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홋카이도서 한국 관광객 태운 버스 전복…“부상자 모두 경상”

홋카이도서 한국 관광객 태운 버스 전복…“부상자 모두 경상”

기사승인 2017. 12. 18.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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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오후 일본 홋카이도(北海道)에서 한국 관광객이 탑승한 대형 관광버스가 도로를 벗어나 갓길로 전복했다고 NHK가 보도했다. 운전자를 포함한 6명이 부상했지만, 모두 가벼운 부상이라고 매체는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40분께 홋카이도 가미후라노초(上富良野町) 근처에서 한국 관광객 34명을 태운 대형 관광버스가 갓길로 전복했다. 사고 현장의 도로에는 눈이 쌓인 상태였다.

경찰은 사고 원인을 조사중이라고 NHK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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