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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혜선-승리 듀엣공연, 훈훈한 우정의 무대

구혜선-승리 듀엣공연, 훈훈한 우정의 무대

기사승인 2009. 03. 07.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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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탤런트 구혜선과 아이돌 그룹 빅뱅의 멤버 승리가 환상적인 듀엣공연을 펼쳐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6일 KBS 2TV '이하나의 페퍼민트'에 출연한 구혜선과 승리는 함께 김건모의 ‘잠 못 드는 밤 비는 내리고’를 열창했다.

두사람은 관객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으며 환상적인 무대를 선사했다. KBS2TV '꽃보다 남자'에서 꽃미남들의 사랑을 독차지하며 인기몰이 중인 구혜선과 솔로앨범을 히트시키며 10대 여성팬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승리의 깜짝 공연에 시청자들은 열광했다.

방송이 끝난 후 네티즌들은 “구혜선의 감춰진 노래 실력에 깜짝 놀랐다", "같은 소속사(YG엔터테인먼트) 출신 배우와 가수의 훈훈한 우정이 돋보였다"며 호평했다.

한편, 이날 이하나의 페퍼민트에는 구혜선, 승리 외에도 유리상자와 플라이투더스카이, 국카스텐 등이 출연해 환상적인 라이브 공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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