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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하, 이영자와 ‘그렇고 그런 사이’? 기습 키스 당해

장기하, 이영자와 ‘그렇고 그런 사이’? 기습 키스 당해

기사승인 2011. 07. 28.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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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남희 기자] 인디밴드 장기하와 얼굴들의 장기하가 개그맨 이영자에게 기습 뽀뽀를 당했다.

그는 최근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녹화에 출연해서 MC 공형진, 이영자에게 꾸밈없고 털털하게 자신의 이야기들을 쏟아놨다.

이영자는 “장기하의 ‘별일 없이 산다’를 특히 좋아한다”고 열성팬임을 밝히고 시종 시종 유머러스한 농담을 던지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주도했다.

그런데 즐거운 대화가 계속되던 중 돌발상황이 발생했다. 이영자가 자신의 개그를 재미있어 하는 장기하에게 여러 가지 몸 개그를 선보이다 기습적으로 뽀뽀를 시도한 것.

더불어 이영자가 “최근에 키스해본 적이 언제인가”라는 짓궂은 질문까지 던지자 장기하는 놀라서 아무런 말도 못한 채 부끄러워했다는 후문이다.

장기하가 출연하는 ‘택시’는 28일 밤 12시에 방송된다.

한편 장기하와 얼굴들은 지난 6월 2집 앨범 ‘장기하와 얼굴들-그렇고 그런 사이’를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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