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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눈물의 여왕' 전배수 "김수현과 지난 겨울 따뜻하게 촬영해 고마워"

    전배수가 '눈물의 여왕' 종영 소감을 전했다. 전배수는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백현우(김수현)의 아버지 백두관 역을 맡아 드라마의 한 축을 든든하게 지탱했다. 전배수는 "'눈물의 여왕' 촬영 현장은 더없이 행복한 작업장이었다. 장영우 감독님, 김희원 감독님과는 처음 작업을 같이 하는데 늘 아낌없는 지지를 보내주셨다"고 전했다. 이어 "김수현을 처음 봤던 순간이 기억에 선명히 남는다. 너무 잘생겨 얼이 빠진 채 넋 놓고 쳐다만 봤..
  • [백운산의 오늘 운세] 2024년 4월 29일

    36년 묵은 문서로 목돈을 얻는 운이다. 48년 보증 서는 일은 삼가야 한다. 60년 바라던 횡재수가 따르게 된다. 72년 여행 계획이 뒤로 미뤄진다. 37년 경사로 인해 축하를 받는다. 49년 무리하게 흥정하면 손재 수가 발생한다. 61년 물러날 때를 잘 알아야 한다. 73년 호감 가는 사람을 소개로 만나게 된다. 38년 새로운 계획은 집안에서 의논 후 결정한다. 50년 전문가의 도움을 받고 행동한다. 62년 노력이 따..

  • '눈물의 여왕' 김수현·김지원→박성훈까지 마지막회 관전포인트 공개

    기적처럼 다시 시작된 김수현과 김지원의 사랑이 마침표를 찍는다. 28일 종영을 앞둔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 속 배우들이 작품을 떠나보내는 소감과 함께 직접 꼽은 마지막 회 관전 포인트를 공개해 관심을 집중시킨다. 먼저 용두리 슈퍼마켓 왕자 백현우 역을 맡아 코믹부터 멜로까지 다채로운 연기 변주로 시청자들을 웃고 울렸던 김수현은 "'눈물의 여왕'에 큰 사랑을 보내주셔서 감사하다. 덕분에 행복했다"고 전했다. 이어 "16회에서는 현우가..

  • 임성재, 구름 갤러리 앞에서 또 짜릿한 역전우승

    해외파 임성재(26)가 구름 갤러리들 앞에서 또 한 번 짜릿한 역전극을 펼치며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우리금융 챔피언십 2연패를 달성했다. 임성재는 28일 경기도 여주시 페럼클럽(파72·7232야드)에서 끝난 KPGA 투어 우리금융 챔피언십(총상금 15억원) 4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5개, 보기 4개 등을 묶어 3언더파 69타를 때렸다. 최종합계 11언더파 277타가 돼 이번 대회 아마추어 돌풍을 일으킨 문동현(18)을 1타차로..

  • '범죄도시4' 400만 돌파…마동석→김무열까지 감사 인사

    영화 '범죄도시4'가 400만 관객을 돌파했다. 28일 영화관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개봉 5일째인 28일 오후 3시 20분 기준 400만 관객을 동원했다. '범죄도시4'는 개봉 2일째 100만, 개봉 4일째 200만과 300만, 개봉 5일째 400만 관객까지 돌파하며 2024년 최단기간 흥행 기록을 연일 새롭게 쓰고 있다. 이와 같은 흥행 속도는 시리즈 기준, '범죄도시2'(2022)의 개봉 7일째보다 빠르며 '범죄도시3'의 개봉 5일째 동일한..

  • 박지은 작가의 성공 신화, 이번에도 통했다

    박지은 작가의 성공신화가 이번에도 이어졌다.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이 시청률 21%를 넘기며 승승장구 중이다. 최근 방송된 '눈물의 여왕' 14회는 21.6%(닐슨코리아·전국 유료가구 기준)의 시청률로 자체 최고를 경신했다. 이는 역대 tvN 드라마 시청률 1위인 '사랑의 불시착'(21.7%)의 뒤를 바짝 따라잡은 성적이다. 박 작가는 전작에 이어 이번 '눈물의 여왕'까지 tvN 드라마의 새 역사를 쓰게 됐다. 예능작가 출신인 박..

  • 이정민, KLPGA 투어 첫 메이저 우승

    베테랑 이정민(32)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생애 첫 메이저대회 여왕에 등극했다. 이정민은 28일 경기도 양주 레이크우드 컨트리클럽(파72·6554야드)에서 끝난 KLPGA 투어 크리스에프앤씨 제46회 KLPGA 챔피언십(총상금 13억원) 4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1개 등으로 6언더파 66타를 때렸다. 이정민은 최종 합계 23언더파 265타로 2위에 오른 전예성(23·19언더파 269타)을 4타 차로 여유 있게 따돌렸..

  • 가수 장우, 지난 27일 별세…향년 82세

    가수 장우(본명 장영기)가 지난 27일 별세했다. 향년 82세. 28일 박성서 대중음악평론가와 유족 등의 말을 빌려 장우는 당뇨합병증으로 약 3개월 동안 입원 치료를 받다 전날 세상을 떠났다. 빈소는 서울성모병원장례식장 23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30일 오전 8시 20분이다. 장우는 1965년 KBS 전속 가수로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김상국·박상규와 '송아지 코메츠'로 활동하기도 했다. 박상규와 함께 우리나라 최초의 남성 포크 듀오로 평..

  • 차범석 탄생 100주년 맞아 '활화산' 다시 끓어오른다

    한국을 대표하는 극작가인 고(故) 차범석 탄생 100주년을 맞아 국립극단이 그의 작품 '활화산'을 부활시킨다. 국립극단은 5월 24일부터 6월 17일까지 서울 명동예술극장에서 연극 '활화산'을 공연한다. '사실주의 연극의 대가'로 불리는 차범석은 1924년 전라남도 목포에서 출생했다. 1955년 '밀주'로 입선한 뒤 '귀향', '산불' 등 64편의 희곡을 발표했다. 근현대 한국의 현실을 세밀하고 사실적으로 묘사하는 작품들을 남겼다. '활화산'..

  • 임진희, LA 챔피언십 3R서 공동 3위 껑충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다승왕 출신인 임진희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첫 승 가능성을 열었다. 임진희는 27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윌셔 컨트리클럽(파71·6258야드)에서 계속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JM 이글 LA 챔피언십(총상금 375만 달러) 3라운드에서 버디 9개와 보기 1개 등으로 8타(8언더파 63타)를 줄였다. 이로써 임진희는 중간합계 6언더파 207타가 되며 단숨에 순위..

  • "또 기록 추가" 방탄소년단 RM, '들꽃놀이' 뮤비 1억 뷰 돌파

    방탄소년단 RM이 솔로 2집 발매를 앞두고 또 하나의 기록을 추가했다. RM의 첫 공식 솔로 앨범 '인디고(Indigo)'의 타이틀곡 '들꽃놀이(with 조유진)' 뮤직비디오가 지난 27일 오후 2시 25분경 유튜브에서 조회 수 1억 뷰를 돌파했다. '들꽃놀이'는 화려하지만 금세 사라져 버리는 '불꽃'이 아닌, 잔잔한 '들꽃'의 모습으로 살아가고 싶다는 RM의 바람을 담은 노래다. 공개된지 1년 5개월 가까이 됐음에도 여전히 사랑받고 있는..

  • '범죄도시4' 개봉 4일째 300만 돌파…짜릿한 마동석 액션 질주

    '범죄도시 4'의 흥행 질주가 시작됐다. 개봉 4일째 3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시리즈 신기록을 세우고 있다. 28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범죄도시 4'는 주말인 지난 27일 121만 9040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지난 24일 개봉한 후 4일 만에 누적 관객 수 320만 5209명을 돌파했다. 특히 27일 하루 사이에 누적 200만 명에 이어 300만 명을 넘었으며, 시리즈 최단기간 300만 관객 돌파 기록을..

  • 황희찬 11호 골ㆍ이강인은 결정적 도움 활약

    유럽 빅리그에서 뛰는 황희찬(28·울버햄튼)과 이강인(23·파리 생제르맹)이 나란히 맹활약했다. 황희찬은 27일(현지시간) 영국 울버햄튼의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끝난 2023-2024 잉글랜드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35라운드 루턴 타운과 홈경기에 최전방 선발 공격수로 투입돼 선제골을 넣는 등 팀의 2-1 승리에 기여했다. 이날 전반 39분 마테우스 쿠냐의 패스를 받은 뒤 왼쪽까지 돌파해 수비수를 제치고 오른발 감아차기 슛을 때려 넣었다..
  • [백운산의 오늘 운세] 2024년 4월 28일

    36년 두루 살피지 않으니 근심이 온다. 48년 새로운 것을 얻게 되는 운이다. 60년 욕심 없이 마음을 비우고 지낸다. 72년 여행 가는 일은 다음으로 미룬다. 37년 답답함이 많아지는 시기다. 49년 구설이 생겨 다툴 일이 생긴다. 61년 밑 빠진 독에 물 붓는 운세다. 73년 자금 사정이 조금씩 좋아진다. 38년 행운이 오니 마음을 비운다. 50년 심란해지니 정신 집중이 안 된다. 62년 동업자와..

  • 35주년 롯데월드...밤마다 역대급 '빛의 축제'

    뭐 특별한 거 없을까 싶을 때 롯데월드 어드벤처를 떠올리자. 여기서 역대급 '빛의 축제'가 펼쳐진다. 롯데월드 어드벤처는 26일부터 야간 퍼레이드 '월드 오브 라이트(WORLD OF LIGHT)'를 시작했다. 개원 35주년을 맞아 야심차게 준비한 퍼레이드다. 공을 많이 들였다. 롯데월드 측에 따르면 퍼레이드 개발에 들어간 비용만 100억원 이상이다. 여기에 세계 유명 테마파크 공연 기획·연출 경험을 가진 전문가들이 투입됐고 화려한 특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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