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서·남양주·광주 2.7만호 신규택지… 3년내 첫 삽 뜬다
-

청년 4억 이하 빌라 사면 대출 지원…신혼부부 소득합산 X
정부가 올해 가계부채 총량 증가율 목표를 1.5%에서 3%로 두 배 높인다. 총량관리 과정에서 이주비·잔금대출 등 실수요 자금의 대출 취급까지 위축됐던 만큼 하반기 주택금융 여건은 다소 나아질 전망이다. PF(프로젝트 파이낸싱) 보증 확대와 청년 주거지원 등 공급·실수요 대책을 보강하되 LTV(담보인정비율)·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등 핵심 규제는 유지해 투기수요 관리 기조는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금융위원회는 13일 관계부처 합동으로 '부동산 시장 안정을 위한 금융 종합대책'을 발표했다. 금융당국은 주택공급 촉진과 청년·실수요자 지원 필요성 등 최근 상황 변화를 반영해 올해 가계대출 총량 증가율을 3% 수준으로 재조정했다. 늘어난 대출 여력은 이주비·중도금·잔금대출 등 실수요자 금융 애로 해소에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이억원 금융위원장은 "투기로 가는 돈은 더 촘촘히 관리하고, 주택공급과 실수요에 필요한 금융은 더 힘 있게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주택공급을 뒷받침하기 위한 금..
-

무안 참사현장 찾은 韓총리, 유족 앞 “너무나 죄송" 사과
한성숙 국무총리는 13일 12·29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현장을 찾아 유가족들에게 "너무나 죄송스럽고 마음이 무겁다"며 거듭 사과했다. 유가족들은 한 총리에게 참사 진상규명과 책임자 문책, 장례 지원 등을 요구하며 국무총리실이 수습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한 총리는 이날 오전 10시 10분 전남 무안국제공항을 찾아 분향소에서 헌화와 묵념을 했다. 한 총리가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현장을 방문해 유가족과 만난 것은 취임 이후 처음이다. 한 총리는 분향소에서 흰 국화를 올린 뒤 묵념했다. 이어 유가족들이 건넨 제안서..
-

종합특검, '채상병 수사정보 누설' 이시원·임기훈 불구속 기소
순직해병 사망사건 관련 수사 내용을 유출한 의혹을 받는 이시원 전 대통령실 공직기강비서관과 임기훈 전 국가안보실 국방비서관이 재판에 넘겨졌다. 권창영 2차 종합특검팀은 13일 "이 전 비서관과 임 전 비서관을 공무상비밀누설죄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순직해병 사망사건과 관련한 압수수색 계획을 미리 전달했다는 혐의를 받는다. 종합특검팀은 당시 이 전 비서관이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관계자로부터 보고받은 압수수색 계획을 임 전 비서관에게 누설했고, 임 전 비서관이 이를 국방부 관계자에게 누설해 해병대 측에 압수수색 정보가 전..
-

보양식 챙기고, 실패해도 격려…김승연式 '특별한 동행'
2014년 12월 이라크 비스마야 신도시 건설현장에 뜻밖의 음식이 등장했다. 사막 한가운데서 좀처럼 맛보기 어려운 광어회였다.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현장 임직원을 위해 한국에서 공수한 것으로, 준비한 양만 600인분에 달했다. 내전 위험 속 현장을 지킨 직원들이 회를 먹고 싶어 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마련한 자리였다. 7년 뒤인 2021년에는 과일바구니가 직원들에게 전달됐다.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 1차 발사에서 위성 모사체가 목표 궤도에 안착하지 못한 직후였다. 김 회장은 엔진 개발 등에 참여한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한화 임직원 8..
-

삼성·SK, 美 로비에 850만달러 투입…AI '룰 전쟁' 본격화
삼성과 SK그룹이 미국에서 통상·반도체·배터리 등 기존 사업 관련 정책 대응은 물론 인공지능(AI)·에너지·차세대 기술 등으로 로비 전선을 넓히고 있다. 미국 내 투자 확대와 함께 정책·규제 변화가 사업 경쟁력에 미치는 영향이 커지면서 단순한 통상 대응을 넘어 사업별 이해관계를 반영하기 위한 대관 활동도 정교해지는 모습이다. 여기에 앤트로픽·오픈AI·엔비디아 등 AI 기업들도 로비 규모를 빠르게 늘리면서 미국의 AI·반도체 정책을 둘러싼 기업 간 '룰 전쟁'도 본격화하고 있다. 13일 미국 연방 로비공개법(Lobbying Disc..
-
지자체 '수의계약 몰아주기' 막는다…동일업체 횟수 제한
-
상반기 나라살림 84조 적자…세수 확대에 3년 만에 최소
-
광복절 연휴에 전국 비 소식…극심한 가뭄에 '단비' 될까
-
반도체·이차전지·바이오 규제 푼다…4.3조 투자 유발 효과
-
'홈플러스 장보기' 독려 나선 與…"30만 민생 살려달라"
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한 범여권이 '홈플러스 살리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법원으로부터 회생 계획 연장을 받으려면 심사 전까지 매출 등 영업 성과를 내야 하기에, 정치권에서 직접 캠페인을 진행하는 등 총대를 메는 모습이다. 만약 폐업이 현실화할 경우, 수만에 달하는 직원들의 일자리가 사라질 수 있는 만큼 민생과도 직결된 사안으로 판단하고 있다. 한병도 민주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13일 홈플러스 강서점에서 "오늘 드디어 67개 매장이 재운영을 시작했다. 홈플러스가 다시 살아나는 첫 출발"이라며 "국회와 정부, 지방자치단체..
-
전쟁보험 들어도 안심 못해…국내 선사, 오만 운항 리스크↑
-
해병대 "총상 사망자는 병기탄약반장"…관리부실 도마위
-
700억원대 가상자산 빼돌린 델리오 대표…1심 징역 15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