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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육청- 부산교대, 창의적 체험활동 ‘전국 워크숍’

부산교육청- 부산교대, 창의적 체험활동 ‘전국 워크숍’

기사승인 2010. 11. 08.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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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에 잡히는 창의적 체험활동 매뉴얼 개발’과 적용

김옥빈 기자] 부산시교육청은 오는 12일 부산교육대학교에서 전국 창의적 체험활동 담당자 등을 대상으로 내년도부터 적용되는 창의적 체험활동 편성.운영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지난 2009년 개정교육과정’에 따라 올해 적용되는 창의적 체험활동 편성.운영을 위한 교육자료 '손에 잡히는 창의적 체험활동 매뉴얼' 의 전국 보급에 앞서 적용에 따른 문제점을 분석.보완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번 매뉴얼’은 단위학교의 창의적 체험활동 편성.운영을 위한 핵심 지원 자료로 지역사회의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한 실질적인 체험활동이 되도록 개발.보급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워크숍에서는 교육과학기술부, 시도교육청, 지역교육지원청 및 직속기관, 여성가족부, 한국과학창의재단 등의 창의적 체험활동 담당자 700여명이 참가해 손에 잡히는 창의적 체험활동 매뉴얼의 개발 내용을 듣고 학교(급)별로 개최되는 분임토의를 통해 문제점 진단과 보완 내용을 공동 모색할 예정이다.

또 시교육청이 개발.보급한 창의적 체험활동 종합지원시스템의 활용 및 창의적 체험활동 연구.선도학교의 운영사례도 공유하게 된다.

시 교육청 창의인성복지과 허선도 과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한 토의와 정보 공유로 올해 처음으로 적용되는 2009 개정 교육과정의 창의적 체험활동이 학교 현장에 안정적으로 정착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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