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기사

  • '나솔사계' 18기 영호 인기에 정숙 이불킥 예고 "열 받아서"

    '나솔사계' 18기 영호의 '원픽'은 누구일까. SBS Plus와 ENA의 공동 제작 예능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는 16일 방송을 앞두고 '솔로민박'에서 펼쳐진 전쟁 같은 러브라인을 담은 예고편을 공개했다. 공개된 예고편은 17기 순자가 6기 영수를 불러내는 모습으로 시작된다. 6기 영수는 "저요?"라고 당황하고 주위에 앉아 있던 남자들은 박장대소하며 두 사람을 지켜본다. 반면 영수를 마음에 두고 있는..

  • 닥공 김찬우, 약속의 땅 영암서 통산 2승

    309야드 장타를 앞세운 김찬우(25)가 공격적인 플레이로 역전 우승을 일궈냈다. 지난해 항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인 장유빈(22)은 마지막 고비를 넘지 못하고 프로 전향 후 첫 승 기회를 다음으로 미뤘다. 김찬우는 12일 전남 영암의 골프존카운티 영암45(파72·7556야드)에서 막을 내린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KPGA 클래식(총상금 7억원·우승상금 1억4000만원) 4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2개 등으로 8점을 얻었다. 최..

  • 빈 스윙 효과 이예원, 윤이나 따돌리고 2승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퀸 이예원(21)의 압도적인 드라이버 샷 정확도가 빛을 발했다. 이예원이 신인 때부터 라이벌 관계였던 동갑내기 윤이나(21)의 막판 맹추격을 뿌리치고 2년 연속 대상을 향한 교두보를 마련했다. 이예원은 12일 경기도 용인 수원컨트리클럽 신코스(파72)에서 끝난 KLPGA 투어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8억원·우승상금 1억4400만원) 최종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4개를 잡아 4언더파 68타를 쳐..

  • 김포 봉정사 주지 덕운스님 "마음의 짐 내려놓고 가세요"

    김포 한강신도시 인근에 있는 오니산(吾尼山) 봉정사(峰井寺)는 경기 서북부 최고의 수행도량이 되겠다는 목표로 20여 년 전 세워졌다. 입소문을 타면서 신도시 주민의 쉼터가 된 이 절은 여느 절과 다른 면모가 있다. 기도나 천도재를 권하지 않을뿐더러 '흐르는 물처럼 스치는 바람처럼' 오고 가도 아무 말이 없다. 이 때문일까, 이곳에서 만난 한 신도는 모르거나 오지 않은 사람은 있어도 한번 오면 자꾸 생각나는 절이 봉정사라고 소개했다. 이는 주지..

  • 임영웅, 콘서트 리허설 중 주변 이웃들에 참외 배달한 사연은?

    가수 임염웅이 미담을 또 추가했다. 1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임영웅이 우리 집에 참외 갖다줌'이라는 제목으로 글이 게재됐다. 해당 글쓴이에 따르면 임영웅이 서울 상암 월드컵 경기장 콘서트 연습 과정에서 주변 이웃들에게 소음을 일으켜 죄송하다며 직접 참외를 전달했다. 함께 공개된 메시지에는 "영웅이가 소음 때문에 죄송하고 잘 들어주셔서 고맙다고 직접 집마다 방문해서 줬단다. 영웅이는 정말 미치겠다"라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 그러면서 "..

  • 김하성, 총알 타구로 7경기 연속 출루

    김하성(29·샌디에이고 파드레스)이 깨끗한 좌전 안타로 7경기 연속 출루에 성공했다. 김하성은 11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파크에서 치러진 LA 다저스와 홈경기에 선발 7번타자 유격수로 나와 4타수 1안타를 때렸다. 전날 9회말 끝내기 안타 찬스에서 심판의 석연치 않은 볼 판정에 울었던 김하성은 이날 안타를 치며 4일부터 이어진 7경기 연속 출루를 달성했다. 김하성의 시즌 타율은 0.208에서 0.209(148타수 3..

  • 고현정, 유튜브 떴다…피부관리·일본 최애 맛집 모두 공개

    "저 고현정이에요, 이렇게 유튜브 시작해도 괜찮을까요?" 고현정은 지난 11일 '고현정'이라는 이름으로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다. 그는 "저 정말 많이 걱정됩니다. 하지만 여러분께 감사한 마음으로 용기 냈습니다. 우리 서로 함께 행복해 보아요. 사랑합니다"라며 유튜브의 시작을 알렸다. 고현정이 유튜브를 시작한 이유는 '요정 재형' 출연의 힘이 컸다. 친분으로 게스트로 출연했으나 고현정 특유의 밝고 솔직함과 순수한 매력들이 대중들의 마음을..

  • '세자가 사라졌다' 수호·홍예지, 서로의 정체 알았다 '눈물의 이별'

    '세자가 사라졌다' 수호가 사라졌던 옥새를 가지고 있었다. 지난 11일 방송된 MBN 주말 미니시리즈 '세자가 사라졌다' 9회는 닐슨코리아 기준 순간 최고 시청률 3.5 %, 전국 시청률 3.2%를 기록했다. 극 중 이건(수호)은 문경에 도착해 외조부 현목(남경읍)과 회포를 풀었다. 그러나 곧바로 "역적 이건은 당장 나와서 오라를 받으라!"라는 목소리가 들려왔고, 이건은 집 앞을 둘러싼 겸사복장과 포졸들 앞에 나섰다. 그리고 대비 민수련(명..

  • 손흥민 꿈의 무대 계속 뛸까, 강력의지 표명

    손흥민(32·토트넘)이 풀타임을 뛰며 팀의 4연패를 끊는 데 기여했다. 토트넘은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진출을 위한 실낱같은 희망을 이어갔다. 손흥민은 11일(현지시간) 영국 토트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024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37라운드 번리와 홈경기에 선발 공격수로 나와 풀타임을 소화하며 토트넘의 2-1 승리에 힘을 보탰다. 이날 경기에선 손흥민의 10-10클..

  • 손태진, 송가인 '서울의 달'로 '불후의 명곡' 최종 우승

    '불후의 명곡' 손태진이 첫 단독 출연으로 우승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12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1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 657회 시청률은 전국 6.0%로 동시간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70주 1위로 '土 불후 천하'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 방송은 '트로트 영 레전드 특집'으로 신유&알고보니 혼수상태 편으로 꾸며졌다. '불후의 명곡' 아티스트 석에 앉게 된 신유와 알고보니 혼수상태는 "큰 영광"이라며 감..

  • 변우석, 교복 입고 '런닝맨' 달린다…고백 릴레이에 '엄마' 소환

    변우석이 2년만에 '런닝맨' 멤버들과 만난다. 12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은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로 전국을 '선재 열풍'으로 만든 변우석이 출격해 '더 경이로운 갓성비 2탄'을 선보인다. 이날 2년 만에 금의환향한 변우석을 본 멤버들은 "우석이 업고 튀어!" "우리 와이프가 팬이다!"라며 즉석 어부바를 하는 등 뜨거운 환영을 보냈다. 이에 변우석은 모두를 무장해제 시키는 친화력을 보여주며 자연스럽게 '런닝맨'에 스며들었고,..

  • '졸업' 정려원·위하준, 시청자 연애 세포 깨웠다…첫방 최고 시청률 8% 돌파

    '졸업'이 첫 방송부터 시청자들의 연애 세포를 제대로 깨웠다. 지난 11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졸업'에서는 대체로 평범하고 가끔은 다이내믹한 학원 강사의 삶을 이어오던 서혜진(정려원)의 앞에 난데없이 컴백한 옛 제자 이준호(위하준)는 그야말로 폭풍이었다. 자랑스러운 제자에서 너무도 신경 쓰이는 남자가 되어 돌아온 이준호. 사제(師弟)를 넘어 경로 이탈을 시작한 두 사람의 변화가 첫 회부터 설렘을 증폭시켰다. '멜로거장' 안판석 감독은..

  • 임성재, PGA 특급대회 3R 3위…女코다 6연승 위기

    임성재(26)가 올 시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시즌 최고 성적을 노리고 있다. 규모가 큰 특급대회여서 상당한 보상이 따를 전망이다. 임성재는 12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의 퀘일 할로 클럽(파71·7558야드)에서 계속된 PGA 투어 특급대회 웰스파고 챔피언십(총상금 2000만 달러)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3개 등으로 2언더파 69타를 때렸다. 임성재는 중간합계 8언더파 205타로 12언더파 선두인 잰더 쇼..
  • [백운산의 오늘 운세] 2024년 5월 12일

    36년 일이 풀려 얼굴이 밝아진다. 48년 오후가 지나 기쁜 일이 찾아온다. 60년 지인들과 즐겁게 지낸다. 72년 다툼 없이 보람차게 지낸다. 37년 오전보다 오후가 더 대길하다. 49년 망설이다가 시간만 보낸다. 61년 큰 어려움 없이 지내는 날이다. 73년 소망하던 일들이 이루어진다. 38년 근심 속에서 자금이 마련된다. 50년 행동과 말은 신중히 한다. 62년 마음에 안 들어도 오늘만 참는다. 74년 힘든..

  • '폭우도 막지 못한 불심' 연등회 불빛 도심 수 놓아

    폭우도 도심을 수 놓는 연등 빛과 빗속에서 꿋꿋이 한 걸음 한 걸음 딛는 불자(불교 신자)를 막지는 못했다. 불기 2568년(2024년) 부처님오신날(5월 15일)을 나흘 앞둔 11일 서울 도심에서 대규모 연등 행렬과 공연 무대가 펼쳐졌다. 대한불교조계종 등 주요 불교 종단들로 구성된 연등회보존위원회는 이날 오후 서울 흥인지문(동대문)을 출발해 종각 사거리를 거쳐 조계사까지 가는 연등 행렬을 실시했다. 각 사찰들의 자랑하는 다양한 장엄등(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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