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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로베이스원 김태래 "제가 부른 '눈물의 여왕' OST도 사랑해주세요"

    그룹 제로베이스원의 김태래가 '눈물의 여왕' OST를 홍보했다. 제로베이스원은 13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미니 3집 '유 해드 미 앳 헬로우(You had me at HELLO)'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날 김태래는 "저는 음악과 함께 하는 모든 순간이 저에게 행복을 주는 것 같다. 제로베이스원이 가진 청량한 매력을 담아낸 이번 앨범이 그래서 더 특별한 의미가 있다"고 지난 1년을 돌아봤다. 특히 김태래는 "제가 최근 '눈물..

  • 제로베이스원 김규빈 "어느덧 1주년…이젠 눈만 봐도 알아"

    그룹 제로베이스원의 김규빈이 남다른 팀워크를 자랑했다. 제로베이스원은 13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미니 3집 '유 해드 미 앳 헬로우(You had me at HELLO)'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날 김규빈은 지난달 1주년을 맞이한 것에 대해 "멤버들과 함께 하는 순간은 늘 즐거움의 연속"이라고 말했다. 김규빈은 "이번 타이틀곡 '필 더 팝'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에서 물에서 춤을 춰야 하는 군무 신이 있었다. 모두가 신발이 다..

  • 유소년도 잘나가는 포항, U-18 전기리그 조기 우승

    K리그1에서 예상을 깨고 선두를 달리고 있는 프로축구 포항 스틸러스의 유소년 팀들도 성과를 내고 있다. 포항 구단에 따르면 18세 이하(U-18) 유소년 팀이 K리그 주니어 전기리그 챔피언에 등극했다. 포항 스틸러스 U18 포항제철고(포철고)는 지난 4일 김천상무 U18(경북미용예술고)전에서 9-1 승리로 리그 조기 우승을 확정했다. 지난 2월 백운기 대회에서 우승하며 기분 좋은 스타트를 끊은 포철고는 K리그 주니어 전기리그 우승으로 분위..

  • '컴백' 제로베이스원 "여름 대표 아이돌 되고 싶다"

    그룹 제로베이스원이 컴백 소감을 전했다.제로베이스원은 13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미니 3집 '유 해드 미 앳 헬로우(You had me at HELLO)'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이날 김규빈은 "제로베이스원과 가장 잘 어울리는 청량한 음악과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인사 드리게 됐다. '여름 대표 아이돌'이 되고 싶다"고 말했고 김지웅은 "우리만이 선보일 수 있는 청량하고 에너제틱한 노래로 컴백하게 됐다"고 밝혔다.장하..

  • 하이브 측 "뉴진스 부모님과 갈등·방시혁의 무시? 사실 아냐"

    하이브가 뉴진스 부모님들과의 갈등이 있었다는 내용이 담긴 민희진 어도어 대표의 이메일에 대해 해명했다. 하이브는 13일 이날 일간스포츠가 보도한 뉴진스 멤버들 부모님의 이야기가 담긴, 민 대표가 하이브에 보냈다는 이메일 내용에 대해 "당사는 지난 4월 3일 해당 메일을 받고, 4월 16일에 (아일릿이 뉴진스의) 표절이 아니라는 점 등을 이미 회신했다"고 밝혔다. 또한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뉴진스 멤버들의 인사를 받지 않는 등 홀대가 있었다는..

  • 태고종 총무원장 상진스님 "국가유산청 출범 진심으로 축하"

    한국불교태고종은 오는 17일 문화재청에서 새롭게 출범하는 '국가유산청'의 발전을 기원하고 적극적인 협조를 약속했다고 13일 밝혔다. 국가유산청이 출범하면서 앞으로는 문화재란 말 대신 과거와 현재, 미래를 아우르는 국제 기준인 '유산'(遺産·heritage)이 쓰인다. 유형에 따라 문화유산, 무형유산, 자연유산 등으로 나눠 부를 예정이다. 태고종은 총무원장 상진스님 명의의 성명을 통해 "국가유산청 출범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국가유산청의..

  • 이정후 '어깨 탈구' 당분간 결장 불가피…멜빈 감독 "좋지 않다"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부상으로 당분간 결장할 전망이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12일(현지시간) 이정후의 부상이 왼쪽 어깨 탈구(Dislocated)로 보인다고 발표했다. 이정후는 이날 신시내티 레즈와 홈 경기에서 수비 중 펜스에 충돌한 뒤 어깨를 잡고 쓰려졌다. 한때 비교적 가벼운 어깨 염좌(Sprain)로 알려졌지만 밥 멜빈 샌프란시스코 감독은 어깨 분리(Separated)라고 확인했다. 멜빈 감독은 "좋지 않다(Not Gre..

  • 문체부·관광공사 'K-의료' 관심 뜨거운 중동서 전방위 마케팅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중동 관광객 유치를 위해 현지에서 전방위 마케팅 활동을 펼쳤다. 문체부와 관광공사는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아라비안 트래블 마켓(ATM·지난 6~9일)'에 참가한 데 이어 카타르에서 한국문화의료관광대전(10~11일)을 개최했다고 관광공사가 13일 밝혔다. 중동지역 최대 B2B 국제관광박람회인 ATM에서 문체부와 관광공사는 대규모 한국관광 홍보관을 운영하고 방한 관광상품 개발 및 모객을 위해 현지 여행업계와 59..

  • 제2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7월초 개막 앞서 포스터 공개

    제2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가 공식 포스터 공개로 오는 7월 개막을 예고했다. 13일 베일을 벗은 올해 영화제의 공식 포스터는 인공지능(AI)이 영상 제작에 미치는 영향을 새로운 화두로 제시한다. 이 같은 의도를 반영하는 차원에서 포스터 속 책가도 박스 안은 AI가 무수한 데이터를 흡수하고 표현하는 것처럼 현대와 고대를 아우르는 각종 오브제로 채워져 있다. 앞서 '곡성' '마더' '하녀' '남산의 부장들' '노량: 죽음의 바다'..

  • [데일리★컷] 아이유·강한나, 데이트 즐기는 청순 미녀들

    아이유와 강한나가 변함없는 우정을 자랑했다. 아이유는 자신의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연화공주가 엄청 맛있는 밥을 사줬다. 선물과 편지도 받았다. 매일 5월만 같아라"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아이유와 강한나는 찻잔을 들고 카메라를 바라보며 미소를 짓고 있다. 또한 아이유는 강한나가 찍어 준 단독 사진을 공개하며 남다른 패션 감각과 예쁜 미모를 뽐내기도. 강한나는 해당 게시글에 "해사한 해수 생일 축하해"라는 댓글로..

  • 영탁, 공식 팬덤명 '영탁앤블루스' 공개 "좋은 선물로 다가가길"

    가수 영탁이 팬들과 함께하는 랜선 생일 축하와 더불어 공식 팬덤명을 최초로 공개했다. 영탁은 지난 12일 생일 기념 유튜브 라이브를 진행하고 팬들과 친밀하게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랜선 생일 파티는 영탁이 자신의 생일을 맞이해 팬들과 함께하고 싶은 마음에 기획됐다. 영탁은 "먼발치에서 응원해 주시는 팬들을 위해 라이브 방송을 오픈해 봤다"라며 "이번 생일은 1년 더 성장한 영탁이 된 날"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특히 이날 영탁은 공식 팬..

  • 제주 찾은 日 한류팬들 "슈퍼주니어D&E도 만나고, 플로깅도 하고"

    일본 한류 팬들이 제주를 찾아 '슈퍼주니어D&E 팬 미팅'과 플로깅이 결합된 신개념 한국 방문 상품에 참여했다. 13일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전날 일본 팬 250여 명이 제주를 방문해 슈퍼주니어D&E 팬 미팅을 하고 제주도 환경정화 활동도 실천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관광공사는 지난 3월 한류스타 팬 미팅과 ESG 활동을 결합한 상품을 일본 오사카에서 출시했다. 해당 상품은 토크쇼와 콘서트 등이 중심이 됐던 팬 미팅 행사에 한류 스타의 '선한'..

  • NCT 마크, 록스타 변신…신곡 '200'으로 보여줄 음악은?

    그룹 NCT의 마크가 록스타로 변신한다. 13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마크의 신곡 '200'은 록 사운드 기반의 드럼&베이스 장르의 곡이다. 2000년대 초반 스타일의 전자 기타 사운드와 서정적인 멜로디의 조화가 매력적이며 트렌디한 느낌을 자아내는 빠른 BPM의 드럼과 신스 베이스 사운드, 그 위로 더해지는 속도감 있는 랩이 듣는 재미를 더한다. 가사에는 예상치 못한 사랑이 결국 운명적 만남이 되는 이야기를 순수하게 표현했으며 서..

  • '세자가 사라졌다' 수호, 누명 벗을 단서 찾았다…사이다 반격 예고

    '세자가 사라졌다' 수호가 대역죄인의 누명을 벗을 단서를 찾고 '역대급 사이다쇼'를 예고했다. 12일 방송된 MBN 주말 미니시리즈 '세자가 사라졌다' 10회는 닐슨코리아 기준 순간 최고 시청률 3.7%, 전국 시청률 3.1%를 기록, 궐 안팎으로 어지럽게 몰아치는 사건이 압도적인 몰입감을 선사하며 안방극장을 들썩이게 했다. 극 중 이건(수호)은 깊은 밤, 한양에 도착해 외조부 현목(남경읍)의 제자들을 만났고, 도성대군(김민규)의 세자책봉식..

  • 지구촌 화제작들 한 자리에...미리보는 칸영화제

    전 세계 영화인들의 축제가 프랑스 남동부 해안의 중심 도시 칸에서 올해도 어김없이 펼쳐진다. 제77회 칸 국제영화제가 '계절의 여왕' 5월의 최정점인 14일(현지시간) 화려한 막을 올린다. 이번 영화제는 개막작 '세컨드 액트'의 상영을 시작으로 25일까지 계속된다. 핵심인 경쟁 부문에는 모두 22편의 따끈따끈한 신작이 초청받았다. 이 중 프랜시스 포드 코폴라와 폴 슈레이더 등 '아메리칸 뉴시네마'를 이끌었던 대가들의 귀환이 우선 눈에 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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