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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제주 내일까지 강한 비…남해안·지리산 최대 250㎜
일요일인 16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비가 내리는 가운데 남부지방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강하고 많은 비가 쏟아지겠다. 중부지방은 오후부터 비가 소강상태에 드는 곳이 많겠지만 남부지방은 17일까지 강한 비가 이어질 전망이다. 16일 기상청에 따르면 예상 강수량은 경남 서부 남해안과 지리산 부근이 100~200㎜로 가장 많다. 부산·울산·경남 중부 남해안과 경남 내륙에는 50~150㎜, 광주·전남과 대구·경북에는 50~100㎜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경남과 전남 일부 지역에서는 강수량이 250㎜를 넘어서는 곳도 있겠다. 중부지방에도 비가 이어진다. 서울·인천·경기와 대전·세종·충남·충북, 강원 내륙·산지의 예상 강수량은 각각 20~60㎜다. 강원 동해안은 5~40㎜, 전북과 제주도는 각각 30~80㎜의 비가 예상된다. 다만 중부지방은 이날 오후부터 비가 잠시 그치는 곳이 많겠다. 반면 남부지방은 17일까지 강한 비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돼 집중호우에 따른 피해에 주의해야 한다.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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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전쟁에 발 묶인 美…동맹국들 '中 견제 공백' 우려
미국이 이란 전쟁에 자원을 집중하는 사이 중국이 아시아에서 세력 확장에 속도를 내면서 미국 동맹국들의 안보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지난달 남중국해 스카버러 암초 인근에서 중국 해경이 필리핀 측에 곤봉 가격과 물대포 공격을 가했다. 양국 간 수년 만의 최대 무력 충돌로, 중국은 필리핀이 도발을 자초했다고 주장하며 책임 공방으로 번졌다. 주필리핀 미국 대사는 필리핀과 함께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NYT는 중국이 확장 행보를 자제할 것으로 보는 시각은 없다고 진단했다. 이란전으로 미국의 주의가 분산되고 자원이 소모되면서, 미국이 중국의 영향력을 억제할 의지가 있는지에 대한 아시아 국가들의 의구심이 커지고 있다는 것이다. 방공 요격 미사일 등 미군 핵심 무기의 재고 소진도 우려 요인으로 지목됐다. 이란의 미사일·드론 공격으로 중동 일부 미군 기지 시설이 파괴되고 병력이 대피하는 상황이 발생했다. NYT는 이를 이란보다 강한 중국군이 아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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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 '올공 집회' 간 장동혁…"李대통령 연임 개헌 저지"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를 비롯한 현역 의원 20명이 광복절인 15일 서울 올림픽공원에 집결했다. 공원 일대는 시민들로 발 디딜 틈 없이 붐볐고, 당 지도부는 전국 59곳 원외 당협위원장을 비롯해 5만명이 운집한 것으로 추산했다. 시민들 앞에 선 장 대표는 “특검이 진실을 밝혀낼 것이고 우리는 재선거로 갈 것”이라며 “2026년 8월 15일은 대한민국의 제2의 건국절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장 대표는 이날 오후 6시께 올림픽공원 일대를 시민들과 행진한 뒤 이승만 전 대통령이 광복 3주년 기념식에서 한 연설을 낭독하며 민주주의와 참정권의 의미를 강조했다. 장 대표는 "우리 일반시민은 누구나 다 일체로 투표할 권리와 참정할 권리를 가진 것"이라며 "광복절에 다시 모인 우리가 이 자유와 참정권을 지켜내고 이재명의 독재를 막아내야 하지 않겠나"라고 말했다. 그는 "1948년 8월 15일 대한민국 정부 수립을 선포하면서 대한민국을 세운 선조들은 민주주의와 자유를 맨 먼저 앞에 내세웠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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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 ‘K뷰티 루틴’ 심는 올리브영…세포라 맞은편서 정면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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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공격에 레바논서 9명 사망…"6월 휴전 이후 최다"
레바논 남부지역에서 이스라엘군의 공격으로 9명이 숨지고 3명이 다쳤다. 15일(현지시간) AFP통신 등에 따르면 레바논 국영 뉴스통신사(NNA)는 이날 "적군 전투기가 오늘 새벽 안사르 마을 외곽의 한 주택을 공습해 7명이 숨지고 3명이 다쳤다"고 밝혔다. 사망자 가운데 어린이 3명과 여성 2명이 포함됐다. 데이르 엘자흐라니 마을에서도 2명이 추가로 숨졌다. 지난 6월 휴전 합의 이후 가장 많은 사망자가 나온 것이라고 AFP는 전했다. 이스라엘군은 레바논 남부 도시 나바티예 일부와 이스라엘군 완층구역 내 알리 알타헤르 언덕을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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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노소영에 '9440억 재산분할' 불복…다시 대법으로
최태원 SK그룹 회장(65)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65)의 재산분할 소송이 다시 대법원의 판단을 받게 됐다. 최 회장 측이 상고장을 제출하면서 9년여간 이어진 소송은 다시 한 번 대법원으로 향하게 됐다. 최 회장 법률대리인단은 16일 입장문을 통해 "최 회장은 여러 사정을 고려해 고심 끝에 상고장을 제출했다"며 "주주들과 그룹 경영에 대한 부정적 영향을 최소화하겠다는 자세로 향후 절차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최 회장 측은 전날 서울고법에 파기환송심 판결에 불복하는 상고장을 제출했다. 재상고 기한 마지막 날 상고장이 접수되면서 지난달 24일 서울고법 가사1부(이상주 부장판사)가 선고한 파기환송심 판결은 대법원의 판단을 받게 됐다. 이에 따라 최 회장이 노 관장에게 현금 9440억원을 지급하라는 재산분할 판결의 확정 여부는 대법원의 판단에 따라 결정된다. 앞서 파기환송심 재판부는 최 회장이 노 관장에게 재산분할금 9440억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이는 2024년 항소심이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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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4년 중임 또는 연임 개헌, 필요하면 임기 단축 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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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군공항 2028년 이전…예천·서산·충주 분산 재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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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합수본' 점검 지시에…법무부, 공소청 전담 부서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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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수입 드론·부품에 최대 100% 관세…한국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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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노조, 18일 부분파업 유보…임금협상 교섭 재개
현대자동차 노사가 오는 18일 올해 임금협상 교섭을 재개하기로 했다. 지난달 8일 15차 교섭 이후 41일 만이다. 14일 현대차 노사에 따르면 노조는 오는 18일 6시간 파업을 예정했으나, 교섭 재개에 따라 유보하기로 했다. 노사는 올해 임금 인상뿐만 아니라, 상여금 인상, 과거 노조 활동 과정에서 불법 행위로 해고된 조합원 복직, 정년 연장 등을 두고 협상을 벌여왔다. 노조는 최영일 대표이사가 이날 노조사무실을 방문해 교섭 재개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날 중앙노동위원회는 현대차 하청 사용자성 사건에 대한 2차 심문회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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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부동산 대책 총공세…"징벌적 세제로 집값 못 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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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만난 구광모·젠슨 황…로봇·AI 팩토리·모빌리티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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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 윗선 개입 부인…"감독 선임 때 정몽규 소통 없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