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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그룹 ‘티아라’ 가요팬들 관심 집중

미녀그룹 ‘티아라’ 가요팬들 관심 집중

기사승인 2009. 07. 06.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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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를 앞두고 있는 걸그룹 '티아라'가 가요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티아라'는 엠넷미디어에서 지난 3년간 야심차게 준비해 온 6인조 여성 그룹(지연, 은정, 효민, 큐리, 소연, 보람)으로 하나같이 출중한 외모를 자랑한다.

지난 3일 금발웨이브 가발을 착용하고 같은 메이크 업을 한 사진을 공개하며 눈길을 끈데 이어 6일 순수하고 청순한 느낌으로 촬영한 사진을 공개해 또 한번 화제가 됐다.

특히 전영록과 연기자 이미영의 딸 보람을 비롯해 그룹 '소녀시대' 연습생 출신으로 알려진 소연, 다비치-씨야 멤버들과 프로젝트 그룹으로 활동하는가하면 SG워너비 '내사랑 울보&사랑해'뮤직비디오, 드라마 '혼' 등을 통해 다방면에서 재능을 과시하고 있는 지연까지, '티아라'는 연일 화제가 되며 가요팬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티아라'는 오는 7일 데뷔 컨셉이 담긴 공식 프로필을 공개하고, 8월부터 방송활동에 본격적으로 돌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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