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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섬, ‘지구인류현안을 알리는 장’이 되다.

뚝섬, ‘지구인류현안을 알리는 장’이 되다.

기사승인 2011. 01. 04.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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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재단, 이달 말까지 ‘RGB 사진전’ 개최
박용준 기자] 창의재단이 지구인류현안 문제를 알리는 장소로 뚝섬을 선택했다.

한국과학창의재단(이사장 정윤)은 뚝섬전망문화콤플렉스 실내서 ‘희망의 지구를 만드는 세 가지 색깔 RGB ’라는 주제로 지구인류현안 문제를 다룬 ‘제 2차 RGB 사진전’을 이달 말까지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질병, 기후변화, 에너지, 식량, 물 등 인류가 당면하고 있는 5대 현안에 대한 일반인들의 이해증진 향상이 목적이다.

행사장에는 지난 2010년 10월18일까지 진행된 RGB 사진공모전의 수상작과 한국사진기자협회의 특별사진 작품 등 총 40여점의 작품이 주제별로 전시될 예정이다.

특히, 질병에 대한 열정의 꿈(RED)과 녹색과학기술과 녹색성장의 푸른꿈(GREEN), 청정 대한민국 청사진을 그린 맑은꿈(BLUE) 등 지구와 인류의 희망을 위한 총 세 가지 꿈 이야기가 스토리텔링 기법으로 전시된다고 창의재단은 설명했다.

정윤 한국과학창의재단 이사장은 “인류의 현안을 담은 RGB 사진전을 통해 국민들이 지구와 인류의 현안을 이해하고, 과학기술 연구개발과 과학기술에 대한 관심과 지원으로 희망의 지구를 만드는 힘을 얻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사진전은 네이버 포토갤러리의 사이버 사진전시회를 통해 사전 사진 관람이 가능하며 사진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블로그(http://rgbphoto.gg.to)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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