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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상우·손태영, ‘이혼설’에 뿔났다

권상우·손태영, ‘이혼설’에 뿔났다

기사승인 2009. 07. 23.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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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손태영이 최근 각 인터넷 포털 사이트를 통해 퍼지고 있는 악성루머 유포자를 찾기 위해 수사를 의뢰한 것으로 알려졌다.

23일 스타뉴스는 손태영 측근의 말을 인용, "손태영이 각종 블로그에 자신과 권상우에 관련된 악성 루머가 떠돌고 있어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며 "최근 사이버수사대에 유포자를 찾아 달라고 수사의뢰를 했다"고 전했다.

한편, 최근 각종 인터넷 포털 사이트에는 권상우의 미국 체류 상황을 놓고 권상우·손태영 이혼설 등 악성 루머가 퍼져있는 상황이다.

손태영의 소속사측은 “현재 권상우가 자신이 운영하는 커피전문점 사업을 확장하기 위해 미국에 머물고 있다. 단지 두 사람이 떨어져 있는 것을 두고 극한 상황까지 몰고 가는 루머에 부부는 상처를 받고 있다"며 사실이 아닌 루머의 확대를 자제해달라고 부탁했다.

권상우는 조만간 귀국할 예정이며 오는 9월 28일 결혼 1주년을 기념해 가족사진을 공개할 계획이다.

손태영은 현재 SBS 일일드라마 '두 아내'에서 배우 김호진 김지영과 함께 출연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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