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명 기자] 국토해양부는 6월21일까지 물류아웃소싱 컨설팅 희망기업을 추가 접수한다고 27일 밝혔다.
물류아웃소싱컨설팅은 그동안 자가물류를 운용해온 화주기업이 물류아웃소싱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컨설팅 비용의 50%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청 대상은 지난 26일 화주-물류기업 컨소시엄 지원대상을 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국제물류지원단 홈페이지나 전화(02-6000-5451~2)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국토부는 지난 20일까지 진행된 화주-물류기업 컨소시엄의 물류아웃소싱 컨설팅 지원대상을 선정 발표했다.
지원대상기업에는 MRO코리아-삼영물류, 에스에너지-대한통운 등 9개 화주-물류기업 컨소시엄이 포함됐다.
이들 기업은 11월까지 6개월간 물류실태 분석과 물류비절감 등을 위한 컨설팅을 받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