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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엔블루, 日 단독 콘서트 티켓 오픈 동시에 매진 “서버 마비됐다”

씨엔블루, 日 단독 콘서트 티켓 오픈 동시에 매진 “서버 마비됐다”

기사승인 2011. 09. 13.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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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남희 기자] 그룹 씨엔블루가 일본에서 열리는 단독 콘서트 티켓을 오픈과 동시에 매진시켰다.

소속사 FNC뮤직은 13일 “지난 10일 씨엔블루 콘서트 티켓을 오픈하자마자 판매 사이트의 서버가 다운됐다”고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오는 25일, 일본 요코하마 아레나에서 1만 5000석 규모로 열리는 것으로 10월 메이저 데뷔를 앞두고 있는 씨엔블루의 인디즈 마지막 콘서트다.

씨엔블루는 “많은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시는 것만으로도 너무나 감사하고 기쁜데, 티켓이 매진 됐다는 소식을 듣고 정말 기뻤다”며 “얼마 남지 않은 기간이지만 정말 열심히 준비해 완벽한 무대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씨엔블루는 한국 단독 콘서트와 일본에서 진행된 전국 투어 콘서트, 아시아 투어, 등 약 20회에 가까운 공연을 단시간에 매진시키며 연이은 매진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에는 일본에서 발매한 2집 앨범 ‘392’로 일본 빌보드 인디즈 주간 차트 1위를 기록했으며 일본에서 개최된 린킨파크 단독 콘서트 오프닝 무대에 오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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