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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도심형 슬로우시티 ‘김포 신안실크밸리’ 분양

국내 최초 도심형 슬로우시티 ‘김포 신안실크밸리’ 분양

기사승인 2009. 06. 16.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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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153㎡ 1074가구…이달 견본주택 오픈
김포3차 신안실크밸리 투시도
숨가뿐 도시생활 속에서도 시골 생활의 느긋한 삶을 추구할 수 있는 ‘도심형 슬로우 시티(Slow City)’ 개념을 도입한 아파트가 등장해 화제다. 신안건설산업이 이달 초 분양에 들어가는 경기도 김포시 감정동 ‘김포3차 신안실크밸리 아파트’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이 아파트는 도심의 뛰어난 생활인프라를 바탕으로 보다 여유로운 생활을 제안하고 있다. 신안실크밸리가 들어서는 김포시 감정동은 신안건설산업이 내세우는 ‘도심형 슬로우 시티’가 정착되고 발전되기에 가장 적합한 입지를 갖춘 지역이다.

우선 서울로 통하는 48번국도를 비롯해 일산대교 왕복8차선이 개통돼 일산 및 서울 진출입이 편리해졌다. 여기에 왕복 6차선 김포고속화도로(17.6㎞)가 연내 개통되고 김포공항과 김포한강신도시를 연결하는 경전철(2012년 완공) 북변사거리 역도 인근에 자리 잡게 된다.
특히 김포시 감정동은 5만3000여가구의 자족 도시가 들어설 김포 한강 신도시와 불과 3.5㎞ 거리이고, 9만3000여가구가 들어설 인천 검단 신도시와는 2㎞, 뉴타운 개발이 한창인 김포 구도심과도 1.8㎞거리에 인접해 있어 신도시 후광효과를 누릴 수 있다.

이번 분양 물량은 전용면적 84∼153㎡로 구성된 1074가구로 앞서 분양된 1,2차를 포함해 총 3066가구의 대단지를 구성하게 된다.

모델하우스는 이달 초 신사우 삼거리에서 김포IC 방향으로 1㎞ 지점에 문을 열 예정이다. 문의 1577-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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