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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총장 대행 "보완수사권 폐지 깊은 우려…국민 피해 부담"
구자현 검찰총장 직무대행이 여당 주도로 추진 중인 보완수사권 폐지를 골자로 한 형사소송법 개정안에 대해 공개적으로 우려를 표했다. 구 대행은 29일 입장문을 통해 "현재 국회에서 진행 중인 검찰 보완수사권 폐지 등 형사소송법 개정 논의의 내용과 방향성에 대해 검찰총장 직무대행으로서 무거운 마음과 함께 깊은 우려를 금할 수 없다"고 밝혔다. 이어 "최근 다수의 사안에서 확인되고 있는 바와 같이 1차 수사기관의 수사 내용에 대한 검사의 실효적인 점검·보완·시정 기능이 사라진다면 진실은 은폐되고 대한민국의 형사사법 체계는 무너질 것이며 그로 인한 피해는 누구보다 국가의 보호를 필요로 하는 국민들께서 부담하시게 될 것"이라고 했다. 구 대행은 "특히 다수의 국민들께서 검사에 의한 보완수사가 필요하다고 생각하시고 법조계, 여성·피해자단체 등 사회 각계에서도 지속적인 우려를 표출하고 있다"며 "국민들께서 생각하는 제도개혁이 단순히 검찰의 권한을 없애는 것이 아니라 범죄로부터 국민을 지키는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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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카이치 총리 "구마모토 강진 사망자 13명…대규모 피해"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는 구마모토현에서 발생한 규모 7.1 강진으로 29일 오전 10시18분 현재 사망자가 13명으로 늘었다고 확인했다. 가시마초의 대형 쇼핑시설인 이온몰 구마모토와 야쓰시로시의 일본제지 공장 등에서는 건물 잔해에 갇힌 사람들을 찾기 위한 수색이 계속되고 있어 인명피해가 더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는 이날 오전 총리관저에서 기자들과 만나 "오전 8시30분 현재 재해와의 연관성을 조사 중인 사망자를 포함해 13명이 숨진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그는 "아직도 구조를 기다리는 사람이 있어 시간과의 싸움"이라며 경찰과 소방, 자위대에 구조작업을 서두르도록 지시했다. 정부는 이날 오후 1시30분 제2차 비상재해대책본부 회의를 열어 피해와 지원 상황을 다시 점검한다. 가장 큰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곳은 이온몰 구마모토다. 지진 발생 뒤 시설에서 폭발이 일어나 건물 일부가 무너졌다. 당초 직원 등을 포함한 10명의 생사가 확인되지 않았으며,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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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브라질과 차세대 민항기 개발…핵심광물·K뷰티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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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비 더 달라" 건설사들 비명…가덕도신공항 또 암초
부산 가덕도 신공항 부지조성공사가 중동 전쟁 여파로 공사비 급등이라는 암초를 만났다. 손실을 우려한 부산·경남 지역 건설사들이 '공사비 현실화'를 요구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번 사업의 주관사인 대우건설은 상황을 예의주시면서도 원가 반영 특례를 정부에 요청한 상태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대우건설 컨소시엄에 참여한 부산·경남 지역 건설사 13곳은 최근 국토교통부와 부산시 등에 공사비 현실화를 요구하는 공동 탄원서를 제출했다. 공사비 현실화가 이뤄지지 않으면 컨소시엄 탈퇴까지 검토할 것으로 알려졌다. 평균 1%의 지분율을 보유한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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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전승절 행사서 노병들과 기념사진…"정신적 기둥"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전승절 기념행사에 참석한 전쟁노병 및 전시유공자들을 만나 "국가의 정신적 지주를 마련한 은인"이라며 이들과 기념사진을 함께 찍고 전승절 경축 분위기를 이어갔다. 29일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전날 전승절 경축행사에 참석자들에게 "피로써 강국전기의 첫 페지를 쓴 수호자들"이라며 "누구도 대신할 수 없는 무한한 힘과 정신적 기둥이 돼 주는 귀중한 전쟁 노병들과 전시공로자들이 로당익장(노익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과 사진을 함께 찍은 전쟁노병 및 전시유공자들은 지난 25일 평양에 도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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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신청 3번만에…檢, '300억대 사기' 차가원 구속영장
검찰이 수백억원대 사기 혐의를 받는 차가원 피아크그룹 회장 겸 원헌드레드 대표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2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인권보호부(이시전 부장검사)는 이날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등 혐의로 차 대표에 대한 구속영장을 서울중앙지법에 청구했다. 이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금융범죄수사대는 두 차례 구속영장을 신청했지만, 검찰은 범죄사실 구성을 보완하라는 취지로 모두 반려한 바 있다. 차 대표는 자사 소속 연예인의 지식재산권(IP)을 이용한 사업을 주식회사 노머스에 제안해 계약을 체결하고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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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4인가구 기준 중위소득 692만원…역대최고 6.7%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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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위기에도 원유 110% 확보…정부 "공급망 이상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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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오산공군기지 '백린 누출' 조치 완료…대피령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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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메르코수르 무역협정 재가동… '기회의 땅' 남미 품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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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담대 금리 4.36%, 두달 연속 올라…2년7개월만 최고치
시장금리 상승으로 은행권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두 달 연속 오르며 2년 7개월 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고정형 주담대 금리가 변동형보다 높은 상황이 이어지면서 고정금리 선택 비중은 12년 4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졌다. 한국은행이 28일 발표한 '6월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에 따르면 지난달 예금은행의 신규취급액 기준 대출금리는 연 4.31%로 전월보다 0.12%포인트 상승했다. 가계대출 금리는 연 4.50%로 0.04%포인트 올랐다. 주담대 금리는 연 4.36%로 0.04%포인트 상승하며 2023년 11월(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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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O 수주로 신뢰구축…美함정건조 시장 핵심파트너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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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 개표소 시위서 기자 폭행한 피의자 2명, 구속 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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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억원 "레버리지 진정 안되면 개인별 투자한도 제한 검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