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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킨, 값싸고 화려한 노트북 마우스 3종 출시

벨킨, 값싸고 화려한 노트북 마우스 3종 출시

기사승인 2009. 07. 27.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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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만원대 저렴한 가격…무선, 블루투스, 리트랙터블 미니 등
톡톡 튀는 디자인으로 아이팟 유저들을 사로잡은 벨킨이 ‘기능’적으로 만족시키면서 여성 취향의 ‘감성’을 자극하는 마우스 3종을 출시했다.

IT 주변기기 전문기업 한국 벨킨(대표 이혁준)은 딱딱한 이미지를 벗고 화려함을 입은 노트북용 마우스 3종을 선보였다.

이번에 출시한 라운지 마우스 라인은 무선 라운지 마우스, 블루투스 라운지 마우스, 리트렉터블 미니 마우스 등이며, 벨킨 만의 특별한 디자인과 다양하고 세련된 색상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특히 벨킨 라운지 마우스 라인은 감성 터치를 선호하는 여성들의 니즈에 따라 제작됐으며 편안하게 설계된 그립감은 물론 하이글로시 코팅으로 보다 고급스러움을 가미해 여타 마우스와 차별화 된다.
 
또한 인식감도를 높여 책상이 아닌 침대나 소파와 같은 패브릭 소재의 평평하지 않은 표면 위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도록 배려한 것도 특징이다.

벨킨 무선 라운지 마우스<사진>는 마그네틱 동글로 탈부착이 가능해 노트북에 꽂은 채로 이동할 수 있고 보관 역시 편리한 제품이다.

이 제품은 편안한 그립감과 함께 감각적인 색감을 자랑하는 라인으로, 블랙(검정), 미드나잇 블루(감색)의 세련된 컬러와 함께 여성들이 선호하는 색상인 퍼플(자주)과 레드(빨강)이 특별함을 더한다.

스타일 표현은 물론 3만원 대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부담 없고 쉽게 무선 마우스를 이용할 수 있어 위시아이템(wish item)으로 꼽힌다.

벨킨 블루투스 라운지 마우스<사진>는 블루투스를 지원하는 노트북과 데스크탑에서 별도의 수신기 없이 편리하게 무선으로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다른 설치 없이 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세련된 디자인이 가치를 높이는 제품이다. 2.4GHz 무선 블루투스를 이용하며, 컬러는 블랙과 화이트 두 가지다. 해상도는 1000dpi이고 AA타입 건전지 2개를 사용한다.

벨킨 리트랙터블 미니 마우스<사진>는 작은 크기와 자동으로 감기는 리트랙터블 방식으로 이동이 간편해 넷북 사용자 들에게 안성맞춤이다.

특히 여성 넷북 사용자가 급속도로 증가하면서 넷북에 어울리는 마우스의 수요가 늘고 있는 상황에서 벨킨 리트랙터블 미니 마우스는 인기를 얻을 것으로 보인다.

블랙(검정)/스카이 블루(파랑)와 함께 감각적인 레드(빨강)의 세가지 컬러로 구성돼 있으며, 소형 사이즈의 크기는 휴대하기에 매우 편리하다.

한국벨킨 이혁준 사장은 “2년 만에 새롭게 출시된 이번 마우스 라인은 소비자 라이프스타일, 특히 여성 사용자 및 넷북 사용자의 행태를 연구해 제작됐다”며, “감각적인 소비자 특히, 여심을 자극해 여성들의 구매로 이어지는 것은 물론, 벨킨의 합리적인 가격정책으로 무선 마우스의 대중화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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