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상의, 물류컨설팅 서비스 제공

상의, 물류컨설팅 서비스 제공

기사승인 2009. 10. 11. 21:55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대한상공회의소는 기업 경쟁력 향상에 제약 요소로 작용했던 물류 부문 선진화를 위해 제조 및 유통산업 회원사들을  대상으로 컨설팅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

대한통운과 한진, 한솔, 한솔CSN, 삼영물류, EXE c&t, 물류혁명코리아, 해성, 조양국제종합물류 등 전문 물류기업의 전문가들이 참여해, 물류 교육과 진단, 평가, 개선방안 등에 관해 자문해 주기로 했다.

컨설팅 서비스와 더불어 종합인증우수업체(AEO: Authorized Economic Operator) 취득 교육, 관세 및 통관문제 자문 등의 서비스도 제공된다. 상의는 공급망관리(SCM) 및 물류 관련 현황을 진단할 수 있는 지표를 사전에 만들어 회원사에 배포한 뒤 분석을 실시하고 현장방문을 통해 심층 토론을 진행하는 등 체계적인 컨설팅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했다.

컨설팅 서비스를 희망하는 기업들은 오는 16일까지 상의 유통물류진흥원(02-6050-1441~3, www.gs1kr.org)으로 문의하면 된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