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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얼굴은 공개...누가 누군지 구분안돼”

티아라, “얼굴은 공개...누가 누군지 구분안돼”

기사승인 2009. 07. 03.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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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화제의 신인그룹 티아라가 멤버 6명의 프로필 사진을 공개하자 각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검색어 순위 1위를 차지하며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 시키고 있다.

티아라는 이효리 씨야 등이 소속된 엠넷미디어에서 3년간 준비해온 여성그룹으로 이미 씨야, 다비치와 함께 여성시대로 활동해 널리 알려진 지연을 비롯해 가수 전영록과 연기자 이미영 사이의 딸 전보람, 큐리, 소연, 효민, 은정등 6명으로 구성됐다.

티아라의 여섯 멤버는 화려한 금발 웨이브에 여성스럽고 순수하며 신비로운 이미지를 강조하고 있다.

소속사 측은 "5인조 당시 공개했던 이미지가 단순한 소녀의 느낌이었다면, 새로운 티아라는 보다 부드럽고 여성스러운 느낌으로 변화됐다"고 설명했다.

공개된 프로필 이미지에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는 네티즌들은 "앞으로 무대에서의 모습도 궁금하다"는 반응을 보이는가 하면 “모두 똑같은 분장이라 누가 누군지 잘 모르겠다”는 덧글을 올렸다.

한편 티아라는 오는 7일 프로필 사진과 함께 새 이미지 컷을 2차로 공개할 예정이며 7월 중 데뷔곡을 발표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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