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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 리플리’ 박유천의 프러포즈는? “러브 링”

‘미스 리플리’ 박유천의 프러포즈는? “러브 링”

기사승인 2011. 06. 23.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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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르띠에 러브 링 선택한 박유천


김수경 기자]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MBC 수목드라마 ‘미스 리플리’가 극적인 전개로 시청률 반등을 꾀하고 있다. 

특히 드라마 속 남자 주인공인 박유천(송유현 역)이 이다해(장미리 역)에게 안겨줄 반지를 구입하고 나서려는 순간 들어오는 김승우(장명훈 역)와 마주치는 장면이 방영되면서 앞으로 빚어질 세 남녀의 삼각관계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여기서 극중 전개의 결정적인 메신저 역할을 하는 반지는 까르띠에 러브 링으로 까르띠에의 대표적인 베스트 셀링 컬렉션이다.   

1970년, 전용 드라이버로 착용하게 돼 있어 혼자서는 착용이 불가능한 러브 브레이슬릿에서 시작해 링, 넥클리스 등으로 이어지고 있는 러브 컬렉션은 ‘사랑을 구속하여 스크류 드라이버로 잠근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왼쪽부터) 화이트 골드 러브 링, 화이트 골드 풀 다이아몬드 러브 링, 핑크 골드 하프 다이아몬드 러브 링 /사진=까르띠에

연인, 친구 그리고 가족의 사랑을 뜻하는 러브 컬렉션 중 러브 링은 연인끼리의 커플 링, 프러포즈 링으로 현재까지 꾸준히 사랑 받고 있는 인기 아이템이다.   

이러한 까르띠에 러브 링의 러브 스토리는 극중 이다해(장미리 역)에 대한 박유천(송유현 역)의 마음에 절묘하게 반영돼 극 전개를 한층 흥미진진하게 풀어나가는 메신저 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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