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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자이언츠, 2010 우승기원 출정행사 열어

롯데자이언츠, 2010 우승기원 출정행사 열어

기사승인 2010. 03. 11.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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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카라 등 축하공연
프로야구 롯데자이언츠 2010 시즌 출정식을 갖고 선전을 다짐한다.

롯데 구단은 11일 "2010 시즌 개막을 알리고 선수단의 선전을 다짐하는 '롯데카드와 함께 하는 자이언츠 2010 출정식' 행사를 오는 21일 오후 7시부터 3시간 동안 부산 해운대 벡스코(BEXCO)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롯데카드(대표이사 박상훈)가 후원하고 부산MBC가 공동주최하는 이번 행사에는 제리 로이스터 감독, 이대호, 홍성흔, 조성환 등이 참석해 1만3000명의 팬들과 함께 2010시즌 우승에 대한 결의를 다질 예정이다.

골드회원 및 구단 홈페이지 사진 컨테스트를 통해 1000명의 팬들에게 입장권을 제공하고 당일 행사장에서 티켓 교환 후 입장할 수 있다. 또한 롯데카드 홈페이지(www.lottecard.co.kr)에서도 입장권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출정식은 오후7시부터 시작되고 선수단 소개와 출정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된다. 이어 오후 8시부터 2시간 동안 소녀시대, 브라운아이드걸스, 카라, 포미닛 등의 인기가수 축하공연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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