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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 일본정부관광국 서울사무소장 초청 특강 개최

상명대, 일본정부관광국 서울사무소장 초청 특강 개최

기사승인 2019. 05. 13.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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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2] 강의 중인 야마다 다카나리 서울사무소장(2019.05.13)
상명대학교는 13일 오후 1시께 서울 종로구 서울캠퍼스 미래백년관에서 야마다 다카나리 일본정부관광 서울사무소장을 초청해 특강을 개최했다. 사진은 강의 중인 야마다 다카나리 서울사무소장의 모습. /제공=상명대
상명대학교는 13일 오후 1시께 서울 종로구 서울캠퍼스 미래백년관에서 야마다 다카나리 일본 정부관광국(JNTO : Japan National Tourism Organization) 서울사무소장을 초청해 특강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특강은 상명대 한일문화콘텐츠학과가 주최한 전공특강으로 ‘일본 정부관광국(JNTO) 및 서울사무소의 활동 소개’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강의실에는 110여명 학생이 자리해 내부를 가득 채웠다.

야마다 다카나리 소장은 지난 1992년 일본 정부관광국의 전신인 특수법인 국제관광진흥회에 입사했다. 이후 시드니 사무소, 공익재단법인 교류협회 타이베이 사무소 등에 근무했으며 지난해 7월 서울사무소장에 취임했다.

야마다 소장은 특강에서 △일본의 관광입국 정책과 전략 △일본 정부관광국 서울사무소의 활동 △한국의 여러 문화콘텐츠 분야와의 연대 제휴 활동 △일본 문화콘텐츠로서 여행콘텐츠의 발전가능성 등에 대해 소개한 뒤 한국과 일본 양국의 문화교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한편, 상명대 한일문화콘텐츠학과는 한일 양국의 문화산업 전문인력 양성을 목표로 설치됐으며 일본학·비교문화학·문화콘텐츠학을 접목한 창조적 융합학문을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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