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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다이어트의 첫번째 고비 ‘설날’

2009 다이어트의 첫번째 고비 ‘설날’

기사승인 2009. 01. 20.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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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설이 며칠 앞으로 다가왔다.

새해들어 2009년 목표인 다이어트에 성공하기 위해 PPC주사, 지방흡입, 고주파 등의 각종 시술을 비롯, 식단 프로그램, 운동, 요가 등을 통해 열심히 준비하고 달려 온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그런 노력들이 작심삼일이 될 첫번째 고비가 바로 설 명절이다.

명절은 순간적으로 생활패턴이 변화되고, 섭취하는 칼로리가 평소보다 급격히 증가하기 때문이다. 즉, 튀김류, 부침류, 육류 등의 고칼로리 음식과 주류, 당도 높은 간식의 섭취가 늘게 되고 신체활동보다 TV시청, 수면 등의 시간이 늘어나 체중이 늘어나기 쉽게 된다. 따라서 다이어트를 진행중이거나 체중 조절이 필요한 사람들에게는 특별한 주의가 필요한 때이다

부천 엔비클리닉 민영수 원장은 "다이어트 중이라면 명절음식을 섭취할 때는 기름으로 조리되지 않은 것과 야채요리를 위주로 먹도록 하고 설연휴 4일동안의 식습관과 운동에 대한 간단한 체크리스트 작성해 연휴를 맞이하는 것이 다이어트를 망치지 않는 길"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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