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기사

  •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배 전국 사이클대회 개막

    제26회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배 전국 사이클대회가 13일 경북 영주 경륜훈련원에서 개막했다. 전국 남녀 중등부·고등부·대학부·일반부 등 총 82개 팀 376명이 19개 종목에 참가해 17일까지 열띤 경쟁을 펼친다. 대회 첫날 5개 종목에서 대회 신기록이 쏟아졌다. 조승기(송파중)가 남자 15세 이하 독주(500m), 박준선(영주 제일고)이 남자 18세 이하 독주(1km), 양양고 사이클팀(최효준, 임종원, 성정우, 최민성)이 남자 18세..

  • 구수환 감독 "스웨덴 올레토럴 의원, 서울대 특강 진행"

    영화 '부활' 구수환 감독이 스웨덴 올레토럴 의원이 서울대 특강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구 감독에 따르면 지난 10일 올레토럴 의원은 서울대 정치학과 특강을 진행했다. 이날 강연은 정치학을 공부하는 학생들을 위해 이태석 재단과 서울대 정치외교학부가 공동으로 마련한 자리다. 이번 특강의 주제는 '스웨덴 특권 없는 정치는 어떻게 만들어졌나?'로 정치학과 학생, 대학원생, 교수들이 참석해 두 시간 동안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눴다. 올레토럴의원은..

  • 제2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공식 포스터 공개 "새롭게 도약"

    제2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이하 BIFAN)의 공식 포스터가 공개됐다. 13일 공개된 공식 포스터는 새롭고 파격적인 이미지와 다양한 해석으로 영화제를 기다려온 관객을 신선하게 자극하며 기대감을 더한다. 수년 간 관객과 시민의 관심과 사랑을 받아온 영화제의 정체성 '이상해도 괜찮아' 슬로건은 유지하면서 메가 트렌드로 자리 잡은 AI가 영상 제작에 미치는 영향을 화두로 던진다. 포스터 아트디렉터인 박시영 디자이너는 핑크와 민트, 청량한 블루..

  • 류현진ㆍ황준서 이은 한화 조동욱은 누구

    데뷔전에서 인상적인 투구를 한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고졸 좌완 신인투수 조동욱이 주목받고 있다. 조동욱은 지난 12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벌어진 키움 히어로즈와 홈경기에 선발 등판해 6이닝 3안타 1실점(비자책) 등을 기록했다. 데뷔전에서 깜짝 역투를 펼친 조동욱을 한화 타선은 장단 9안타로 지원하며 8-3으로 이겼다. 프로야구 역대 15번째 데뷔전 승리투수가 된 조동욱은 고졸 신인으로는 11번째 진기록의 주인공이 됐다. 한화에서는..

  • 관광공사·오뚜기 'K푸드-K관광 연계' 업무협약 체결

    한국관광공사가 13일 서울 오키친스튜디오에서 오뚜기와 'K-푸드' 활용을 통해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협업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관광공사와 오뚜기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K-관광과 K-푸드 연계를 통한 외국인 관광객 유치 마케팅 △K-푸드 관광 콘텐츠 발굴 및 홍보 △온오프라인 행사 공동 개최 등 협력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이날 관광공사가 밝혔다. 관광공사는 지난 3월 오뚜기와 함께 '오뚜기가 호텔로 배송됩니다'라는..

  • 손태진·전유진, '불타는 장미단2'서 커플 댄스 선보인다

    '불타는 트롯맨' 1등 손태진과 전유진이 '불타는 장미단' 시즌2에서 '설렘 폭발 커플 댄스'를선보인다. 13일 방송되는 MBN '불타는 장미단' 시즌2(이하 '장미단2') 57회에서는 '불타는 트롯맨' TOP7 손태진·신성·민수현·김중연·박민수·공훈·에녹과 '현역가왕' 전유진·마이진·김다현·마리아·별사랑을 비롯해 KBL 레전드 전태풍·일본 톱7 스미다 아이코·이탈리아 크리스티나·미국 카메론 등이 출연, 황홀한 글로벌 화음을 맞추는 '불타는..

  • 김정우 ED 저서 ‘그 병원은 어떻게 초진환자를 2배 늘렸을까?’ 발간

    병원 컨설팅 마케팅 회사 호원앤컴퍼니(주)의 김정우 ED가 저서 '그 병원은 어떻게 초진환자를 2배 늘렸을까'를 발간했다고 13일 밝혔다.해당 서적은 저자가 2002년 의료계에 들어선 후 오랜 관찰과 수많은 실험, 다양한 경험을 하며 나온 병원 마케팅 전략을 고스란히 담은 책이다. 초진 환자 유입률을 높이고 싶은 병원을 위해 효과적인 홍보 매체선정부터 병원의 규모 및 지역에 따른 급여·비급여·네트워크 병원에 맞는 마케팅 방법, 초진 환자를..

  • 천도교 신임 교령에 윤석산 한양대 명예교수

    천도교 중앙총부는 윤석산(77) 상주 선도사가 최근 열린 임시 전국 대의원대회에서 천도교 새 교령으로 당선됐다고 13일 밝혔다. 1947년 서울에서 태어난 윤석산 신임 교령은 한양대 명예교수이며, 사회경력으로 한양대학교 국제문화대학 학장, 한양대학교도서관장, (사)한국시인협회 회장, 한국언어문화학회 회장을 역임했다. 천도교회 경력으로는 천도교 서울교구장, 천도교 교수회 회장, 천도교연구소 소장, 3·1운동100주년기념사업회 공동대표, 천도교..

  • [아투★현장] '컴백' 제로베이스원 "마마 대상·음원 차트인이 목표"

    그룹 제로베이스원이 청춘 이야기 3부작의 대미를 장식한다. 제로베이스원은 13일 오후 6시 미니 3집 '유 해드 미 앳 헬로우(You had me at HELLO)'를 발매한다. 이 앨범은 '운명적 첫 만남 후 사랑에 빠진 너'와 이제는 함께 날아오르겠다는, 사랑이 주는 행복에 가슴 벅찬 청춘의 이야기를 청량하게 담았다. '운명적 만남 후 첫눈에 반한 청춘 이야기 3부작'의 마지막 앨범이기도 하다. 제로베이스원은 이날 앨범 발메에 앞서 서울..

  • "소속사 방치 논란 NO" 김혜윤, '선재 업고 튀어' 모습 공개…팬들 기대감↑

    '선재 업고 튀어' 김혜윤 소속사 아티스트 컴퍼니가 '방치 논란' 속에서 열일 행보에 나섰다. 소속사 아티스트 컴퍼니는 13일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선재 업고 튀어' 네이버 톡담회. 김혜윤 배우님이 네이버 오픈톡 '선재업고튀어' 톡담회에 참여하셨습니다. 에잇 기분이다! 김혜윤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 김혜윤은 네이버 톡담회에 참여 중인 모습이다. 또한 김혜윤은 "임솔 미치겠다, 너 때문에" "류선재..

  • 제로베이스원 김태래 "제가 부른 '눈물의 여왕' OST도 사랑해주세요"

    그룹 제로베이스원의 김태래가 '눈물의 여왕' OST를 홍보했다. 제로베이스원은 13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미니 3집 '유 해드 미 앳 헬로우(You had me at HELLO)'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날 김태래는 "저는 음악과 함께 하는 모든 순간이 저에게 행복을 주는 것 같다. 제로베이스원이 가진 청량한 매력을 담아낸 이번 앨범이 그래서 더 특별한 의미가 있다"고 지난 1년을 돌아봤다. 특히 김태래는 "제가 최근 '눈물..

  • 제로베이스원 김규빈 "어느덧 1주년…이젠 눈만 봐도 알아"

    그룹 제로베이스원의 김규빈이 남다른 팀워크를 자랑했다. 제로베이스원은 13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미니 3집 '유 해드 미 앳 헬로우(You had me at HELLO)'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날 김규빈은 지난달 1주년을 맞이한 것에 대해 "멤버들과 함께 하는 순간은 늘 즐거움의 연속"이라고 말했다. 김규빈은 "이번 타이틀곡 '필 더 팝'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에서 물에서 춤을 춰야 하는 군무 신이 있었다. 모두가 신발이 다..

  • 유소년도 잘나가는 포항, U-18 전기리그 조기 우승

    K리그1에서 예상을 깨고 선두를 달리고 있는 프로축구 포항 스틸러스의 유소년 팀들도 성과를 내고 있다. 포항 구단에 따르면 18세 이하(U-18) 유소년 팀이 K리그 주니어 전기리그 챔피언에 등극했다. 포항 스틸러스 U18 포항제철고(포철고)는 지난 4일 김천상무 U18(경북미용예술고)전에서 9-1 승리로 리그 조기 우승을 확정했다. 지난 2월 백운기 대회에서 우승하며 기분 좋은 스타트를 끊은 포철고는 K리그 주니어 전기리그 우승으로 분위..

  • '컴백' 제로베이스원 "여름 대표 아이돌 되고 싶다"

    그룹 제로베이스원이 컴백 소감을 전했다.제로베이스원은 13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미니 3집 '유 해드 미 앳 헬로우(You had me at HELLO)'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이날 김규빈은 "제로베이스원과 가장 잘 어울리는 청량한 음악과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인사 드리게 됐다. '여름 대표 아이돌'이 되고 싶다"고 말했고 김지웅은 "우리만이 선보일 수 있는 청량하고 에너제틱한 노래로 컴백하게 됐다"고 밝혔다.장하..

  • 하이브 측 "뉴진스 부모님과 갈등·방시혁의 무시? 사실 아냐"

    하이브가 뉴진스 부모님들과의 갈등이 있었다는 내용이 담긴 민희진 어도어 대표의 이메일에 대해 해명했다. 하이브는 13일 이날 일간스포츠가 보도한 뉴진스 멤버들 부모님의 이야기가 담긴, 민 대표가 하이브에 보냈다는 이메일 내용에 대해 "당사는 지난 4월 3일 해당 메일을 받고, 4월 16일에 (아일릿이 뉴진스의) 표절이 아니라는 점 등을 이미 회신했다"고 밝혔다. 또한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뉴진스 멤버들의 인사를 받지 않는 등 홀대가 있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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