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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자가 ‘여행 가이드북’을 냈다고...

여행기자가 ‘여행 가이드북’을 냈다고...

기사승인 2008. 08. 18.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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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호 기자의 오디세이아 여행’
여행 전문기자로 이름을 날렸던 서울경제신문의 강동호 기자가 ‘강동호 기자의 오디세이아 여행’이라는 책을 발간했다.

저자가 직접 취재 현장에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 유명 여행지 46곳을 소개한 여행 가이드북이다.

동쪽 끝 울릉도와 독도에서부터 담양의 대나무 숲, 문경새재, 제주도, 태백산 눈꽃기행, 대관령 옛길 등 전국의 숨은 절경을 계절적 감각에 맞춰 소개하고 있다.

특히 저자는 일부 여행기 뒤편에 특별한 주제나 대상에 대한 31편의 간단한 박스거리도 달아 놓았다.

이 책이 시중에 나와 있는 다른 많은 여행기들과 다른 점이라면 해당 여행지를 소개하는 데 그치지 않고 그것을 새롭게 재해석하는 수고를 아끼지 않았다.

또 여행지 소개와 함께 찾아가는 길, 관광코스, 먹거리, 숙박 정보도 함께 담고 있어 유용한 가이드 역할도 하고 있다. (한솜미디어, 311쪽, 1만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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