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36회 중소기업 주간' 88건 중기 행사 열린다
    제36회 중소기업 주간을 맞아 중소기업을 위한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제36회 중소기업 주간을 맞아 13일부터 17일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88건의 중소기업을 위한 행사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매년 5월 셋째 주는 중소기업기본법 제26조에 따른 법정 '중소기업 주간'으로 올해는 '혁신하는 중소기업 도약하는 한국경제'를 주제로 열린다.개막행사는 13일 제22대 국회에 바란다는 주제로 '중소기업 입법과제 대토론회'가 서울..
  • 유망창업자 발굴·육성 '보육·성장형 경진대회' 열린다
    전국 창업인프라가 협력해 유망창업자를 발굴·육성하는 보육·성장형 경진대회가 열린다.중소벤처기업부는 창업 인프라 사업별로 개최하던 창업 경진대회를 처음으로 통합한 '창업 인큐베이팅 경진대회' 참가자를 13일부터 6월 14일까지 모집(아이템 분과)한다고 12일 밝혔다.이번 경진대회는 전국 각지의 600개의 창업 인프라 이용자 중에서 성장 가능성이 높은 창업자 96팀(명)을 3개월간 보육해 창업 아이템과 비즈니스모델을 고도화시키는 보육·성장형 경진..

  • 오영주 "라인 사태 관련 이럴 때일수록 日 나와야 된다"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우리 중소·벤처기업이 내수의 한계를 넘어 글로벌 경쟁시대의 주역이 되기 위해서는 글로벌 진출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다.오 장관은 지난 11일 일본 도쿄에서 '케이콘 재팬(KCON JAPAN) 2024'와 연계해 열린 중소기업 제품 판촉 행사장(K컬렉션)을 방문해 이같이 밝히며, "한류 열풍이 중소기업 글로벌 진출로 연결될 수 있도록 대·중소기업 상생을 확대하고 한류 인기를 활용한 수출 전략품목 발굴 등을 추진..

  • '케이(K) 스타트업센터 도쿄' 개소…오영주 "KSC 지속 확대"
    한·일 스타트업 교류의 종합거점인 '케이(K) 스타트업센터 도쿄'가 개소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12일 일본 도쿄 토라노몬 힐스 비즈니스타워 내 CIC 도쿄에서 '케이 스타트업 센터(KSC) 도쿄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CIC(Cambridge Innovation Center)는 미국, 전 세계 8개 도시에 위치한 공유 오피스 형태의 스타트업 혁신캠퍼스이다. 경제·사회·문화 각 분야에서 한·일 간 교류가 확대되는 상황에서 최근 일본의..

  • 배달의민족 임직원, '가정의 달' 맞아 선물배달부 됐다
    배달의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의 임직원이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선물배달부로 변신했다.12일 우아한형제들에 따르면 15명의 회사 임직원들이 지난 9일 아이들을 위한 선물과 간식을 실은 선물배달부 트럭과 함께 서울 은평구 은평천사원을 찾았다. 임직원들은 아이들에게 직접 선물과 학용품을 전달하는 한편 문화 체험 프로그램, 게임 등을 진행했다.이번 봉사활동은 우아한형제들의 사내 봉사활동 프로그램인 '우아한땀방울'과 국제구호개발 NGO 희망친구 기아..

  • 코스메카코리아, 1분기 매출 1,256억원…. 분기 최대 매출 달성
    코스메카코리아(대표이사 조임래)는 연결 기준으로 2020년 1분기 매출 1조 256억원, 영업이익 137억원, 당기순이익 126억원을 달성했다고 10일 밝혔다.전년 동기 대비 연결 매출은 8.3% 증가했으며, 연결 영업이익은 48.4% 증가, 연결 당기순이익은 70.6% 증가했다. 이로 인해 영업이익률은 10.9%로 전년 대비 1.9%p 상승했다.코스메카코리아 관계자는 "한국, 미국, 중국법인 모두 대량 수주 고객사 확대 및 유의미한 인디 고..

  • 잉글우드랩, 1분기 영업이익 66억원…. 전년比 19.2%↑
    잉글우드랩(대표이사 조현철)은 연결 기준으로 올해 1분기 매출 526억원, 영업이익 66억원, 당기순이익 66억원을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전년 동기 대비 연결 매출은 14.2% 증가했다. 연결 영업이익은 19.2% 증가, 연결 당기순이익은 42.2% 증가했다.잉글우드랩 관계자는 "올해 1분기 연결 매출은 OTC(Over-the-Counter) 화장품 및 기초 스킨케어 대량 수주로 인한 생산 증가, 1분기 연결 영업이익은 매출 증가에 따른..
  • "정수기·비렉스 판매 호조" 코웨이, 올 1분기 영업익 1937억원…전년比 10% 증가
    코웨이는 연결기준 올 1분기 잠정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10.3% 증가한 1937억원으로 집계됐다고 10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동안 영업이익률은 18.5%에서 19.3%로 상승했다.순이익은 1252억원에서 1277억원으로 1.9% 증가했다. 매출은 9483억원에서 1조 18억원으로 5.6% 늘었다. 이번 실적으로 4개 분기 연속 매출 1조원을 이어나가는 데 성공했다. 단순 산술로 보면 연매출 4조원 달성이 가능하다는 뜻이다.국내 사업 매출은..

  • 오기웅 "동행축제 지역축제와 동행해 지역경제 활력 계기 기대"
    '5월 동행축제'에 맞춰 10일부터 16일까지 남원시와 함께 광한루원, 상점가 일원에서 '지역 소상공인제품 특별 할인전'이 열린다.10일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지역축제인 '제94회 남원춘향제'와 함께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지역 소상공인 제품 판매전과 농축산물 할인 판매전 등 200여개가 넘는 소상공인 업체가 참여하는 대규모 행사이다.남원시는 지역상권에 생기를 불어넣고 지역 상인들과 축제 방문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자 동행축제와의 협업을..

  • 오영주 "스타트업 日 성과 바탕 글로벌 시장 진출 뒷받침"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10일 "오늘은 한·일 스타트업의 생태계가 새롭게 협력하는 뜻깊은 날이다. 글로벌, 기업환경, 인공지능, 로봇, 바이오, 반도체 등 첨단기술이 빠르게 발전하고 혁신을 주도하는 벤처·스타트업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다"고 말했다,오 장관은 이날 일본 도쿄 토라노몬 힐스 모리 타워에서 열린 '한·일 벤처·스타트업(신생 벤처기업) 투자서밋 2024'에서 이같이 밝히며, "한일을 포함한 전 세계 주요국이 스타트업을 미래 성장..
  • 中企, 지역 중기협동조합 활성화 방안 논의
    지역 중소기업협동조합의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10일 전라남도 여수시 여수오천산업단지식품가공사업협동조합에서 '2024년 제1차 지방조합활성화특별위원회'를 개최했다.지방조합활성화특별위원회는 광역·기초지자체의 협동조합 지원 실효성을 강화하고 지역 협동조합의 역할 확대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지난해 출범했으며 이날 위원회에는 △김영석 지방조합활성화특별위원장(서울경인레미콘공업협동조합 이사장) △김갑온 여..

  • '한·일 공동펀드' 1억 달러 조성…오영주 "글로벌펀드 매년 1조 이상 조성"
    한·일 정부가 공동으로 '한·일 공동펀드' 1억 달러를 조성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10일 일본 도쿄 토라노몬 힐스 모리 타워에서 '한·일 벤처·스타트업 투자서밋 2024'를 개최했다.오영주 중기부 장관은 이날 "오늘 행사는 양국 정부가 참여하는 최초의 공동 벤처펀드가 출범하고 민간 기업형 벤처캐피털(CVC) 협·단체 간 교류협력을 약속하는 등 한국과 일본의 스타트업 생태계가 새로운 협력의 시대를 시작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1부..
  • [부고] 김홍극 신세계까사 대표 부친상
    △김수천씨 별세, 김원극씨·김형극씨, 김홍극(신세계까사 대표)씨, 김진극씨, 김승극씨, 김주영씨 부친상, 조명선씨, 장경숙씨, 선미라씨, 김영빈씨, 강문숙씨 시부상, 천창훈씨 장인상 = 10일 오전 6시 16분,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30호실, 발인 12일. 02-3010-2000

  • 오영주 "국내 첨단바이오 기업 日 협력 통해 인류 생명 기여"
    우리나라 바이오벤처와 일본 제약기업이 모여 글로벌 진출 방안 등 상호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10일 일본 쇼난 아이파크(iPark 아시아 최대 바이오 클러스터)에서 한국의 바이오벤처와 일본의 제약기업 간 공동연구·글로벌 진출 방안 등 상호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한·일 바이오 에코시스템 라운드테이블'을 개최했다.오영주 중기부 장관이 주재한 이번 행사는 주지현 입셀 대표 등 국내 첨단재생바이오 벤처 대표 등과 히로아키 우에노 일본제..

  • "B2B 사업 확장 결실" 쿠쿠홈시스, 4월 B2B 매출 전년比 424% 급증
    쿠쿠홈시스가 실적이 뒷받침되며 기업간 거래(B2B) 사업 확장 전략이 통했다. 앞으로도 고객 포트폴리오 다각화에 속도를 내며 입지를 다지기로 했다.10일 쿠쿠홈시스에 따르면 지난달 회사의 B2B 사업 부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24% 급증했다.고객군 확장에 열을 올린 덕분이다. 실제 회사는 2020년 소상공인을 시작으로 B2B 사업을 전개해 왔다. 지난해 전국 42만 회원을 가진 한국외식업중앙회 외식가족공제회와 협약을 체결하는 등 소상공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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