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과 이승기가 공동 MC로 나선 SBS TV 토크쇼 '강심장'(연출 박상혁)이 6일 첫회에서 전국 시청률 17.3%, 수도권 시청률 18%(TNS미디어코리아 집계)를 기록, 동 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같은 시간 방송된 KBS 2TV '상상플러스'와 MBC TV 'PD수첩'의 시청률은 각각 9.4%와 7.6%로 집계됐다.
시청률 저조로 종영한 '야심만만 시즌2'의 바통을 이어 선보인 '강심장'은 '강호동과 이승기를 MC로 내세운 토크 대결 프로그램이다.
25명 내외의 연예인들이 우승자 타이틀인 '강심장'을 놓고 입담 경쟁을 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