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재수원강원평창군민회 송년의 밤

재수원강원평창군민회(회장:이석호) 2008년 송년의 밤행사가 지난 12일 수원 호텔리츠에서 회장 이취임식을 겸해 출향도민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재수원평창군민회는 강원도민의 자긍심이자 염원인 2018평창동계올림픽유치 홍보에 적극 나서자며 출향도민들의 마음을 담았다. 　

김현동이임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재임한 기간 동안 재수원군민들이 고향인 평창군뿐만 아니라 더불어 사는 수원에서 활발한 활동을 한 것에 대해 평창군민의 한사람으로서 가장 의미있게 여긴다”며 “재수원군민회의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석호신임회장은 취임사에서 “군민 및 전국민의 염원인 2018동계올림픽이 도에서 기필코 유치되도록 재수원군민회가 앞장서겠다”고 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윤길 재수원강원도민회장, 이동훈 재수원강원도민수석부회장, 진수열 재수원강원도민고문, 이종인 성남군민회장, 조철형 안산군민회장, 이수열 재수원삼척/동해부회장 ,서인규 재수원치악회부회장 등 도민회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 화성=최원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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