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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12번째 생일 “가상 케이크 등장!”

구글 12번째 생일 “가상 케이크 등장!”

기사승인 2010. 09. 28.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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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 아티스트 웨인티보의 작품

구글의 12번째 생일 관련 보도.                                                                           출처=CNN캡처
[아시아투데이=김수경 기자] 구글 탄생 12주년을 기념해 만든 가상 케이크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미국 뉴스채널 CNN은 27일(이하 현지시간) 인터넷 판 보도를 통해 구글의 12번째 생일을 맞아 미국의 팝 아티스트 웨인티보가 만든 가상 케이크를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구글은 트위터를 통해 “우리의 12번째 생일을 맞아 사랑스러운 케이크를 만드는 데 큰 도움을 준 웨인 티보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고 밝혔다.

구글은 1998년 9월 4일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설립됐으며, 9월 21일 창업자인 래리 페이지(Larry Page)와 세르게이 브린(Sergey Brain)이 실리콘 밸리의 한 창고에서 스탠퍼드대를 졸업한 크레이그 실버스타인을 고용한 후 인터넷 검색서비스를 시작했다.

그러나 구글이 자신의 생일을 이러한 의미 있는 날 대신 왜 9월 27일로 정했는지는 자세히 알려지지 않았다.

구글은 설립 이후 웹을 기반으로 한 서비스부터 현재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서비스까지 사업 범위를 점차 넓혀가고 있다.

구글은 자신의 생일날 트위터를 통해 “구글의 생일”이라고 밝혔다.

누리꾼들은 트위터를 통해 “내가 찾는 모든 것을 갖고 있는 구글에 감사의 말을 전하며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학교 교육보다 구글에서 더 많은 것을 배운다. 고맙고 생일 축하한다”는 등의 축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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