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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 출품' 유홍준 사의…"내 실수로 박물관 신뢰 무너져"
유홍준 국립중앙박물관장이 개인 소장품 전시와 유물 검증을 둘러싼 논란에 책임을 지고 자리에서 물러난다. 지난 19일 국회 국정감사에서 사과한 지 이틀 만이다. 유 관장은 21일 출입 기자단에 배포한 사의 표명문에서 "실추된 박물관의 명예를 바로 세우기 위해서는 제가 관장직에서 물러나는 것이 옳다는 결론에 이르렀다"며 사의를 밝혔다. 그는 이번 논란으로 박물관에 대한 국민의 신뢰와 직원들이 쌓아온 가치가 훼손됐다며 책임을 자신에게 돌렸다. 유 관장은 "국민 여러분께서 국립중앙박물관에 보내주신 깊은 신뢰와 우리 박물관 직원들이 쌓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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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산단 발목 잡나…광주 군공항에 미군시설 공사
메가프로젝트 반도체 산업단지 개발이 계획된 광주 군공항에서 미군이 시설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기존 시설 보수를 비롯해 장기 운용할 인프라 건설이 병행 중이어서 반도체 산단 조성 계획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20일 광주·전남 지역 건설업계에 따르면 미군이 사용하는 광주 군공항 부지에는 최근까지 중장비가 투입돼 철골 구조물 설치 작업이 진행됐다. 공사에 참여한 한 업체 관계자는 "간단한 공사라기에는 규모가 컸고, 잠시 사용할 임시 건축물로 보이진 않았다"며 "정부에서 밝힌 대로 프로젝트가 진행될지 의문이 들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아시아투데이가 유용원 국민의힘 의원실과 광주 군공항 부지 내 미군 철골공사 관련 내용을 국방부에 확인했지만, 국방부는 "한미 방위비분담특별협정(SMA)에 따른 외교관계 및 군사안보 관련 사항을 담고 있어 공개하기 어렵다"고 답했다. 해당 공사는 저장시설 보수나 급유시설 건설사업과 관련된 것으로 추정된다. 미 육군 공병단 극동지구가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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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소방 실언' 추미애·부승찬 경고…"무거운 성찰 촉구"
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21일 소방 관련 '빨대' 발언으로 논란을 빚은 추미애 경기도지사와 부승찬 의원에게 공식 경고 처분을 내리기로 했다. 당은 잇단 논란에 재차 사과했고 소방 예산의 국비 비중을 늘리는 등 제도 개선을 정기국회에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조계원 원내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비공개 최고위에서 추 지사와 부 의원에 대해 경고하기로 의견을 모았다"며 "당사자들에게 무거운 성찰과 재발 방지를 촉구했다"고 전했다. 조 대변인은 "당대표 직권 지시로 조사를 진행한 윤리감찰단에서도 구두 경고와 동일한 의견을 보내왔고 형평성 문제 등을 고려해 최고위에서 함께 경고 조치로 정리했다"고 설명했다. 지도부는 소방관 처우 개선을 약속하며 수습에 나섰다. 전용기 최고위원은 회의에서 "최근 소방재정을 둘러싼 당내 인사들의 발언은 소방관들께 상처를 드렸다"며 "국가직 전환 6년이 지났지만 전체 소방 재원 중 국비는 10.7%에 불과하고 소방안전교부세마저 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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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물가 분노가 폭동으로…프랑스 국가 통제력 '흔들'
프랑스 정부는 20일(현지시간) 주말 전국 시위가 폭동과 약탈로 번진 뒤 파리 등 주요 도시 일부 지역의 야간 통행금지를 연장했다. 공교육 개선과 생활비 부담 완화를 요구한 시위에 극좌 급진 세력과 약탈범들이 가세해 상점 최소 3000곳이 피해를 보았고, 주말 체포 인원은 약 3000명에 달했다. 프랑스 10년물 국채금리가 4.92%를 기록한 가운데 정부는 오는 24일 추가 시위에 대규모 경찰력을 투입할 방침이다. ◇ 프랑스 통금 연장에 폭동 진정…상점 3000곳 피해·약 3000명 체포 19일 밤 파리 등에서는 통행금지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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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직 405만원·비정규직 211만원…월급 격차 역대 최대
정규직과 비정규직 근로자의 월평균 임금 격차가 194만원으로 통계 작성 이래 가장 크게 벌어졌다. 정규직 월급은 처음으로 400만원을 넘어섰지만, 비정규직은 정규직의 절반 수준에 머물렀다. 21일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2026년 8월 경제활동인구조사 근로형태별 부가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해 6∼8월 정규직 근로자의 월평균 임금은 405만2000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15만6000원(4.0%) 증가했다. 정규직 월평균 임금이 400만원을 넘은 것은 처음이다. 같은 기간 비정규직의 월평균 임금은 211만2000원으로 2만4000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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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의 날 81주년…청장 대행 "낡은 관행 걷어내고 개혁"
김종철 경찰청장 직무대행이 제81주년 경찰의 날을 맞아 최근 잇따른 강력범죄에 대한 국민 불안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공정한 수사와 경찰개혁을 통해 국민 신뢰를 회복하겠다고 밝혔다. 형사사법체계 개편으로 경찰의 역할과 책임이 커진 만큼 내부 자정과 외부 통제도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강조했다. 경찰청은 21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 참수리홀에서 초청 내빈과 경찰 관계자 등 약 5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81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순직 경찰관 유가족과 치안 협력단체, 해외 경찰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김 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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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만원 든 지갑 찾아준 한국유튜버…일본서 빛난 선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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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값 비싸고 강남에 집중…취지 무색한 '서울 미식 100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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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핵 北 최후 방어무기' 발언…국힘 "조선노동당 대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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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결제 제한에 카드발급도 지연…NH농협카드 '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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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99억’ 춘천~속초 철도사업, 착공 2년 넘도록 공정률 7%
춘천~속초 동서고속화철도가 당초 2027년 개통 목표를 2년 늦춘 데 이어 일부 공구의 토지 보상과 노선 확정 문제를 여전히 해결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노선의 약 40%에 달하는 3개 공구는 착공 2년여가 지났지만 공정률이 7%대에 머물러, 서울~속초를 99분에 연결하겠다는 사업의 개통 일정에 추가 차질이 우려된다. 20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허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가철도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올해 하반기 기준 춘천~속초 철도 2공구 공정률은 7.8%, 6공구 7.7%, 8공구 7.0%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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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적반하장 담화' 일제히 규탄…軍 "NLL 침범땐 즉각 격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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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고령사회 대비, 서울 곳곳 벤치 지속적으로 늘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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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재취업 명당은 '금융교육국'…국장급 전원 무혈입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