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토 넓히는 'K-푸드테크'…FTA 시대 성공 열쇠

    농림축산식품부의 핵심 정책 '푸드테크 산업'이 농식품 수출을 견인하는 일등 공신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대두, 쌀, 콩 등 국산 농식품 소재를 활용한 대체식품뿐 아니라 IT·인공지능(AI) 기술 활용까지 'K-푸드테크'가 자유무역협정(FTA) 시대를 돌파하는 선도적 핵심 열쇠로..

  • K농산물 활용한 기능성식품 '수출 효자'

    국내 농산물을 활용한 기능성식품이 '메가 FTA'를 돌파하는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기능성식품이란 인체에 유용한 기능성을 가진 원료나 성분을 사용해 제조·가공한 식품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기능성과 안정성을 인정받은 제품이다. 여기서 '기능성'은 인체의 구..

  • "신화콩 찾는 데 2년, 수매 계약은 10년…중요한 건 간절함"

    "여기까지 어떻게 왔냐는 질문을 많이 받는다. 가장 중요한 것은 '간절함' 같다. 간절하면 도와주는 사람도 많다." 이동성 휴바이오 대표이사는 지난 26일 전북 익산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의 식품벤처센터에서 진행한 인터뷰에서 농림축산식품부 및 한국식품연구소(현 한국식품과학연구원)..

  • '사료용 곤충' 산업화… FTA 넘고 세계시장 선도

    전 세계적으로 농축산업 혁신의 바람이 거세다. 자국의 농축산업을 지키고 세계화의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 혁신 없이는 자유무역협정(FTA)을 극복할 수 없다는 판단에서다. 농림축산식품부 역시 과감하고 선제적인 규제혁신을 추진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가축으로 정하는 곤충 범위의 확대이다..

  • "3년 내 곤충 사육 완전 자동화"

    "곤충 단백질은 저렴한 양질의 단백질원으로, 어분 단백질보다 비싸지만 2025년쯤이면 충분히 가격이 역전될 것이라고 봅니다" 지난 18일 충북 음성에서 만난 김태훈 푸디웜 대표는 "2025년까지 동애등에 완전 자동 사육 시설을 진행하려고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2016년 9월 설립..

  • 전용펀드 1000억 조성… 푸드테크 기업 키운다

    자유무역협정(FTA)으로 글로벌 농축산업 시장이 무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 이런 가운데 농림축산식품부가 농업 100년을 책임질 신(新)산업 '푸드테크'를 전면에 내세우며 FTA를 정면 돌파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푸드테크'는 식품(Food)과 기술(Technology) 합성어로,..

  • 고령친화식부터 홍삼 부산물 업사이클링…'푸드테크 선봉장' 네오크레마

    "세계 10위 안에 드는 식품회사가 되는 게 목표입니다" 지난 25일 서울시 송파구에서 만난 한기수 네오크레마 대표는 최근 코로나 유행이 사실상 끝난 이후 해외 전시회에 참석하고 외국 바이어들과 만나느라 분주한 일정을 소화하고 있었다. 스스로를 '식품 디자이너'라고 소개한 한기수 대표..

  • 농축산용 미생물 산업 '100년 먹거리'로 키운다

    자유무역협정(FTA)으로 인해 전 세계적으로 농축산업 분야에서의 경쟁이 날로 치열해지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도 '100년 농업의 신(新) 먹거리'로 그린바이오 관련 산업 육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농축산용 미생물 산업이 대표적이다. 24일 농식품부 관계자는 "그린바이오 산업 육성..

  • "패러다임 바꾼 미생물 배양시스템…경쟁력 충분"

    "기존 미생물 유통의 패러다임을 바꾼 지능형 미생물 배양시스템은 세계 시장에서 충분한 경쟁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지난 17일 강원도 춘천에서 만난 조정섭 에코비즈넷 대표는 "전 세계적으로 품질 좋은 미생물에 대한 수요는 많지만 유통과정에서 가격 거품이 크고 품질 유지도 쉽지 않다"며..

  • '그린백신' 날개 달고 '동·식물 의약품' 수출 훨훨

    농업분야에서 자유무역협정(FTA)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신산업 육성을 통한 수출 확대가 중요한 시점이다. 이런 가운데 농림축산식품부가 동물용 의약품 수출 지원 등을 위해 신성장동력 '그린백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25일 농식품부에 따르면 국내 동물용 의약품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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