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영상] 오페라 ‘라보엠 2015’ 박혜진 단국대 교수 “클래식의 대중화에 앞장서고 싶어요”

    아시아투데이 주은정 기자, 김유민 PD, 김규헌 PD = 역사상 가장 완벽한 작품으로 평가받는 푸치니의 ‘라보엠’을 현대적인 색깔로 재탄생시킨 ‘라보엠 2015’ 가난하고 배고픈 젊은 예술가들의 이야기를 담은 이 작품에는 한 남자를 너무 사랑한 나머지 그의 품에서 웃으며 최후를 맞는..

  • 권오준 포스코 회장, 급여 30% 반납...기업가치 창출 앞장

    권오준 포스코 회장을 비롯한 임원 전원이 급여 일부를 반납하기로 했다. 권회장은 18일 열린 사내 임원회의에서 “회사가 처한 상황 등을 고려해 소기의 성과와 수익성을 구현할 때까지 기본급 30%를 반납하겠다”고 말했다. 권회장은 “새 비전으로 포스코 더 그레이트(POSCO The G..

  • 몸 추스르는 김승연 회장 CEO 승진인사로 정상화 속도 높인다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집행유예로 풀려나면서 정체돼 있던 한화그룹 사업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또 한화그룹이 오너 리스크를 말끔하게 해소한 만큼 인적 쇄신을 통한 그룹 정상화에 속도를 낼 것이라는 관측이다. 한화그룹은 최근 2년 동안 김 회장의 부재로 신..

  • 민경욱 “저는 박 대통령을 잘 알고 있지만 박 대통령은 저를 전혀 모르는 관계”(종합)

    공석 중이던 청와대 새 대변인에 민경욱 전 KBS 앵커가 5일 발탁됐다. 박근혜 대통령은 이날 민 전 앵커를 새 대변인에 임명했다고 이정현 홍보수석이 브리핑에서 밝혔다.이 수석은 “민 새 대변인은 해외특파원(주 워싱턴 특파원)을 포함해 다년간 방송기자와 뉴스진행자로서 활동해온 분으로..
  • 주미일본대사 “미국 적아 분명히 해야”

    주미일본대사가 과거사 문제와 관련해 공개석상에서 미국과 중국을 비판하고 ‘역사는 일본편’이라는 주장을 폈다. 사사에 겐이치로(佐佐江賢一郞) 대사는 29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에서 열린 ‘2014년 아시아·태평양 전망’ 세미나에 참석해 작심발언들을..
  • 지재룡 주중 북한대사 "남북관계 개선해야"

    지재룡 주중 북한대사가 남북관계를 하루빨리 개선해야한다고 밝혔다. 지 대사는 29일 중국 베이징의 북한대사관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북남(남북) 관계를 하루빨리 개선해 나가야 한다"며 "외세에 의한 근 70년째 이어진 분단으로 민족의 고통이 이루 말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황금자 할머니 별세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황금자 할머니가 26일 향년 90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대협)는 황 할머니가 이날 오전 1시30분께 서울 강서구의 한 병원에서 노환으로 운명했다고 전했다. 1924년 함경도에서 태어난 황 할머니는 13살 때 길을 가다 일본 순사에게 붙..

  • 지동원, 분데스리가 복귀 자축포…류승우 데뷔전(종합)

    지동원(23·아우크스부르크)이 독일 분데스리가 복귀를 자축하는 골을 터뜨렸다. 지동원은 26일(한국시간) 독일 도르트문트의 지그날 이두나 파크에서 열린 도르트문트와의 독일 프로축구 2013-2014시즌 18라운드 원정경기에서 1-2로 뒤진 후반 중반 동점골을 기록하면 팀의 2-..

  • 이건희 회장 등 삼성 오너일가 배당금...1000억원 육박

    삼성전자가 배당금을 큰 폭으로 늘렸다. 이에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사진>, 홍라희 리움미술관장,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등 삼성그룹 오너일가도 상당한 규모의 배당금을 챙기게 됐다. 삼성전자는 24일 보통주 1주당 배당금을 1만3800원, 우선주는 1만3850원으로 결정했다고 공시했..
  • 현오석 "국민 마음 아프게 해 사과"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진의가 어떻든 대상이 되는 국민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면 해명이 아니라 사과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현 부총리는 24일 남산 하얏트호텔에서 한국능률협회 주최 최고경영자조찬회에 참석해 "어제 오늘 '말의 무거움'을 많이 느꼈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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