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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연 열애설 발끈, “유포자 찾아내 강력 대응할 것”

김가연 열애설 발끈, “유포자 찾아내 강력 대응할 것”

기사승인 2009. 05. 06.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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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요환과 김가연이 열애설에 휘말려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두 사람은 이달초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찍은 사진이 인터넷상에 유포되면서 네티즌들 사이에서 열애설이 급격히 퍼지게 됐다.
 
그러나 김가연의 소속사 관계자는 한 매체와의 전화통화를 통해 "두 사람이 지난해 게임 행사장에서 만나 친하게 지내는 것은 맞지만 열애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알고 있다"며 열애설에 대해 일축했다.

또한 김가연 측은 이번 열애설의 시발점이 된 사진을 처음으로 유포한 사람을 찾아내 강력 대응할 것임을 강조했다.

김 씨는 "이번 사진은 평소 누나, 동생처럼 친하게 지내던 두 사람이 개인적으로 찍은 사진 가운데 하나로 보인다. 도대체 어떤 경로로 사진이 유출됐는지 현재 조사중"이라며 "해킹을 통해 유포되었을 가능성도 있고 측근이나 지인들 가운데 고의나 실수로 유출됐을지도 모르기 때문에 모든 가능성을 염두해 두고 철저하게 파헤쳐 반드시 범인을 찾아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들은 지난 2008년 베이징 패럴림픽 코리아 하우스의 e스포츠 체험관 개관 기념식에서 첫 만남을 가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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