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리듬게임 ‘아이뮤지션’ 서비스 시작

SK텔레콤, LG텔레콤 동시 출시

컴투스(대표 박지영)는 자사가 개발한 스타일리쉬 리듬게임 ‘아이뮤지션’을 SK텔레콤과 LG텔레콤을 통해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아이뮤지션’은 7개의 단계와 49개의 미션으로 구성된 ‘챌린지모드’와 유저가 취향대로 음악을 새로 내려 받거나 앨범을 꾸밀 수 있는 ‘아케이드모드’, 악기 별로 다른 느낌의 곡을 연주할 수 있는 ‘파트플레이’ 등을 즐길 수 있다.

특히 네트워크 기능을 통해 유저들끼리 합주와 대전이 가능한 밴드플레이모드와 리플레이 기능은 액션과 퍼즐 장르에서 강세를 보여 온 컴투스의 기술력이 뒷받침돼 기존 리듬게임과 차별화 된 게임성을 자랑한다.

컴투스는 ‘아이뮤지션’의 출시를 앞두고 일반 플레이 동영상과 여러 유저들이 각 악기 파트별로 합주 모드를 즐기는 밴드플레이 동영상을 아이뮤지션 홈페이지(music.com2us.com)를 통해 공개했다.

밴드플레이 내에 ‘대전모드’와 ‘합주모드’는 유저들이 함께 즐기는 리듬게임으로 차별화되면서 출시 전부터 유저들의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한편 컴투스는 아이뮤지션 출시를 기념해 게임을 다운로드 받으면 한달 간 5곡을 무료로 제공하고, 이후 5개월동안 매달 최신곡 1곡을 선물하는 오픈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유저들이 직접 뮤지션 경품 이벤트와 ‘카라’와 함께하는 오픈 이벤트를 선택해 참여할 수 있다.

아이뮤지션과 오픈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아이뮤지션’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777+NATE, ez-i를 통해 다운받을 수 있다. KTF는 다음 주 중에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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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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