 사건' 전 광산서 형사과장 두 번째 영장심사 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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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일한 가사도우미의 배신…명품 수천만원어치 훔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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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정부, 현지 취업 유학생에 1억4000만원 수수료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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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오피스텔 살인 50대男 구속…과거 성범죄 전력도
서울 강북구 오피스텔에서 여성을 살해한 50대 남성이 구속됐다. 서울북부지법(박사랑 영장전담 부장판사)은 살인·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50대 남성 A씨에 대해 "증거 인멸과 도망할 염려가 있다"며 영장을 발부했다고 31일 밝혔다. A씨는 강북구 수유동 모 오피스텔에서 50대 여성 B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현장에서는 범행에 사용한 것으로 추정되는 둔기도 발견됐다. 경찰은 A씨의 소지품에서 대마와 필로폰 등 마약류로 추정되는 물질을 발견해 압수했다. 경찰이 A씨를 상대로 마약 간이시약 검사를 실시한 결과 필로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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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강선우 '보좌진 갑질 의혹' 고발 5건 모두 불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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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아이폰 판매 호조에 '깜짝 실적'…시간외 주가는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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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도에 실외기 설치한 이웃 어쩌죠"…아파트에서 생긴 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