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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스 동호, ‘마이 블랙 미니드레스’ 캐스팅...유인나와 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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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스 동호, ‘마이 블랙 미니드레스’ 캐스팅...유인나와 호흡

기사승인 2010. 12. 06.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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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연배 기자]유키스 동호가 두 번째 스크린 도전에 나섰다.

6일 소속사 NH미디어에 따르면 동호는 영화 '마이 블랙 미니드레스'에 캐스팅 돼 극중 유인나를 짝사랑 하는 중학생 역을 맡았다.

'마이 블랙 미니드레스'는 '신부수업', '허브' 등을 연출한 허인무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윤은혜, 박한별, 차예련, 유인나 등 4명의 여배우들과 호흡을 맞춘다. 크랭크인을 앞두고 있으며 2011년 상반기 개봉 예정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동호는 영화 세 편에 캐스팅 제의를 받았으며 내년 초 방영예정인 시트콤 '레알스쿨'에도 캐스팅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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