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AI, 2024 이순신방위산업전서 미래 해군 항공전력 선보여
    한국항공우주산업(KAI)가 '2024 이순신방위산업전(YIDEX)'에서 해상전력의 핵심이 될 미래 해군 항공전력을 선보였다.KAI는 24~27일 개최되는 이번 전시회에서 현재 개발 중인 상륙공격헬기(MAH), 소해헬기(MCH) 등 해군의 주력 해상헬기와 미래 전쟁에 핵심이 될 유무인복합체계(MUMT)가 적용된 LAH, K-방산 수출의 핵심기종인 다목적 전투기 FA-50을 전시했다.특히 YIDEX에는 한국 해군과 해병대의 핵심 항공 전력이 될..

  • 한미 우주통합팀 KFT서 첫 가동…우주영역 작전수행능력 향상
    공군작전사령부(공작사) 우주작전대대와 주한 미우주군(USSFK)이 함께한 '한미 우주통합팀'이 올해 연합편대군종합훈련(KFT)에 최초로 참가해 우주영역에서 임무와 작전을 지원하는 절차를 발전시켰다. 훈련에서 한미 우주통합팀은 공격편대군, 긴급표적처리 등 훈련 간 적의 GPS 재밍 도발 상황을 모사해 대응했다. 미 우주군은 자국 우주감시자산을 통해 수집해 보내온 정보를 함께 분석해 재밍 좌표와 영향성 정보 등을 우리 공군 우주작전대대 전력에게..

  • 민주당, 홍범도 장군 흉상 이전 이슈 재점화 추진
    더불어민주당이 홍범도 장군 흉상 이전 이슈를 재점화시킨다. 민주당 독립영웅역사왜곡저지특별위원회는 25일 오전 10시 30분 육군사관학교 정문 앞에서 교내 독립영웅 흉상 존치 촉구를 위한 기자회견을 개최한다. 기자회견에는 민주당 특위위원들과 민주당 국방위원 외에도 제22대 국회의원 당선인, 독립유공자단체 관계자 등이 참여한다. 지난해 8월 국방부와 육군사관학교가 교내에 설치한 독립영웅 흉상에 대한 철거를 계획하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진 후 국회와..

  • 이기식 병무청장 "유사시 완벽한 동원태세 확립 노력"
    이기식 병무청장은 24일 수도방위사령부 예하 56사단 공병대대를 방문해 오는 26일까지 실시되는 올해 서울지역 충무훈련 간 불시 병력동원소집 집행상황을 확인하고 훈련에 참여한 예비군과 관계관을 격려했다.병무청은 민·관·군의 비상시 대처 능력 배양과 동원태세 점검을 위해 동원예비군을 실제 동원하는'불시 병력동원소집훈련'을 국방부와 함께 실시한다. 불시 병력동원소집훈련은 사전 입영일을 지정하지 않고 소집일 하루 전까지 동원 미지정 예비군에게 통지..

  • 방재승 비대위원장 "30일 개별적 전면 진료중단… 개인 선택 사직도 실행"
    서울의대·서울대병원 교수들이 오는 30일 응급·중증·입원 환자를 제외한 분야의 진료를 전면 중단한다. 방재승 서울의대·서울대병원 교수협의회 비대위원장은 24일 서울 종로구 서울의대 융합관 양윤선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4월 30일 하루 동안 응급·중증·입원 환자 등을 제외한 진료 분야에서 개별적으로 전면적인 진료 중단을 시행한다"고 밝혔다.방 비대위원장은 진료 중단의 이유로 두 달 이상 지속된 초장시간 근무로 인한 체력 저하 속에서 몸과 마음..

  • KADEX2024, 1500개 부스 전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육군협회가 올 10월 2일 개최하는 지상군 국제방위산업전시회(KADEX 2024)에 사상 최대규모의 해외 VIP가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24일 육군협회에 따르면 협회는 지난 회(2022년) 지상군 방산전시회에서는 28개국에서 VIP가 방문했으나 올해는 현재 참가기업들의 요청에 따라 50여 개국에 초청장을 보냈다현재 프랑스 기업 ㈜사프란을 포함해서 6개국 9개 기업이 참가신청을 완료했다. 프랑스, 독일, 미국, 이스라엘, 핀란드 등 9개국..

  • 보훈부, 독립유공자 공적 재평가 방안 모색 학술회의 개최
    일제강점기 조국 독립을 위해 헌신한 독립유공자들의 공적에 대한 합당한 평가와 예우를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된다.국가보훈부는 24일 오후 2시 서울 서대문구 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 의정원 홀에서 강정애 보훈부 장관과 이종찬 광복회장, 역사학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독립유공자 공적 재평가' 방안 모색을 위한 학술회의를 개최한다. 학술회의는 강정애 국가보훈부 장관의 개회사, 이종찬 광복회장의 축사에 이어 주제발표와 토론이 진행된다. 보훈부..
  • ADD, 첨단국방과학기술 선도 위한 정책방향 논의 '미래국방기술 포럼' 개최
    국방과학연구소(ADD)가 향후 첨단국방과학기술을 선도하기 위한 정책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ADD는 '미래국방기술 포럼: Open 전문가협의체(CoE)'를 24일 대전 ICC 컨벤션에서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ADD 국방첨단과학기술연구원에서 2023년부터 시행한 기술 분야별 CoE의 구성원을 포함해 군·산·학·연 전문가 약 200여 명이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토의하는 첫 번째 포럼이다. 행사는 1개의 정책포럼과 3개의 기술 포럼이 마련됐..

  • 국방신속획득기술연구원, 우주물체 레이저 관측지원시설 개소
    국방신속획득기술연구원이 23일 '우주물체 레이저 관측지원시설' 개소식을 개최했다.우주물체 레이저 관측지원시설은 차세대 우주물체 정밀 추적·식별 및 능동대응 선도형 핵심기술을 위해 구축했다. 차세대 우주물체 정밀 추적·식별 및 능동대응 선도형 핵심기술은 지상에서 발사된 레이저의 왕복시간을 측정해 인공위성과 우주물체까지의 거리를 계산하고, 궤도를 정밀하게 추적·예측하는 기술과 인공별을 이용한 적응광학 기술을 통해 대기외란으로 흐려진 영상을 보정하..

  • 국방부, 베트남 K-9 자주포 등 국산 무기체계 도입의사 밝혀
    국방부가 베트남 측이 K-9 자주포 등 한국 무기체계 도입 등 방위산업 협력 확대 의사를 보였다고 23일 밝혔다. 베트남을 방문 중인 김선호 국방부 차관은 이날 하노이에서 호앙 쑤안 찌엔 베트남 국방차관과 제11차 한-베트남 국방전략대화를 갖고 국방 교류 협력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이 자리에서 찌엔 차관은 한국의 우수한 무기체계에 대해 높게 평가하며 K-9자주포 등 한국 무기체계의 도입을 포함 방산협력 확대 의사를 밝혔다. 찌엔 차관은 한국..
  • 北 "초대형방사포로 핵반격 훈련"
    북한이 23일 전날 진행된 단거리탄도미사일(SRBM)에 발사에 대해 "국가 핵무기종합관리체계인 '핵방아쇠' 체계 안에서 운용한 핵반격훈련"이라고 주장했다. 특히 북한은 실제 핵무기를 운용하는 부대 등과 연계한 '핵방아쇠'와 국가 최대 핵위기 사태 경보체계인 '화산경보'를 처음 언급하면서 대남 핵 위협을 강화했다.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이날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핵반격가상종합전술훈련을 지도했다"며 군산공군기지에서 진행 중인 연합편대군종합..

  • 보훈부, 민주유공자법 제정안 야당 단독처리 "깊은 유감"
    국가보훈부가 더불어민주당 등 야당이 23일 민주유공자 예우에 관한 법(민주유공자법) 제정안의 본회의 부의 안건을 단독으로 처리한데 대해 깊은 유감을 표했다.현재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국가유공자법) 제79조는 국가보안법을 위반해 금고 이상의 실형을 선고받고 형이 확정되면 국가유공자법 적용 대상에서 제외하고 있다.그러나 민주당 간사인 홍성국 의원이 발의한 민주유공자법 제정안은 25조에서 국가보안법을 위반해 금고 이상의 형이 확..

  • 공군 3훈비 213비행교육대대, 25만시간 무사고 비행 금자탑
    공군 제3훈련비행단 제213비행교육대대가 23일 '25만 시간 무사고 비행'의 금자탑을 세웠다. 이는 공군 창군 이래 단일 비행대대가 수립한 최장 시간 무사고 비행기록이다. 213대대가 사고 없이 하늘을 누빈 25만 시간을 거리로 환산하면 약 1억744㎞에 달한다. 이는 지구를 2693바퀴 돌 수 있는 거리이며, 지구에서 달까지 140여 회 왕복할 수 있는 거리다.이날 기록은 국산 기본훈련기 KT-1에 탑승한 학생조종사 김진(24) 중위와 비..

  • LIG넥스원, 양자내성암호기술 군 통신 솔루션 확보 총력
    LIG넥스원이 미래 국방 보안체계의 핵심 솔루션인 '양자내성암호기술' 적용 솔루션 확보를 위해 엑스게이트와 손을 잡았다. LIG넥스원은 23일 경기도 성남 LIG넥스원 판교R&D센터에서 엑스게이트와 '국방 분야 양자 보안기술 적용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최종진 LIG넥스원 C4ISTAR사업부문장, 주갑수 엑스게이트 대표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협약에 따라 양사는 △양자보안의 군 통신작전 적용 방안 공..

  • 김명수 합참의장 "특전사, 존재만으로 적에게 두려움 줘야"
    김명수 합동참모의장은 23일 오전 육군 특수전사령부를 방문해 707특수임무단의 특수작전 훈련현장을 점검하고, 전·평시 특수작전에 필요한 작전능력과 태세를 확인했다.김 합참의장은 특전사를 방문해 대테러작전·신속대응부대 운용 등에 대한 작전 현황을 보고 받았다. 김 합참의장은 "특전사는 적 도발 억제 및 국가·국민 보호의 핵심전력으로 전·평시 및 유사시 가장 위험한 곳에서, 가장 결정적인 임무를 완수할 수 있도록 작전수행 절차를 철저히 숙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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